“ 복음주의자들 표심잡기 바쁜 모슬렘교도 오바마 ” (바른 분별)
차기 미국대통령 선거에 나올 미 민주당후보 버락 후세인 오바마가 또다시 이슬람교도였다는 사실이 보다 더 구체적으로 드러난 것 같다. 오바마 대통령 후보의 의붓 형제인 말리크 오바마가 무슬림 의상을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함으로써 그 사실이 드러난 것이다. 크리스찬투데이의 보도에 의하면, 그의 의붓 형제 말리크 오바마가 “그는 나와 함께 무슬림으로 자라났다.”고 주장한 것이다. 이는 “오바마 후보는 모슬렘교도가 아니다.”라는 버락 오바마 측의 주장과는 전혀 다른 것이다. 거기에다 말리크는 버락 오바마가 25살 때인 1985년에 무슬림 의상을 입고 찍은 사진을 그 증거로 내밀었는데, 이 사진은 그의 모슬렘과 관련된 흔적을 부인할 수 없게 만들고 있다. 신문에 따르면, 로버트 깁스 오바마 진영 대변인은 지난해 11월 오바마의 모슬렘교도 전력에 관한 문제가 불거지자 “오바마 상원의원은 과거 단 한 번도 회교도로 자란 적도 회교도였던 적이 없는 헌신된 기독교 신자다.”라고 공식 성명을 발표했었다. 그런데 예루살렘 포스트에 따르면, 케냐에 있는 오바마 가족 중 일원이자 회교도인 말리크는 이 성명을 읽은 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마 그의 형이 이 사실을 알았더라면 동생의 입장을 고려해서 이런 사실을 공개하지 않았을 것이다. 어쨌든 “버락 후세인 오바마”라는 이름 중 “후세인”이라는 이름이 모슬렘교도로 각인된 이름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오바마는 자신의 출세와 개인 영달을 위해서는 눈감고 아웅하는 식으로 무조건 숨기고 거짓말하는 것으로 진실을 은폐하려고 있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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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 듣기 】 날짜ː【 2003. 10. 26〔오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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