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새로운’ 이해는 없다! ” (바른 분별)
“하나님나라에 대한 새로운 이해”라는 제목으로 정연복 한국기독교연구소 편집위원이〈뉴스엔조이〉에 글을 올렸다.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새로운 이해보다는 “하나님의 나라”(Kingdom of God)와 “천국”(Kingdom of Heaven)을 올바로 구분하지 못한 채 쓴, 이 땅에 천국을 건설해 보고자 하는 인간의 희망만 섞여 있는 글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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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 듣기 】 날짜ː【 2003. 11. 30〔오후〕】 12 그러므로 오 이스라엘아, 내가 너에게 이같이 행하리라. 내가 너에게 이것을 행하리니 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하라. 13 보라, 이는 산들을 짓고 바람을 창조하며 인간에게 자기 생각이 무엇인가를 선포하신 분, 아침을 어둡게 하며 땅의 높은 곳들을 밟는 분, 만군의 하나님인 주가 그의 이름임이라.(아모스 4:12∼13) 날짜ː【 2003. 11. 16〔오후〕】 【 ☞ 인생에서 만나는 시련과 역경과 고난들이 나쁜 것만은 아니다. 그러한 것들을 통해서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되며, 하나님을 만나는 기회가 되기도 한다. 욥기에서는『 불티가 위로 날아가는 것과 같이, 사람은 고생하려고 태어나느니라.(욥기 5:7)』고 말씀하신다. 하나님께서 인류에게 남겨 주신 그 말씀을 믿고 의지하라. 안개와 같은 인생에게 있어서 이것만이 참되고 유일한 위로와 생명이 되기 때문이다. ── 이 말씀을 비평ㆍ대적하고, 잘라내어 버리고 사람들의 손에서 내려놓게 하려는 거짓 목사들과 거짓 학자들의 말에 귀를 결코 내어주지 말라! 그들은 자기들의 행위대로 보응을 받을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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