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께 쓰임 받은 예후 ” (BP 칼럼)
● 하나님께 쓰임 받은 예후 | |
우주 만물을 말씀으로 창조하시고 자연을 관장하시며 생태계의 먹이사슬을 주관하신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심과 그 지혜를 어찌 다 표현할 수 있겠는가? 주님은 인류의 역사를 만드신 분이시다. 제국들의 흥망성쇠와 개인들의 생사화복도 그분의 손에 달려있다.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를 모르는 벌레 같고, 썩은 씨앗 같으며, 불면 날아가 버릴 티끌 같은 인간들이 하나님을 부인하며 대적하는 것을 보면 가관이 아닐 수 없다. 찰스 다윈은 진화론으로, 칼 막스는 공산주의로, 아인슈타인은 상대성 원리로, 스티븐 호킹은 빅뱅으로, 미국의 나사는 우주왕복선으로 하나님을 대적했다. 그런 일이 생겨난 원인이 어디에 있는가? 그들이 성경을 모르기 때문에 그렇게 된 것이다.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자랑하는 자들 역시 성경의 하나님을 모르기 때문에, 영원을 사시는 하나님 앞에서 하루살이만큼 사는 인간이 권세와 명예와 업적과 부를 자랑하려고 하는데, 이 역시 가소로울 뿐이다.『23 ○ 주가 이같이 말하노니 현명한 자는 자기 지혜를 자랑하지 말며 용사는 자기 힘을 자랑하지 말고 부자는 자기의 부를 자랑하지 말라. 24 그러나 자랑하는 자는 이것을 자랑할지니 그가 깨달아 나를 알아서 내가 이 땅에서 자애와 공의와 의를 행사하는 주임을 아는 것이라. 이는 내가 이 일들을 기뻐함이라. 주가 말하노라』(예레미야 9:23, 24). 또 성경을 모르는 사람들이 오해하는 것은 하나님은 선한 것만을 만드시고 선만을 실행하시는 것으로 아는 것이다. 하나님은 악도 창조하셨다고 말씀하신다.『나는 빛도 조성하고 어두움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만들고 악도 창조하나니 나 주는 이 모든 일을 행하느니라』(이사야 45:7). 하나님은 천사들을 부리는 영으로 사용하시어 선한 목적을 이루시기도 하지만, 하나님의 권위를 대적하고 불순종하는 자들을 혼내주고 말씀대로 벌주고 심판하시기 위해서는 사탄도 들어 쓰신다(고린도전서 5:5┃디모데전서 1:20).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실 수밖에 없는 것은 무엇보다도 자신이 말씀하신 것을 지키시기 위해서일 것이다. 하나님께서 한 번 말씀하셔서 기록된 것은 그야말로 취소불가능하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자기의 죄를 씻지 않고 죽으면 반드시 지옥으로 떨어져야 하는 것은 그분이 그렇게 말씀하셨기 때문이다(요한복음 3:36/12:48/14:6┃사도행전 4:12┃로마서 6:23).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요 예언의 책이다. 예수의 증거는 예언의 영이다(요한계시록 1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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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강해 】& 날짜ː【 2006. 11. 19.〔오전〕】 [▲ 들어보세요. 역사에 대한 좋은 조명을 얻게 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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