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적이 없는 군대 ” (BP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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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적이 없는 군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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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다음 달에
발간할 국방백서에서 북한을 주적으로 명시하지 않는다고 한다. 1995년 국방부는 “주적인 북한의 현실적 군사 위협”이란 용어를 사용했는데 ‘좌파 대통령인 노무현’
정부 때인 2004년 국방백서에는 주적을 빼고
대신 “북한의 재래식
군사력, 직접적인 군사위협”으로
바꾸었다. ───────────────────────────
【 생각하기.... Thinking... 】 뉴스를 통해서 각 국가들의 상황들과 현재 지구환경의 상태 등을 볼 때에 2012년에 세계를 진동시키는 무언가 큰 일이 일어날 것 같다는 생각이 일어난다. 무엇보다도 한국과 미국의 정권 교체기이다. 오늘(29/수) 뉴스에서, 북한이 3대 세습을 공식 발표하였음을 보았다. 아무런 경험도 지식도 없는 애송이 같은 자를 후계자로 급하게 선정하는 것을 보면 북한에도 급격한 변화의 역사가 일어날 것이라는 생각이 일어난다. 어쩌면, 김정은에게 공적을 세우도록 하기 위해서 2012년에(아니면 그 전에... -_-’) 제2의 6ㆍ25를 일으키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일어난다. 갈수록 증강 배치되는 휴전선 근방의 각종 장거리 미사일과 대포들의 모습을 보면 무언가 큰 계략을 세우고 있음을 초등학생들도 유추할 수 있는 것이다. 현실이 이러한데도 남한 국민들의 의식수준은 아직도 꿈나라에서 헤매는 수준이다. 참으로 애통하고 답답할 뿐이다. 전쟁은 최첨단 무기가 하는 것이 아니다. 칼을 들고 있어도 강한 정신력으로 무장되어 있으면 총을 든 자를 이기는 것이다. 국민들의 마음 상태에 따라 전쟁의 승패가 갈리는 것이다. 지금 대한민국 국민들의 마음 상태는 어떠한가? 건전하고 올바른 정신으로 무장되어 있는가? 미래를 내다보고 항상 깨어 있는가? 한반도는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분단된 곳이며, 아직 총열의 열기가 식지 않은 상황에 처한 땅이다. 현재, 대한민국(남한)의 주적은 중국도, 일본도, 러시아도, 미국도, 탈레반 테러집단도 아니다. ‘악독한 김정일 독재정권’인 것이다. 솔직히 말해서, 남한은 최첨단 무기로 방어하고 있다고 자부하지만 북한이 축적해온 재래식 무기를 한꺼번에 쏟아 버리면 남한은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자기 집의 외부만 화려하게 장식할 뿐 실제적으로 중요한 내부(내면)를 무시하는 남한의 모습에서 최첨단 무기들은 허수아비이며 유명무실인 것이다. 2012년까지 이제 1년 남짓 남았다. 남한은 정신 차려야 한다. 휴전선 근방에 배치된 북한의 미사일과 대포들이 서울을 포함한 주요 대도시를 타격할 때 불바다가 되는 모습을 보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북한군의 타격목표 0순위가 남한의 수도인 ‘서울’임은 초등학생들도 다 알고 있는 사실이다.) 나도 예전에 탄창에 탄알을 넣으며 전투 준비를 하는 꿈을 꾼 적도 있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종교, 군사 등등의 현재 남한 사회의 상황을 볼 때에 하나님의 징계의 회초리가 곧 임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나 같이 아무 것도 아닌 자의 눈에도 남한 사회는 죄악과 불법이 충만한 상태에 이르렀음이 보이기 때문이다. 『 오 주여, 내가 주의 말씀하신 것을 듣고 무서웠나이다. 오 주여, 수년 내에 주의 일을 소생케 하소서. 수년 내에 알려지게 하소서. 진노 가운데서도 자비를 기억하소서. 』(하박국 3:2) “오 주여, 진노 가운데서도 자비를
기억하소서.” 주님,,, 『 26 이로 인하여 하나님께서 그들을 수치스러운 욕정에 내버려 두셨으니 심지어 그들의 여자들까지도 본래대로 쓰는 것에서 본성을 거역하는 것으로 바꾸었음이라. 27 마찬가지로 남자들도 여자들을 본래대로 쓰는 것에서 벗어나 서로 음욕이 불일 듯하니 남자들이 남자들과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그들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자기 자신들에게 받았느니라. 28 뿐만 아니라 그들은 자기들의 지식 가운데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니 하나님께서 그들을 버림받은 마음에 내버려 두시어 온당치 아니한 일을 하게 하셨도다. 29 그들은 모든 불의, 음행, 사악, 탐욕, 악의로 가득 찼으며,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하며, 수군거리는 자들이요, 30 비방하는 자들이요, 하나님을 미워하는 자들이요, 모욕을 주며, 교만하며, 자기 자랑만 하며, 악한 일들을 꾀하는 자들이요, 부모를 거역하며, 31 몰지각하며, 약속을 저버리며, 무정하며, 화해하지 아니하며, 무자비한 자들이라. 32 그들은 이 같은 일을 행하는 자들이 마땅히 죽음에 처해져야 한다는 하나님의 심판을 알면서도 이 같은 일을 행할 뿐만 아니라 이런 일을 행하는 자들을 좋게 여기느니라. 』(로마서 1:26∼32) 주님,,, 『 ○ 또 그들 모두에게 말씀하시기를
“누구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 』 『 5 눈물로 씨를 뿌리는 자들은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6 귀한 씨를 가지고 나가서 우는 자는 정녕 기쁨으로 그의 단들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시편 126:5, 6) 네, 주님, 입으로만 생각으로만이 아니라 저의 온 존재가 주님만을 따라가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주님, 저는 약한 자입니다. 도와 주시고 저의 의지를 올바르게 사용하도록 이끌어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백성답게 사는 투쟁(싸움, 전투, 전쟁, 씨름, 격투...)」에서 언제나 「이기는 자(overcomer)」가 되기를 원합니다... “ 주 예수 그리스도의 특전 용사들이여!
강하고 담대할지어다! ” 2010. 9. 29. 수.... (마태복음 22:37┃마가복음 12:30, 31┃누가복음 10:27, 28┃요한복음 13:34/15:12) (이사야 28:5/62:3) (데살로니가전서 2:19┃디모데후서 4:8) (히브리서 12:1) 9 ○ 오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새 노래를 부르며 솔터리와 열 줄 악기로 주를 찬송하리이다. 10 주는 왕들에게 구원을 주시는 분이시요, 주의 종 다윗을 해치는 칼에서 구하시는 분이시니 11 나를 건지시고 타국 자손들의 손에서 나를 구하소서. 그들의 입은 헛된 것을 말하며 그들의 오른손은 거짓의 오른손이니이다. 12 우리의 아들들은 그들의 젊은 때에 장성한 초목 같고 우리의 딸들은 궁중의 양식대로 다듬어진 모퉁잇돌들과 같게 하시며 13 우리의 창고들은 온갖 곡식으로 가득 차고 우리의 양떼는 우리의 거리들에서 수천과 수만으로 번식하게 하소서. 14 우리의 수소들로 무거운 짐을 실을 만큼 강하게 하시며, 우리를 침입하는 일이나 우리가 나아가 침범하는 일이 없고 우리의 거리에서 불평하는 일도 없게 하소서. 15 이러한 백성들은 행복하나니 정녕, 주께서 자기들의 하나님이신 백성은 행복하도다. ─ Happy is that people, that is in such a case: yea, happy is that people, whose God is the LORD.
(요한복음
6:63) 『 14:24 만군의 주가 맹세하여 말하기를 “내가 생각했던
대로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며, 내가 계획했던 대로 그것이 확고히 되리라.
4:12 그러므로 오 이스라엘아, 내가
너에게 이같이 행하리라. 내가 너에게 이것을 행하리니 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하라. (이사야 14:24┃아모스 4: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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