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카톨릭 교황은 가는 곳마다 입버릇처럼 “세계평화”를 말한다. 하지만, 제1차 세계대전, 제2차 세계대전, 한국전쟁, 월남전쟁,
이라크전쟁, 아프가니스탄전쟁들을 보라. 그런 교황의 말을 비웃듯 전쟁이
일어나고 있다. 그런 전쟁들 외에도 파키스탄, 이라크, 아프가니스탄,
예멘 등지에서의 알카에다 자폭테러, 팔레스타인의 대 이스라엘 자폭테러
등은 교황의 허황된 입버릇이 습관적인 것이기에 곧이듣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점을 증명해주고 있다. 그런데도 그들은 어떤 방식으로든지 세계의
나라들을 지배하려는 음모와 야욕을 버리지 않고 있다. 실제로 그들의
말을 귀담아들은 나라는 몇몇 카톨릭 국가 외엔 없다.
UN은
어떤가? UN
건물 밖에 있는 “이사야
벽”(Isaiah Wall)에는『그가 모든 민족들 가운데서 심판하시며,
많은 백성을 책망하시리니 그들이 자기 칼들을 두들겨서 보습을 만들며,
자기 창들을 두들겨서 낫을 만들 것이요, 민족이 민족을 대적하여 칼을
들어 올리지 아니할 것이며, 그들이 더 이상 전쟁을 배우지 아니하리라.』(이사야 2:4)가
새겨져 있다. 1945년
국제 연합은 다시는 전쟁을 없게 하고 평화를 유지하자는 취지로 설립되었고,
벽에 새겨진 글처럼 성경을 인용할 자격도 없는 것도 모르면서 성경을
인용하고 있다. 과연 UN이
세계평화를 위해 어떤 기여를 해 왔는가? UN은 소말리아 해적 하나도 어떻게
하지 못하는데 그들이 무슨 수로 세계평화를 말할 수 있는가?
UN은
중재의 권위와 능력을 잃은 193개국이 국기만 꽂아 놓고 부질없는
일을 하며 참가국의 지원금을 낭비하는 불필요한 기구인데 참가국이나
UN
종사자들이나 모두가 바보이기 때문에 어느 쪽이 바보인지 조차도 구별하지
못하고 있다. 이는 마치 우리 정부에 웅거하는 각종 위원회들처럼 할
일도 없으면서 또 할 일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자들이 그저 시간을 때우고
국민의 혈세를 낭비하고 있다. 이것이 세상이다. 마귀가 신인 이 세상은
진리는 물론이요 원칙도 질서도 없으면서 되어진 데로 굴러갈 뿐이다.
인류의 안녕과 평화를 들고 나온 자들은 모두가
허무맹랑한 자들이다. 세계 유일의 분단국인 한반도의 남한과 북한은
60년째
대립해 왔다. 북한은 1950년
6ㆍ25전쟁을 일으켰고 그것도 동족상잔의
전쟁을 일으킨 김일성은 150만 이상의 동족을 서로 죽이게
한 세기의 살인마였다. 1천만 명의 이산가족들의 비극은
이루 말할 수조차 없다.
그 후 북한 김일성ㆍ김정일
부자는 1968년
청와대 습격사건, 1986년
미얀마 아웅 산 국립묘지 테러사건, 1989년 KAL 858기 폭파사건, 2001년 강원도 강릉 잠수정 침투사건,
제1차
연평해전, 제2차
연평해전, 천안함 폭침사건, 이번 연평도 포격사건을 계속 일으키고
있다.
UN이
허수아비가 아니라면 무슨 짓이라도 하는 체해야 될 것 아닌가? 이제는
안보리 제제나 성명은 사문서가 되어 그 누구도 겁내기는커녕 개의치도
않는다. 그런
UN이
왜 필요하기에 그 많은 예산을 낭비하며 존재해야 하는가?
성경은 그런 바티칸과 UN이
왜 존재하는지를 예언해 주셨다.『2
땅의
왕들도 그녀와 더불어 음행하였고 땅에 사는 자들도 그녀의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였도다.”라고 하고 3 그가 나를 영 안에서 광야로 이끌어가니라. 또 내가
보니, 한 여자가 주홍빛 짐승 위에 앉아 있는데, 그 짐승은 하나님을
모독하는 이름들로 가득하고 일곱 머리와 열 뿔을 가졌더라. 4 또 그 여자는 자주색과 주홍색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장식하고 손에는 금잔을 가졌는데 그
잔은 가증스런 것들과 그녀가 행한 음행의 더러운 것들로 가득 찼더라.
5 그녀의 이마에 한 이름이 기록되어
있는데 “신비라, 큰 바빌론이라, 땅의 창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고
하였더라』(요한계시록
17:2∼5). 바티칸의 운명은 하루에 끝난다.『6 그녀가 너희에게 준 만큼 그녀에게 되돌려
주라. 그리고 그녀가 행한 것을 따라 두 배로 갚아 주라. 그녀가 채운
잔에도 그녀에게 두 배로 채워 주라. 7 그녀가 자신을 영화롭게 하고 즐기며 산
만큼 그녀에게 고통과 슬픔을 주라. 이는 그녀가 마음에 말하기를 ‘나는
여왕으로 앉아 있고 과부가 아니로다. 그러므로 내가 결코 슬픔을 당하지
아니하리라.’고 하였기 때문이니라. 8 이로 인하여 그녀의 재앙들이 하루 만에
닥치리니 죽음과 슬픔과 기근이요 또 그녀는 불로 완전히 태워지리니,
이는 그녀를 심판하시는 주
하나님은 강하시기
때문이니라』(요한계시록
18:6∼8). UN 역시 마지막 날에 불사르려고
간수된 것이다.『1 어찌하여 이방이 분노하며,
백성들이 헛된 일을 꾀하는가? 2 땅의 왕들이 나서고 치리자들이 서로 의논하여
주와 그의 기름부음 받은 이를
대적하여 말하기를 3 “우리가 그들의 결박을 끊고
그들의 멍에를 벗어 버리자.” 하는도다. 4 하늘들에 앉으신 분이 웃으실 것이요, 주께서
그들을 조롱하시리로다. 5 그때 그가 진노 가운데 그들에게 말씀하시고 심히
불쾌하여 그들에게 화내시기를 6 “내가 나의 거룩한 산 시온 위에 내 왕을
세웠도다.” 하시리라』(시편
2:1∼6).
UN은 하나님을 대적하기 위해 지상의
왕들로 결성했는데 그들 중 UN 평화유지군 2억 명이 이스라엘 므깃도 평원에서
진멸될 것임을 아는 사람과 믿는 사람은 것의 없다.『12 여섯째 천사가 자기 호리병을 큰 강 유프라테스에
쏟으니 강물이 말라 버려서 동방의 왕들의 길이 예비되더라. 13 또 내가 보니, 개구리 같은
더러운 세 영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는데
14 그들은 기적들을 행하는 마귀들의
영들이라. 그 영들은 이 땅과 온 세상의 왕들에게로 가서 전능하신 하나님의 위대한 날의 전쟁을 위하여
그 왕들을 모으더라. 15 보라, 내가 도둑같이 오리니 깨어 있어 자기 옷을
지켜서 벗은 채로 다니지 아니하고, 사람들에게 자기 수치를 보이지
않는 자는 복이 있도다. 16 그가 그들을 히브리어로 아마겟돈이라고 하는 곳으로
모으더라』(요한계시록
16:12∼16). 이것이 아마겟돈 전쟁이다.『기병대의 수는 이억이니 내가
그들의 숫자를 들었노라』(요한계시록
9:16).『19 그러므로 그 천사가 낫을 땅에 대어 땅의
포도송이를 거두어서 하나님의 진노의 큰 포도즙틀에 던져
넣으니라. 20 그 포도즙틀이 도성 밖에서
짓밟히니 그 틀에서 피가 흘러 나와 말고삐까지 닿고 일천육백 스타디온까지
퍼지더라』(요한계시록
14:19, 20).
성경에는 이미 결정되어 있는 상황들이 있는데
UN에
속한 193개
국가들을 하룻밤 사이에 멸망시킨다는 것이다.
한 명의 왕이 예루살렘이라는 평화의 도성에
오실 때까지는 세계평화는 오지 않는다는 것이다(누가복음 2:14).
성경을 믿지 않고 ‘평화 놀이’를 하는 바티칸이나
UN은
어리석은 세계인들을 상대로 특히 각국의 왕들을 상대로 속임수를 쓰고
있는 것이다. 북한의 김정일 같은 자로 계속 전쟁을 장난처럼 여기고
하게 만든다. 모두가 어리석음으로 누가 진짜로 어리석은지 모른다.(머피의
법칙)
하나님의 권면은『또 내가 들으니, 하늘에서 다른 음성이
나서 말하기를 “나의 백성들아, 그녀에게서 나오라. 그리하여 그녀의
죄들에 동참자가 되지 말고 그녀의 재앙들도 받지 말라.』(요한계시록 18:4)이다.
살려면 그들에게서 돌이켜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이신 예수 그리스도께로 나아와야 한다. ‘시편 18:1∼7’을 읽어보라. 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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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신문 ‘바이블 파워’ (2010-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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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8:1∼7)
『 1 오 나의 힘이신 주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2 주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며 나의 구원자시라, 나의 하나님이시며 내가 신뢰할 나의 힘이시요, 나의
방패시며 나의 구원의 뿔이시며 나의 높은 망대시니이다. 3 내가 찬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주를 부르리니, 그리하여 내가
내 원수들로부터 구원을 받으리라. 4 죽음의 슬픔이 나를 에워싸고 경건치 아니한
자들의 홍수가 나를 무섭게 하였도다. 5 지옥의 슬픔이 나를 에워쌌으며 죽음의
덫이 나를 막았도다. 6 내가 고통 중에 주를
부르고 내 하나님께 부르짖었더니 그가 그의
성전에서 내 음성을 들으셨으며 나의 부르짖음이 그의 앞에 이르러 그의
귀에 들렸도다. 7 그때 땅이 진동하고 떨렸으며 산의 기초들도 요동하고
흔들렸으니 이는 그가 진노하셨음이라. 』
Bible believ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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