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8. 24. 22:53

“ 내 안에서 일어나는 영적 전쟁 ” (묵 상)

 

● 내 안에서 일어나는 영적 전쟁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편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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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호와 닛시 』(작사/작곡ː김 기준) ∼♬

(i 그림을 누르면 찬양이 나옵니다.)

히브리서 11:2429
24 믿음으로 모세는 장성하여 파라오의 딸의 아들이라 칭함을 거절하고 25 잠시 동안 죄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오히려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받는 것을 택하였고 26 그리스도의 능욕을 이집트의 보화들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그가 상 주심을 바라보았음이라. 27 믿음으로 그는 왕의 노여움을 두려워하지 않고 이집트를 떠났으니 이는 그가 보이지 않는 분을 보는 것처럼 견디었기 때문이라. 28 믿음으로 그가 유월절과 피 뿌리는 예를 지켰으니, 이는 첫태생을 멸하는 이가 그들을 손대지 못하게 하려 한 것이라. 29 믿음으로 그들은 마른 땅을 가듯이 홍해를 통과하였으나 이집트인들은 그렇게 해 보려고 시도하다가 물에 빠져 죽었느니라.

112내 안에서 일어나는 영적 전쟁

『 육신은 성령을 거슬러 욕심을 부리며 성령은 육신을 거스르나니
이들은 서로 반목하여서 너희가 하고자 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느니라. 』
(갈라디아서 5:17

@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들은 항상 영적 싸움을 치릅니다. 그것은 나 자신 안에서 시시각각으로 일어나는 죄와의 싸움입니다. 이 싸움이 얼마나 치열한지 두 차례 세계대전조차도 주일학교 운동회의 청백전 게임 정도로밖에 여겨지지 않을 정도입니다. 거듭난 그리스도인에게도 옛 사람이 존재하기 때문에 죄가 육신을 자극해서 지속적으로 튀어나오려고 합니다. 우리는 성령의 능력으로 죄를 이겨야 하지만, 성령충만하지 않고 육신적 성향이 강하면 이 전쟁에서 패배하게 됩니다. 놀라운 것은 자주 패배하는 사람일수록 이 전쟁의 무서움을 모른다는 것입니다.
  육신적인 사람일수록 이 전쟁을 가볍게 봅니다. 반면 영적인 사람일수록 이 전쟁을 심각하게 여기고 항상 대비합니다. 바울 사도조차도 이 전쟁의 고통을 다음과 같이 묘사하였습니다.
『오 나는 비참한 사람이로다! 누가 이 사망의 몸에서 나를 구해 낼 것인가?』(로마서 7:24)
  그러므로 이 싸움에서 이기기 위해 우리는 성령님(
the Spirit)을 의지해야 합니다. 육신을 제압할 수 있는 분은 오직 성령님밖에 없습니다.『너희가 육신을 따라 살면 죽을 것이나 성령을 통하여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라』(로마서 8:13).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죄를 이기기 위해 도덕적 수양과 종교 행위를 하려고 합니다. 이런 것들은 소용없습니다. 오직 성령님만이 당신의 육신을 제압하여 죄를 짓지 못하게 할 것입니다. 오늘 이 아침, 온종일 펼쳐질 영적 전쟁을 위해 당신 자신을 성령님께 온전히 의지해 보십시오.

“ 성도의 인생은 성령(the Spirit)과 육신(the flesh)의 격전장이다. ”

1115마귀를 대적하라

『 그러므로 하나님께 복종하라.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그가 너희로부터 도망하리라. 』
(야고보서 4:7

@  영국 BBC 방송은 케냐 초원에서 수렵생활을 하는 도로보(Dorobo)족 3명이 굶주린 사자 15마리를 이기고 먹이를 빼앗은 장면을 방영했습니다. 사자들이 사냥한 물소를 뜯어먹고 있을 때 이를 먼발치에서 지켜보던 도로보족은 자리에서 일어나 사자들을 정면으로 응시하며 걸어갔습니다. 이를 본 사자들은 먹이를 먹다 말고 어이없다는 듯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그러나 자신들을 향해 너무도 당당히 걸어오는 인간들이 무척 대단한 존재로 보였던지 그들은 먹이를 놔둔 채 암수 할 것 없이 모두 도망쳐 버렸습니다. 사자들이 나무 뒤에 숨어 지켜보는 동안 도로보족은 무척 태연한 표정으로 물소의 넓적다리를 칼로 썰어냈습니다. 썰어낸 다리를 어깨에 척 걸친 그들은 너무도 당당하게 뒤도 돌아보지 않고 사자들의 시야에서 유유히 사라졌습니다. 사자들에게 끝까지 약한 모습을 보이지 않는 것이 그들의 사냥법이었습니다.
  우리의 대적 마귀가 성도들을 공격하기 위해
“울부짖는 사자”처럼 삼킬 자를 찾아 두루 다니고 있다고 성경은 말씀합니다(베드로전서 58). 먹이를 찾아 울부짖으며 돌아다니는 사자는 얼마나 무서운 존재입니까! ‘사자’인 마귀에게는 도로보족 사냥법이 특효입니다. 마귀는 우리가 당당하게 대적하면 도망을 갑니다. 마귀가 믿고 떠는 하나님의 말씀에 우리가 순종하면 마귀는 떨면서 도망갑니다(야고보서 219). 마귀가 무서워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께 순종하십시오! 우리가 그 “울부짖는 사자”에게 삼켜지지 않는 길은 오직 하나님께 순종하는 길뿐입니다.

“ 성도의 소리없는 순종이 울부짖는 마귀를 대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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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날의 양식Bread For A Day (가을호┃2011-11-02/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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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안에서 일어나는 영적 전쟁 』
『 마귀를 대적하라 』

by
■「그날의 양식」┃2011. 11. 2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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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mans8_19

(로마서 8:19
피조물이 간절한 기대를 가지고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날 것을 기다리고 있으니

【 (36) 내 주는 살아계시고∼♬ 】

Bible believ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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