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안에서 일어나는 영적 전쟁 ” (묵 상)
● 내 안에서 일어나는 영적 전쟁 ─────────────────────────────────────────────── | |
(i 그림을 누르면 찬양이 나옵니다.) (히브리서 11:24∼29) ┃11월 2일┃내 안에서 일어나는 영적 전쟁┃ 『 육신은 성령을 거슬러 욕심을 부리며 성령은 육신을 거스르나니 @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들은 항상 영적 싸움을 치릅니다. 그것은 나 자신 안에서 시시각각으로 일어나는 죄와의 싸움입니다. 이 싸움이 얼마나 치열한지 두 차례 세계대전조차도 주일학교 운동회의 청백전 게임 정도로밖에 여겨지지 않을 정도입니다. 거듭난 그리스도인에게도 옛 사람이 존재하기 때문에 죄가 육신을 자극해서 지속적으로 튀어나오려고 합니다. 우리는 성령의 능력으로 죄를 이겨야 하지만, 성령충만하지 않고 육신적 성향이 강하면 이 전쟁에서 패배하게 됩니다. 놀라운 것은 자주 패배하는 사람일수록 이 전쟁의 무서움을 모른다는 것입니다. “ 성도의 인생은 성령(the Spirit)과 육신(the flesh)의 격전장이다. ” ┃11월 15일┃마귀를 대적하라┃ 『 그러므로 하나님께 복종하라. 마귀를 대적하라. @ 영국 BBC 방송은 케냐 초원에서 수렵생활을 하는 도로보(Dorobo)족 3명이 굶주린 사자 15마리를 이기고 먹이를 빼앗은 장면을 방영했습니다. 사자들이 사냥한 물소를 뜯어먹고 있을 때 이를 먼발치에서 지켜보던 도로보족은 자리에서 일어나 사자들을 정면으로 응시하며 걸어갔습니다. 이를 본 사자들은 먹이를 먹다 말고 어이없다는 듯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그러나 자신들을 향해 너무도 당당히 걸어오는 인간들이 무척 대단한 존재로 보였던지 그들은 먹이를 놔둔 채 암수 할 것 없이 모두 도망쳐 버렸습니다. 사자들이 나무 뒤에 숨어 지켜보는 동안 도로보족은 무척 태연한 표정으로 물소의 넓적다리를 칼로 썰어냈습니다. 썰어낸 다리를 어깨에 척 걸친 그들은 너무도 당당하게 뒤도 돌아보지 않고 사자들의 시야에서 유유히 사라졌습니다. 사자들에게 끝까지 약한 모습을 보이지 않는 것이 그들의 사냥법이었습니다. “ 성도의 소리없는 순종이 울부짖는 마귀를 대적한다. ” ─────────────────────────────────────────
(로마서 8: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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