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1. 1. 12:13

“ 세상이 무너져도 한국은 무너지지 않는다ㆍ(제13장) ” (경 건)

(경 건) [20080111] ● 세상이 무너져도 한국은 무너지지 않는다_(제1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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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eaceful Hymns on Violinㆍ잔잔한 찬송가 바이올린 연주 모음┃(53:39)

● 세상이 무너져도 한국은 무너지지 않는다ㆍ(제13장)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편 12:6)┃

  서울에 와서 지하철을 타고 외곽지대로 나가보면 차창 밖으로 보이는 광경에 놀라게 되는 사실이 한 가지 있다. 정말 조금도 과장이 아니고, 50100m를 두고 교회들이 곳곳에 세워져 있는 것이다. 한결같이 철탑을 높이 세우고 그 꼭대기에 십자가를 달아 놓았다. 세계 어느 곳을 가도 그런 광경은 볼 수 없다. 정말 대단하다.
  마치 한국이 크리스찬 종주국인 것 같다. 그처럼 교회가 많으면 그 사회는 벌써 성결하게 변화되었어야 한다. 그러나 실제로는 어떠한가? 사회의 악은 더욱 기승을 떨고 있고, 교회는 사회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있다.
HanSaRang 주. ━ 개인적으로 정말 궁금한 것이,,, 전라도 지역이 전국에서 가장 교회가 많다는데, 그 지역은 왜, 호남향우회라는 자기네들만의 카르텔 문화와 진보좌익종북공산주의사상에 지배당하고 있는지 정말 궁금한 것이다. 자유민주주의라는 것도 기독교 사상을 바탕으로 정립된 이념인데, 그 지역 사람들의 정치관념이 왜, 진보좌익공산주의사상에 편향되어 살아가는지 정말 궁금한 것이다. 잔혹한 사이코패스 범죄자라도 정치인의 탈을 쓰고 민주당이라는 당명만 붙이면 무조건 당선되니, 기독교 신앙관과 정치적 관념은 따로 국밥처럼 다르게 가지고 있는 것인가? 아니, 기독교인이라면 성경의 가르침을 모든 것을 판단하는 절대적 기준으로 삼는 것이 당연한데, 그 곳의 기독교인들은 그것이 아닌가 보다. 개인적으로, 진정한 기독교인이라면 진보좌익공산주의 사상을 추구할 수 없다고 판단한다. 그것은 성경을 인정하지 않고, 신의 존재를 부정하는 무신론 사상이기 때문이다. 전라도에 살고 있는 기독교인들과 그 곳에 자리 잡은 교회들의 정체가 무엇인지 정말 궁금한 것이다. 이러한 궁금증이 일어난 이유는, 2024년-12월-29일-일요일 오전에 일어난 무안국제공항 항공기 추락사고(사전계획이 의심스러운 사고이다)에 대한 민주당 국회의원들과 그들의 편을 들어주는 전라도민들의 편향된 행태들 때문이다. 무안 공항은 과거 한화갑 민주당 의원의 주도로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 지역은 주변에 철새도래지가 많아서 처음부터 국제공항의 기준에 부적합했었다고 한다. 이번 사고도 국제공항으로서의 허가가 나지 않았는데, 민주당 국회의원들이 대통령 탄핵 직후에 억지스럽게 통과시키고 국제노선이 만들어진지 20일 만에 일어난 사고였다. 그렇다면, 이 모든 사고의 전후를 살펴본다면 당연히 민주당이 비판과 심판을 받고 책임을 져야 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다. 그런데 MBC를 비롯한 대부분의 언론들은 민주당에 대한 비판보다는 항공기 문제인 냥 선동하는 기사들만 내고 있는 것이다. “무안공항 참사”라는 명칭이 더 정확한데 “제주항공 참사”라 명명하라는 보도 지침은 무엇을 말하는 것인가? 이것은 민주당이 관장하는 지역(전라남도 서부 무안군)과 공항이라는 것을 숨기기 위한 사악한 행위가 아니면 무엇이란 말인가!!! 그 지역 사람들의 관념들은 왜 그렇게 건전하지 못하고 한쪽으로 편향되어 있는가! 왜, 자기 눈의 들보는 감싸고 다른 사람 눈의 티끌만 비판하고 대적하고 저주하는가! 가증스럽고 사악한 행위에 중독되어 있는 어리석은 자들이여!!! ─ 성령 하나님의 성결케 하는 역사가 전라도 지역에 일어나길 간절히 소망해 본다. ─ [2025-1-1-수]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나게 된 것일까? 우리는 그 원인을 정확히 진단하여 밝혀내야만 수술을 단행하여 생명을 살릴 수 있다.

『 ... 이 반석 위에 내가 나의 교회를 세우리니, 지옥의 문들이 그것을 이기지 못하리라. upon this rock I will build my church; and the gates of hell shall not prevail against it. 』(마태복음 1618b).

  위의 말씀을 방어적으로 해석할 수도 있고, 공격적으로 해석할 수도 있다. 한국 교회는 위의 말씀을 방어적인 의미로 해석하여 교회는 노아의 방주와 같이 악의 세력으로부터 보호받는다고 믿었다. 그리하여 한국 교회는 울타리를 높이 쌓고 사회로부터 격리되려고 애써왔다.
  그러나 사실은 공격적인 해석이 위의 말씀의 진정한 의미이다. 즉 원문은『
the gates of hell shall not prevail (KJV)(지옥의 문이 열리지 않을 수 없다)라고 하여 교회가 사탄의 점령지를 과감히 공격할 때 사탄의 권세가 버티지 못한다는 뜻이다. 공격은 하지 않고 방어만 하고 있으니, 사회에 영향을 줄 수 없음은 너무나도 당연하다. 방어만 하려다 보면 오히려 역습을 당하여 무너지기 쉽다. 지난 여름 프랑스에서 열린 월드컵 대회에서 네덜란드를 맞은 한국은 비기기 작전으로 시종일관하다가 무참히도 참패했다.
  한국 교회가 사회에 대해서는 방어적인 입장을 취하는 한편 내부적으로는 양적 팽창과 물질적인 풍요에 집착한 나머지 한 사람의 성도라도 거듭나게 하고 영적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인도하기 보다는 마구잡이로 사람을 끌어들이기에 급급하였다. 그 결과 하나님의 영으로 거듭난 자들과 여전히 사탄의 지배를 받는 자들의 싸움이 교회 내부에서 벌어지게 되었다.

『 그런데 그때에 육신을 따라 난 자가 성령을 따라 자를 박해하였던 것처럼 지금도 그러하도다. 』(갈라디아서 4:29)

『 육신은 성령을 거슬러 욕심을 부리며 성령은 육신을 거스르나니 이들은 서로 반목하여서 너희가 하고자 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느니라. 』(갈라디아서 5:17)

  성경에는 서로 반목하고 갈등하는 형제의 여러 예가 기록되어 있다.
  카인과 아벨의 경우가 그렇다. 카인은 땅을 좋아했으며, 땅을 갈아 농사하는 자였다. 그러므로 카인은 땅에 속한 사람, 즉 흙에 속한 사람으로서 하나님께서는 흙에서 인간의 몸을 지으셨으므로
“육(肉)”에 속한 사람의 모형이다. 흙은 사탄으로 인하여 저주를 받았고, 근본이 흙인 몸은 사탄에 속하게 되며, 결국 흙으로 돌아가게 되는 것이다. 즉 카인은 사탄의 지배 아래에 있는 사람을 상징한다. 카인은 흙의 소산으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으나, 아벨은 어린 양으로 피에 의한 생명의 제사를 드렸던 것이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는 아벨의 제사를 받으시고 카인의 제사는 받지 않으셨으며, 분노한 카인은 아벨을 살해하게 된 것이다. 카인의 후손들은 땅만 생각하므로 하늘을 바라보지 못하며, 시야가 아주 좁아져서 멀리 보지도 못하고, 자기가 경험한 것 외에는 모르게 된 것이다. 그래서 몸의 눈으로 보이는 것 외에는 믿지를 못하므로 눈에 보이지 않는 영의 하나님을 섬기지 못하고, 눈에 보이는 피조물 즉 우상을 만들어 섬기게 된 것이다. 아담과 이브도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기 보다는 눈에 보이는 탐스럽고 먹음직스러운 ‘선과 악의 지식의 나무에서 나는 것’에 현혹되어 결국 범죄했던 것이다(창세기 217).
  이스마엘과 이삭도 같은 원리의 비유이다. 하나님께서 주시기로 약속한 아들을 기다릴 수 없었던 사라와 아브라함은 인간의 뜻과 방법으로 하갈이라는 여종을 통해 이스마엘을 얻게 된다. 그 후 하나님의 뜻과 방법에 의해 이삭이 태어난다.
 즉 이스마엘은 인간의 뜻과 방법으로 난 모형을 상징하며, 이삭은 하나님의 뜻과 방법으로 난 모형을 상징한다. 그리하여 이삭의 후손인 이스라엘과 이스마엘의 후손인 아랍은 수천 년이 지난 오늘까지도 서로 반목하여 갈등하고 있는 것이다.
  에서와 야곱도 마찬가지이다. 에서는 축복의 명분이 되는 장자권보다는 극히 세상적이고 육신적인 팥죽 한 그릇에 마음이 있었다(창세기
2534). 그러나 야곱은 세상과 육신적인 것보다는 아버지의 축복을 원하였으므로 장자권을 따냈다. 그리하여 야곱과 에서의 반목도 그 후손들을 통하여 오늘날까지 전해 내려오고 있는 것이다.
  위의 세 가지 비유에서 발견할 수 있는 흥미로운 공통점은 첫번째로 태어난
「카인이스마엘에서」보다 모두 두번째로 태어난「아벨이삭야곱」이 하나님의 복을 받았다는 사실이다. 이것은 인간이 첫번째로 태어나는 육신으로서는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고, 오직 하나님의 영으로 두번째 태어나야(거듭남)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다는 명백한 진리를 비유로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것이다.
  첫번째 아담이 불순종함으로 범죄하여 실패하였으나, 두번째 아담인 예수 그리스도께서 순종함으로써 승리한 예도 같은 비유이다. 결국은 인간을 두 종류로 구별하면, 땅에서 나서
‘땅(육신)에 속한 사람’ 즉 사탄의 지배 아래에 있는 사람과, 땅에서 났으나 하나님의 영으로 거듭나 사탄의 지배 아래에서 빠져 나온 ‘하늘에 속한 사람’이다. 그리고 인류는 이 두 종류의 사람으로 갈라져 끝까지 반목하고 갈등하게 되어 있다.
  한국 교회가 양적, 물질적으로 팽창하면서 육신에 속한 사람들이 대거 교회 안으로 밀려들어와 우글거리게 되었고, 돈으로 집사 직분도 사고, 장로 직분도 사는 풍토에서 교회 내의 지배권을 잡아가게 되었던 것이다. 그래서 당회나 제직회를 할 때 고함과 욕설이 오가며, 웃통을 벗어던지고 멱살을 잡는 정치판이 재현되는가 하면, 교회가 둘로 갈라져 싸우는 현상이 다반사로 일어나게 된 것이다.
  한국 교회가 이처럼 세상적이 되어가면서 가장 치명적인 손상을 입힌 것은
‘진리의 타협’이다.
기독교는 종교가 아니다! 달리 표현할 단어가 없기 때문에 기독교라 부를 뿐이다! 난 여기까지 글을 써오면서 기독교라는 말을 한 번도 사용하지 않았다. 때로는 그 단어를 사용하지 않으려니 고심되기도 했지만,
「기독교」라는 단어를 나는 싫어한다.
  종교는 인본주의(
humanism)가 만들어낸 허상이다! 다시말해 사탄이 파놓고 교묘하게 위장한 ‘덫’(booby-trap)인 것이다. 사탄은 인간이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구원받고 자기의 지배 아래에서 벗어남을 저지하기 위해서 어떠한 수단과 방법도 불사한다.
  하나님의 영이 임재 해 계셔야 할 그 자리가 비어있을 때, 인간은 허탈감을 느끼면서 무엇인가 믿고 싶은 심정이 된다. 사탄은 이러한 인간의 욕구를 충족시켜 주면서 자기의 지배 아래에 계속 붙잡아 놓기 위해 여러 종교를 만들어낸 것이다.
  라면도 각자의 입맛에 맞도록 여러 종류가 있듯이, 사탄도 각자의 구미에 맞도록 여러 종교를 만들어낸 것이다.
‘인간의 의’(義)’를 만족시켜 주기 위해 고행의 도를 닦는 종교도 만들었고, 화려한 의식이나 경건함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종교, 과격함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종교 등등 많은 종교들을 만들었지만 결국 그 배후는 사탄인 것이다. 기독교도 ‘종교화’되면 사탄의 지배 아래에 속하게 되는 것이다. 주 예수님께서 당시의 종교지도자들을 향해『독사들의 세대야』라고 꾸짖은 이유가 여기게 있는 것이다. 그래서 사탄은 교회를 종교화시키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는 것이다.
  사실 종교처럼 가증한 것은 없다. 실상은 지옥의 길로 인도하면서도 마치 구원이 있는 것처럼 철저하게 속이기 때문이다. 구원을 얻기 위해 온갖 희생을 감수하며 종교를 열심히 추구한 사람이 결국 속았음을 알게 되었을 때 얼마나 참담할 것인가? 앞에서도 쓴 바와 같이
「세상에 아무리 그럴 리가 있을라고...?」라고 말할 정도로 사탄은 인간의 상상을 초월할 만큼 철저하게 속인다. 이것을 명심해야 한다.

산의 정상에 오르는 데에 여러 길이 있듯이, 하나님께로 가는 데에도 여러 종교의 길이 있다」「무지개도 여러 색깔이 조화되어 아름답게 보이듯, 하나님께서도 여러 종교가 아름답게 조화되기를 원하신다

  이런 말들은 인간적으로는 그럴 듯하게 들리지만, 새빨간 속임수이다! “왜 특정 종교만 진정한 종교라고 주장하는가? 자기 종교가 귀한 줄 알면 타종교도 소중한 줄 알아야 한다”라고 공격을 당할 때가 많은데 참으로 딱하다. 사탄의 지배 아래에서 아무리 종교를 믿고, 경건하게 도를 닦거나 아니면 촛불로 피부를 지지고, 칼로 몸을 자해하면서 몸부림을 쳐보지만 모두 헛수고인 것이다.
  종교는 인간의 죄를 해결해 주지 못하며, 따라서 구원도 없고, 사탄의 노예와 인질 아래에서 풀려나게 하지도 못한다. 노예와 인질 아래에서 아무리 선해지려고 몸부림을 쳐도 여전히 사탄의 지배 아래에 묶여 있는 것이다(
요한복음 832, 36로마서 6:7, 22).
  이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는 문자 그대로 한 분이시며, 하나님께서 그 영광을 결코 사탄에게 돌릴 리가 없는 것이다! 세상에 어느 부모가 자기 자식이 다른 부모를 부모로 섬기는 것을 용납하겠는가?

『 나는 처음이요 나는 마지막이라. 나 외에 다른 하나님이 없느니라. I am the first, and I am the last; and beside me there is no God.(이사야 44:6)

『 나는 니 그것이 내 이름이라. 나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내 찬양을 새긴 형상에게 주지 아니하리라. I am the LORD: that is my name: and my glory will I not give to another, neither my praise to graven images.(이사야 42:8)

『 다 이루었노라. 나는 알파오메가요 시작과 끝이라. 내가 목마른 자에게 생명수의 샘을 값없이 주리라. It is done. I am Alpha and Omega. the beginning and the end. I will give unto him that is athirst of the fountain of the water of life freely.(요한계시록 21:6)

  그러므로 성령님의 도움을 받아 오직 주 예수님만을 통해 여호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구원받음은 결코 종교일 수 없으며, 다른 종교와 동등시 될 수도 없는 것이다.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자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시라. 』(디모데전서 2:5)

『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사람이 아무도 없느니라. 』(요한복음 14:6)

  진리도 하나이다. 불신자라 할지라도 인간에겐 양심이 남아 있어서 이 진리를 과감히 전할 때 찔림을 받게 되어 있고, 설득되게 되어 있다. 그런데도 약해 빠진 한국 교회는 생명을 내놓고라도 사수해야 할 이 진리를 타협하여 스스로를 여러 종교 중의 한 종교로 전락시키고 만 것이다.
  근래,
‘모든 세계 종교들이 하나가 되자’는 연합운동이 세계적으로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HanSaRang 주. ━ The Ecumenical Movement전 기독교 통합운동ː(요한계시록 175)장에서 지적한 ‘가증한 것들의 어미’인 로마 카톨릭이 주축이 되어 지구상의 모든 종교를 통합하는 운동이다. 애통한 일은 창녀교회에서 빠져 나왔다고 하는 개신교회들이 이들의 운동에 동조하고 있다는 것이다. 진정, 자신이 거듭난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믿는다면 ‘우상 목자’(스카랴 1117)들의 거짓된 행위들을 올바르게 분별할 줄 알아야 하는 것이다. 한국에서도 이 운동이 적극 추진되고 있으며 많은 교회들도 가담하고 있다. 이 운동에는 마귀들을 공개적으로 숭배하는 여러 무속종교까지 모두 포함되어 있다. 이 운동은 사탄이 머지않아 이 세상에 나타나게 될 적그리스도(Antichristː예수 그리스도는 인간의 몸을 입고 세상에 오신 하나님이셨다. 그러나 사탄도 하나님을 흉내 내어 인간의 형상으로 이 땅에 나타날 것이다. -->> 육화한 사탄!)의 길을 예비하기 위한 준비작업임을 알아야 한다.
  사탄은 기독교를 다른 종교와 동격으로 끌어내려 같은 범주에 종속시키며, 따라서 예수님도 다른 종교의 창시자와 같이 격하시킴으로써 인간들의 구원을 막고 자신의 지배 아래에 묶어두려고 발악한다. 동시에 기독교 내에도 사기꾼과 첩자를 심어놓아 기독교의 한 종파인 것처럼 가장시킨 거짓 종교도 벌써부터 만들어 놓았다. 독버섯 같은 수없이 많은 이단들을 우후죽순처럼 자라도록 계속 심고 있다. 그런데도 한국 교회는 이러한 사실을 모른 채 도취되어 있다.
  내가 존경하는 담임 목사님이 어느날 새벽 기도하던 중
Gas Station(주유소)의 환상을 보게 되었는데, 주유소에 많은 고급차들이 엔진만 요란하게 걸어 놓은 채 꽉 들어 차있어서 스모그만 가득차 있고, 소음으로 시끄러우며, 다른 차들이 급유를 받지 못해 대기하고 있는 딱한 광경을 주님께서 보여주시면서 한국 교회의 실상을 깨우쳐 주셨다고 한다.
  즉 교회는 주유소처럼 성도들이 세상에 나가 부지런히 사명을 감당하다가 돌아와 급유를 받고 다시 나가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해야 하는데, 한국 교회의 현실은 성도들이 교회에 와서 자기의 믿음과 지식과 명예를 자랑이나 할 뿐, 세상에 나가 사명을 감당하려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처럼 한국 교회가 자만해지고 무기력해짐으로 말미암아 영적전쟁에서 참패하고, 따라서 나라가 영적으로 타락하게 되니 온갖 미신과 무속 신앙과 마귀들이 날뛰고, 우상숭배의 범죄가 성행하게 된 것이다.
  최근
〈여고 괴담〉이란 영화가 히트하면서, 영화계는 물론 방송에도 귀신 붐이 일어나고 있다. 전국이 귀신 일색이다. 이스라엘이 타락하여 우상숭배로 범죄하였을 때마다 하나님께서는 진노하시어 어김없이 시험과 환난을 통하여 회개시키고 철저히 연단하였음을 명심해야 한다. IMF 환란’으로 징계해도 안 돌아오고 자연 재해로 쳐도 안 돌아오면, 하나님께서는 마지막 카드를 쓰시지 않을 수 없게 된다. 어떤 방법으로든 하나님께서는 정하신 뜻과 계획을 반드시 이루시기 때문에 한국 교회는 어서 빨리 돌아와야 한다. 시간이 없다.
  나는 요즘 경쟁적으로 진행 중인 한국 기업들의 북한 진출에 대해 깊은 우려를 갖고 있다. 인간이 먹고 사는 경제문제에만 눈이 어두워 달려들 때 사탄의 무서운
‘덫’에 빠지기 쉽기 때문이다. 사탄과 마귀들은 돼지머리 올려놓고 고사를 지낸다고 해서 봐주거나 타협하는 존재들이 아니다. 파멸시키는 것만이 그들의 목표이다.
  
호세아에서는『내 백성이 지식의 부족으로 멸망하는도다...』(호세아 46a)말씀하였고,『...그러므로 깨닫지 못하는 백성은 패망하리라.』(호세아 414b)하였다.
 
 국가와 민족의 운명이 풍전등화(風前燈火)이다. 그러나 한국 교회는 영적 소경이 되어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고 있고, 깨닫지도 못하고 있으며, 아무도 파수꾼의 역할을 하지 않고 있다. 이를 어찌하면 좋으랴?

홍 의 봉/『 세상이 무너져도 한국은 무너지지 않는다ː(제13장) 』 ...

    세상이 무너져도 한국은 무너지지 않는다

    by
    홍 의 봉 (洪 義 峰)

    1999Yele Christian Book Room.
    Seoul, Korea.
    Copyright ⓒ 洪 義 峰
1999.  All rights reserved.

13장ː종교, 그 가증한 이름이여 】

 국가와 민족의 운명이 풍전등화(風前燈火)이다. 그러나 한국 교회는 영적 소경이 되어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고 있고, 깨닫지도 못하고 있으며, 아무도 파수꾼의 역할을 하지 않고 있다. 이를 어찌하면 좋으랴?

━ 악장에게, 마스킬, 코라의 아들들을 위하여. ━

1 ○ 수사슴이 시냇물을 갈망하는 것같이 오 하나님이여, 내 혼도 그처럼 주를 갈망하나이다. 2 내 혼이 하나님, 곧 살아 계신 하나님을 갈망하오니 내가 언제 나아가서 하나님 앞에 서겠나이까? 3 사람들이 계속해서 나에게 하는 말이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하니 내 눈물이 밤낮으로 내 음식이 되었나이다. 4 내가 이 일들을 생각할 때 내 안에 있는 혼을 토해 내나니 이는 내가 전에 무리와 함께 갔었고 거룩한 날을 지키는 무리와 더불어 기쁨과 찬양으로 소리지르며 하나님의 집으로 갔었음이니이다. 5 오 내 혼아, 어찌하여 네가 낙담하느냐? 어찌하여 네가 내 안에서 불안해 하느냐?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그의 얼굴의 도우심으로 내가 여전히 그를 찬양하리라. 6 ○ 오 나의 하나님이여, 내 혼이 내 안에서 낙담하나이다. 그러므로 내가 요단 땅과 헤르몬인들의 땅과 미살 산으로부터 주를 기억하리이다. 7 주의 폭포 소리에 깊음이 깊음을 부르며 주의 모든 파도와 물결이 나를 뒤덮나이다. 8 낮에는 께서 그의 자애를 베푸실 것이요, 밤에는 그의 노래가 나와 함께 있으리니 내 기도가 내 생명의 하나님께 드려지리로다. 9 내가 나의 반석이신 하나님께 말씀드리기를 “어찌하여 주께서는 나를 잊으셨나이까? 어찌하여 내가 원수의 압제로 인하여 슬퍼하며 다녀야 하나이까? 하리라 10 칼로 내 뼈를찌름같이 내 원수들이 나를 비방하며 그들이 날마다 내게 말하기를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하는도다. 11 오 내 혼아, 어찌하여 네가 낙담하느냐? 어찌하여 네가 내안에서 불안해 하느냐?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내 얼굴을 강건케 하시는 분이요, 나의하나님이신 그분을 내가 여전히 찬양하리라.』(시 편 42:111)

16 주를 찾는 모든 자들로 즐거워하고 주 안에서 기뻐하게 하시며 주의 구원을 사랑하는 자로 끊임없이 말하기를 “께서는 존귀를 받으소서. 하게 하소서. 17 나는 가난하고 궁핍해도 께서 나를 생각하시나니 주는 나의 도움이시요, 구원하시는 분이시니이다. 오 나의 하나님이여, 지체하지 마소서.』(시 편 40:16, 17)

3 를 신뢰하고 선을 행하라. 그리하면 네가 땅에 거할 것이요, 진실로 그가너를 먹이시리라. 4를 기뻐하라. 그리하면 그가 네 마음의 소원들을 네게 주시리라. 5 너의 길을 께 맡기고 또 그를 신뢰하라. 그리하면 그가 이루어주시리라. 6 그가 네 의를 빛같이 가져오시며 네 공의를 대낮같이 가져오시리라. 18 께서는 정직한 자의 날들을 아시나니 그들의 유업이 영원하리로다. 19그들은 재앙의 때에 수치를 당하지 않을 것이며 기근의 날들에 배부르리라. 20 그러나 악인은 멸망하고 의 원수들은 어린 양들의 기름같이 되리니 그들이타서 연기 속으로 사라지리라. 23 선한 사람의 걸음은 께서 정하시니 주께서 그의 길을 기뻐하시느니라. 24 그가 넘어져도 완전히 쓰러지지 아니함은 께서 그의 손으로 그를 붙드심이라. 25 내가 어려서부터 지금 늙기까지 의인이 버림받거나 그의 씨가 걸식함을 아직 보지 못하였도다. 26 그가 항상 자비로우며 꾸어 주나니 그의 씨가 복을 받는도다. 27 악에서 떠나고 선을 행하라. 그리하면영원 무궁토록 거하리라. 28 께서는 공의를 사랑하시고 그의 성도들을 버리지 아니하시나니 그들은 영원히 보호를 받으나 악인의 씨는 끊어지리로다. 29 의인은 땅을 유업으로 받을 것이며 거기서 영원히 거하리라. 30 의인의 입은 지혜를 말하고 그의 혀는 심판을 말하는도다. 31 그의 마음에는 그의 하나님의 법이있으니 그의 걸음에 실족함이 없으리로다. 37 온전한 사람을 살펴보고 정직한자를 볼지어다. 그 사람의 마지막은 화평이니라. 』(시 편 37:36, 1820, 2331, 37)

━ 올라가는 노래. ━

1를 신뢰하는 자들은 시온 산과 같아서 요동치 아니하며 영원히 거하는도다. 2 산들이 예루살렘을 두름같이 께서는 그의 백성을 지금부터 영원토록 두르시리로다. 3 악인의 막대기가 의인의 구역에 머물지 못하리니 이는 의인으로 죄악에 손을 대지 않게 하려 함이라. 4 ○ 오 여, 선한 자들에게와 마음이 정직한 자들에게 선을 행하소서. 5 자기들의 비뚤어진 길로 치우치는 자들을 께서 죄악을 행하는 자들과 함께 가게 하시리라. 그러나 이스라엘 위에는 화평이 있으리로다. 』(시 편 125:15)

『 아버지의 진리로 그들을 거룩하게 하여 주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 ─ Sanctify them through thy truth: thy word is truth. 』(요한복음 17:17)

King James Bible 1611

 ... 그렇다면 이 믿음이란 무엇입니까? 그것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고 그분을 신뢰함으로써 그 믿음 위에서 행하는 것입니다. 청교도들 가운데 어떤 이들은 믿음을 세 부분으로 나누었습니다. 그것은 합당하지는 않지만 여전히 교훈을 담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자기 부인이었습니다. 그것은 아마도 믿음 자체라기 보다는 오히려 믿음을 위한 준비 단계라고 해야 옳을 것입니다. 그 단계에서 사람은 자신이 스스로를 믿을 수 없으며, 그렇기 때문에 자기 자신과 자기의 모든 선한 일에 대한 믿음으로부터 벗어나겠다는 고백을 하게 됩니다.
  그들은 또한 믿음의
두 번째 부분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인간이 구주를 신뢰하고 의지하며, 자기의 혼을 그분의 손 안에 맡기는 전적인 의지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믿음의
세 번째 부분으로, 그들은 사람이 하나님께서 믿는 자에게 하신 약속 안에 베풀어 주시는 것들을 자기 것으로 취하고 그것을 받아먹고 살며, 그것을 즐기고 누리는 것이라고 말하였습니다.
  자기 부인, 의지, 그리고 최소한의 자기 적용이 없이는 분명 진정한 믿음이란 없습니다. 어떤 혼 안에서 이 세 부분이 발견된다면 그 혼 안에는 진정한 믿음이 있는 것입니다.

『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들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오셨다는 이 말씀은 신실하며, 온전히 받아들이기에 합당하도다. 죄인들 중에서 내가 우두머리라. 』

(디모데전서 1:15)

 ...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죄로 더럽혀진 죄인들을 구하시려고 오셨습니다. 이것은 또한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로 더럽혀져 있는 죄인들’을 구원하시려고 임하셨음을 의미합니다. 죄는 매우 공격적이라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양심이 진정 죄의 더러움에 대하여 깨어 있을 때, 그것은 극도의 죄가 너무나 끔찍하고 가증스러운 것임을 진정으로 알게 됩니다.
  우리는 성경 속에서
『...육신으로 더럽혀진 그 옷조차도 증오하라』(유다서 123b)고 배웁니다. 또한 죄에 맞서는 의로운 분노 같은 것도 있습니다. 그러나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죄로 더럽혀진 자들을 구원하시려고, 도덕이 미워하는 자들을 구원하시려고, 사회가 버린 자들을 구원하시려고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사회’라는 것은 얼마나 놀라운 것인지요! 그 자체가 본질까지 완전히 부패하고 타락했으면서도, ‘사회’는 길을 잃고 방황하는 한 가엾은 여인에게 “저 여자를 내쳐라! 그 추악한 자를 우리 눈앞에 보이지 않게 멀리 내쫓아 버려라!”고 외쳐 댑니다. 그 여인은 이 집 저 집에서 문전박대를 당하고 내쫓김을 당합니다. 그들은 의로운 자신들이 조금이라도 사회의 규범을 어긴 자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것을 용납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그리스도 예수께서는 전혀 그렇게 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분은 온전한 순결함으로 인해, 죄의 끔찍함에 대하여 어느 누구보다도 가장 민감하셨으며, 우리가 느끼고 깨닫는 것과는 감히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죄의 가증스러움에 대하여 민감하셨습니다. 그러한 예수께서는 그 모든 것에도 불구하고 죄인들을 구원하시려고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그리고 죄인들과 함께, 심지어는 세금쟁이들과 창녀들과 함께 거하셨습니다. 그분께서는 죄인들과 함께 식사를 하셨고 죄인들과 함께 사셨으며, 죄인들과 함께 죽으셨습니다. 그분께서는 악인과 한 무덤에 거하셨으며 강도와 함께 낙원에 들어가셨습니다.
  그리고 오늘 하늘나라에서 새 노래로 노래하고 있는 자들은 자신들이 죄인들이었음을 고백합니다.
『... 이는 죽임당하셨던 주께서 하나님께로 각 족속과 언어와 백성과 민족 가운데서 우리를 주의 피로 구속하여』(요한계시록 59b). 그렇습니다. 죄의 모든 더러움에도 불구하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죄인들을 구원하시려고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 그분은 또한 ‘저주 아래에 있는 죄인들’을 구원하시려고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죄는 저주받은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죄에 결코 은혜를 베풀지 않으셨습니다. 그리고 그분께서는 앞으로도 결코 그렇게 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죄가 얼마 동안은 번성하는 듯 보일지라도 전능하신 분께서 보내신 벌레가 그 위에 임할 것입니다. 만유의 위대한 심판자로부터 나오는 입김이 악으로 자라나는 모든 것들을 말라 버리게 할 것입니다. 그분께서는 죄를 용납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그분의 불길은 모든 죄악에 대하여 가장 낮은 지옥에까지 타오를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아무리 저주 아래에 있다고 할지라도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로 하여금 구원을 얻게 하시기 위하여, 즉 그 저주를 대신 친히 지시고 저주받은 나무에 달리심으로써 저주받은 죄인들을 구원하시려고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여러분은 오늘 밤 자신의 혼 안에 있는 하나님의 저주를 느낍니까? 그것이 여러분의 생명의 모든 샘물을 말라 버리게 하는 것처럼 보입니까? 그렇다면 기억하십시오. 그 모든 것에도 불구하고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들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오셨습니다.”
  또한 주 예수님께서는
‘능력이 없는 죄인들’을 구원하시려고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죄는 사망을 낳습니다. 죄가 다스리는 곳은 어느 곳이나 선한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소멸되어 버립니다.『에디오피아인이 그의 피부를 바꿀 수 있으며 표범이 그의 점들을 바꿀 수 있겠느냐? 그렇다면 악을 행하는 데 익숙한 너희도 선을 행할 수 있으리라』(예레미야 13:23). 그러나 여러분에게 능력이 없을 때, 심지어는 그를 믿을 수 있는 능력과 여러분 자신의 죄를 느낄 수 있는 능력, 더 나아지려는 갈망마저 느낄 수 있는 능력이 없을 때조차도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들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오셨다는 말씀은 진리입니다.
  저는 그분께서 그렇게 하셨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느끼는 최초의 선한 갈망 또한 그분께서 주신 선물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드린 맨 처음 기도도 그분 자신의 호흡으로 주신 것이요, 죄의 무게 아래에서 우리가 내쉰 맨 처음 한숨도 바로 그분의 역사하심으로 인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모든 일을 행하십니다.
  그분께서는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오셨습니다.
『우리가 아직 연약하였을 때 그리스도께서 때가 되어 경건치 아니한 자들을 위하여 죽으셨느니라.』(로마서 5:6). 어떠한 선(善)의 흔적도, 자취도 찾아볼 수 없는 자, ‘경건치 아니한 자,’ ‘하나님이 없는 자,’ 그리고 ‘이 세상 속에서 전혀 소망 없이 살고 있는 자,’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오신 것은 바로 그런 자들을 위함이었습니다.
  저는 이 피난처의 문을 어떻게 활짝 열 수 있는지를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저는 그 문의 돌쩌귀를 뽑아 버릴 것입니다. 그리고 그 기둥을 뽑고, 가로막고 있는 모든 것들을 제거할 것입니다. 그리고 지옥의 악한 영이 와서 죄인으로 이 자리에 서 있는 어떠한 혼을 향해서도 그 문을 닫지 못하도록 막을 것입니다.

 ... 여러분 모두가 그 축복을 경험할 수 있게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여러분의 안식이, 여러분의 평안이 더욱더 깊어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것이 겉으로만 평안한 척하는 거짓된 안식이 아니라, 시험과 연단을 견디어 낼 수 있는 참된 안식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여러분의 안식이 영원한 것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여러분의 평안이 결코 흐름을 멈추지 않는 강물처럼 영원히 멈추지 않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여러분의 평안이 항상 안전한 것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결국은 파멸로 끝을 맺게 될 거짓된 평안이 아니라, 여러분의 모든 생애를 통하여 영원히 지속되고, 궁극적으로는 하나님의 오른편에 계시는 그분의 평안 가운데로 영원히 녹아 들어가게 될 참되고 견고하며, 의로운 평안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 주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지금 오라.” 그분께서는 이 말씀을 통해서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 ‘네 모습 그대로, 있는 모습 그대로 내게로 오라.’ 단지 너희의 모습 그대로 내게로 오라.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모든 자들아, 그러면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너희는 수고하는 자들이다. 너희가 더러워진 두 손을 씻기 전에 내게로 오라. 그러면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너희는 연약하고 힘이 빠져 죽음을 기다리고 있는 자이다. 그러나 내게로 나오는 것에는 너희의 힘이 필요 없다. 내 팔에 연약한 너의 몸을 맡기고 내 품에서 눈을 감거라. 네가 이미 그렇게 내게로 왔기 때문이다. 』

《찰스 H. 스펄젼의 설교문에서 발췌...》

 1:4 우리가 너희에게 이런 것들을 씀은 너희의 기쁨이 충만하게 하려는 것이라. 2:1 나의 어린 자녀들아, 내가 이런 것들을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로 죄를 짓지 않게 하려는 것이라. 그러나 만일 누가 죄를 지으면 우리에게 아버지와 함께 있는 한 변호인이 있으니, 곧 의인이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5:13 내가 하나님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런 것들을 씀은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며, 또한 너희가 하나님아들의 이름을 믿도록 하려 함이라. 』

(요한일서 1:42:15:13)

─ 《그림으로 보는 요한계시록》(2006ㆍ말씀보존학회) ─

우리의 신랑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머지 않아 공중으로 내려 오셔서 그분의 신부인 교회, 즉 성도들(Saints)을 부르실 것이다. “이리 올라오라.” 고 말씀하실 그 음성은, 마치솔로몬의 노래 2:10」에서 왕이 처녀를 향해 “나의 사랑, 어여쁜 자야, 일어나 떠나자.” 하고 부르는 것과 같다. 그때 온 세상에 있는 그분의 성도들은 세상을 떠나 공중으로 끌려 올라갈 것이다. 이것이 바로 휴거(携擧Rapture)이며, 인류 역사상 가장 놀라운 사건이 될 것이다. ”

─ 《그림으로 보는 요한계시록》(2006말씀보존학회) ─

『 이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마련되어 있어 의로운 재판관이신 께서 그 날에 그것을 내게 주실 것이며 또 나뿐만 아니라 그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사람에게도 주실 것이라. 』(디모데후서 4:8)

 그 복된 소망, 곧 위대한 하나님이신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나타나심을 기다리게 하셨음이니, 』(디도서 2:13)

주의 법을 사랑하는 자들에게는 큰 평안이 있으니
그들에게 거칠 것이 아무것도 없으리이다.
(시편 119:165

『 6 그분께서는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아 주시리니 7 참고 선을 행하여,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구하는 자들에게는 영원한 생명으로 하시고 8 다투고 진리에 복종하지 아니하며 불의에 복종하는 자들에게는 분개와 진노로 하시리라. 9 악을 행하는 각 사람의 혼에게 환란과 곤고가 있으리니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이방인에게며 10 선을 행하는 각 사람에게 영광과 존귀와 평강이 있으리니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이방인에게라. 11 이는 하나님께서 사람을 외모로 보지 않으시기 때문이라. 』(로마서 2:6∼11)

〔사도행전 16:31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안이 구원을 받으리라.”

(요한복음 6: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전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한 말들은 영이요, 생명이라.
It is the spirit that quickeneth; the flesh profiteth nothing:
the words that I speak unto you, they are spirit, and they are life.

『 세상도, 세상의 정욕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요한일서 2:17)

『 14:24 만군의 가 맹세하여 말하기를 “내가 생각했던 대로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며, 내가 계획했던 대로 그것이 확고히 되리라. 4:12 그러므로 오 이스라엘아, 내가 너에게 이같이 행하리라. 내가 너에게 이것을 행하리니 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하라. 2:17 세상도, 세상의 정욕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이사야 14:24아모스 4:12요한일서 2:17

Bible believers

 『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Divide)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 』(디모데후서 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