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7. 3. 15:06

" 광야의 식탁 - (12월6일) "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편 12:6)┃

     

      『 ... 내게 능력 주시는 그리스도를 통하여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
    - (
    빌립보서 4:13)
      『 ...
    I can do all things through Christ which strengtheneth me.
    - (
    Philippians 4:13)


      오늘날의 하나님의 사업에는 가끔 하나님을 신뢰할 필요가 없으리 만큼 일이 잘 구성되어 있다. 그러나 주님의 판단은 그러한 모든 일에 타협하지 않으시고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기 때문이라.(요 15:5)"고 하셨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사업은 하나님의 능력으로만 할 수 있는데 그 능력은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만 발견할 수 있다. 우리가 "나는 말할 수 없다"고 말한 선지자와 같이 말할 경지에 이르렀을 때만이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하나님은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하라고 하시지 않으신다. 하나님은 우리가 전연 할 수 없는 생활을 하라 하시고 우리가 전연 할 수 없는 일을 하라 하신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가 그 생활을 하고 있고 그 일을 하고 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생활은 하나님의 능력 안에서 살으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생활이요, 우리가 하는 일은 우리가 순종하는 성령에 의하여 우리를 통하여 수행되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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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웟치만 니 /『 광야의 식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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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BLE IN THE WILDERNESS
    By
    Watchman Nee

    Copyright ⓒ 1965 by Angus I. Kinnear.
    Printed in English by Christian Literature
    Crusade, Ft. Washington, Peen., U.S.A.
    1975 / Korean by Word of Life Press,
    Seoul, Korea. All rights reserved.

    Translated and published by permission.
    Printed i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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