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5. 11. 21:12

“ 공포의 왕 ” (BP 칼럼)

(BP 칼럼) [20131216] ● 공포의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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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eaceful Hymns on Violinㆍ잔잔한 찬송가 바이올린 연주 모음┃(53:39)

● 공포의 왕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편 12:6)┃

(욥 기 18:4)

『 그는 자기 분노로 스스로를 찢는도다. 너를 위하여 땅이 버림당하겠느냐?
바위가 그 자리에서 옮겨지겠느냐? 』

  지식지혜분별력명철이 없는 자가 통치자가 되면 사려 없이 입을 열게 되는데, 그 가벼운 입이 많은 측근의 인재들을 죽이게 된다. 가벼운 귀를 가진 통치자는 언제 폭발할지 모르는 폭약과 같다. 치리의 경험이 없는 자는 누가 자신의 자리를 넘보지 않나 하는 불안한 심리를 지닐 수밖에 없다. 그런 상태에서 주변을 둘러보면 측근들이 모두 적으로 보일 때 그의 광기는 그칠 줄 모르게 된다. 맹수들은 육식동물인데 호랑이나 곰이 사람의 피맛을 봤을 때 그들은 사람을 공격하는 난폭한 살인자가 된다고 한다. 한 번 사람의 피를 본 자는 다른 사람의 피를 어지간히 흘리고서도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고 오히려 쾌감을 느낀다고 한다.
  북한 김정은은
30세인데 자기 고모부인 장성택이 128일(이하, 2013년) 노동당 정치국 확대회의에 참석 중일 때, 국방위 부위원장 겸 노동당 행정부장인 그가 인민보안원 두 명에게 끌려 나가는 장면을 이례적으로 공개했다. 이어서 김기남 당 비서, 박봉주 내각총리, 이만건 평안북도 당 책임비서, 조연준 당 조직지도부 제1부부장 등이 장성택을 비판하는 사진도 공개했다. 내각총리 박봉주는 실각되었다가 장성택의 주선으로 내각총리로 복귀한 인물인데 그가 자기의 은인에 대하여 공개적으로 비판해야 하는 자리에 섰을 때 얼마나 괴로웠겠는가? 그의 울먹거리는 표정을 보고 양심을 가진 사람은 말 못할 연민을 삼켰을 것이다. 장성택은 30세의 공포의 왕에게 4일도 안 되어 기관총으로 살해되었고 시신은 화염방사기로 불태웠다고 전했다.
  우리가 북한에 대하여 왜 관심을 갖는가? 그들도 우리 민족이기 때문이다.
625 한국전쟁을 일으킨 거짓말쟁이들 김일성김정일이 우리나라와 민족에게 그 얼마나 사악한 짓을 했던가? 625전쟁에서 죽인 3백만 명 외에도 갖가지 도발로 많은 생명을 앗아갔고, 그들 때문에 우리 남한 국민 중 고통받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 그래도 우리는 한민족이기에 부인할 수 없는 동포이다.
 
 독재자들은 불안하기에 누군가가 자기의 권좌를 노린다고 의심하면 미친 사람이 되어 인재들을 숙청한다. 북한의 김일성김정일소련의 스탈린루마니아의 차우세스크우간다의 이디아민캄보디아의 폴포트 등을 보라!
  사람은 나무와 같다. 나라를 치리하려면 각 분야의 인재가 필요한데, 자신의 연소함열등의식무지미친 짓불안감 때문에 인재들을 처형했다면 그는 멸망의 길을 자초하는 것이다. 그들 인재들을 기르는 데 얼마나 많은 시간이 필요한가? 나무를 심고 몇 년 안에 필요한 재목을 얻을 수 있겠는가?
 『땅의 죄과로 인해 통치자들이 많아져도, 그 나라는 명철과 지식이 있는 한 사람으로 인하여 오래가리라』(잠언 28:2). 독재자들은 누구나 사탄의 영을 받은 자들이다. 그들은 모두 성경을 배격하고 교회를 박해하며 그리스도인들을 증오하고 죽이는 동일한 특징이 있다. 일본은 2차대전 때 중국에서 생체실험을 했다(731부대). 그곳에서 근무했던 한 일본인은 생체실험에 3천 명 이상의 생명이 쓰였다고 증언했다. 2차대전을 일으킨 그들은 히틀러의 나치무솔리니의 이태리와 함께 인명을 중시하지 않았다. 김정일이도 북한 과학자들이 실험을 위해 개가 필요하다고 했을 때 사람을 쓰지 왜 개를 쓰느냐고 했다 한다. 사람이 죄를 짓고, 특히 자살을 하거나 살인을 할 때면 제정신이 아닌 미친 사람이 된다. 사람이 미쳤다는 것은 인간으로서의 이성을 잃었다는 말이다. 그럴 때 그는 악령의 지배를 받게 된다.
  
교회라고 소개하며 사람들을 끌어 모아 놓고 성경적 교리를 가르치지 않고 교단 교리로 세뇌시키는 자칭 목사들은 마귀들린 자들인데, 역시 지식과 지혜와 분별과 명철이 없는 자들이 그들이 쳐 놓은 덫에 걸려들면 짐승처럼 되어 버린다. 야수도 먹이로 길들여 서커스 같은 곳에서 묘기(?)를 보이게 하는 데 음식으로 통제하듯이, 북한도 노동당이 식량봉을 가지고 주민을 통제하기에 모진 목숨을 지탱하려면 굴종할 수밖에 없게 된다. 24백만명 전체가 노예들이다. 고난의 행군 때(19941998) 곧 배급을 준다는 말을 믿었던 사람들은 굶어 죽어야 했다. 그 숫자가 3백만 명이나 되었다. 전쟁을 했다 해도 그만한 목숨이 끊어지려면 수년 간 교전이 있어야 하는데 전쟁도 없었는데 국민을 그렇게 많이 굶겨 죽였다. 그의 아들이 무대에 등장하여 다시 자기 멋대로 숙청하고 있다. 적그리스도는 공포의 왕 아래서 활동한다. 님롯파라오산헤드린느부캇넷살다리오알렉산더시저(카이사) 등은 “일곱 머리”이다(요한계시록 17810). 적그리스도와 거래가 끝나면 공포의 왕은 그를 멸망시킬 것이다.
  권좌에 앉아 있는 독재자들은 자기가 누릴 권세와 번영으로 인해 눈이 멀어 분별력이 없기에 자기 좋을 대로 하고 산다.『땅의 죄과로 인해 통치자들이 많아져도, 그 나라는 명철과 지식이 있는 한 사람으로 인하여 오래가리라』(잠언 28:2).
  탈북해서 자리잡은 새터민들이
24천여 명이나 되는데 그들 한 사람 한 사람이 모두 수기를 쓰면 거대한 문학작품이 될 것이다. 30번 도망한 여인도 있다고 들었고 그녀의 증언을 TV에서 들었다. 철없는 종북좌파들을 그들이 동경하는 북한으로 보내고 우리의 국군 포로들과 납북 어부들을 데려왔으면 하는 마음 간절하다. 그 흔한 종편 방송들은 그런 캠페인이라도 해야 되는 것 아닌가? 정치권은 소모적인 정쟁만 하지 말고 그런 일이나 추진해 보라! 그러면 주말이면 교통정체도 없고 서울 시청 앞이라도 조용하지 않겠는가? 민주당과 통합진보당참여연대전교조민노총 등 종북좌파들은 이 시점에서 추수감사절의 칠면조 농장처럼 왜 이리 조용할까?  BP

 인터넷 신문 ‘바이블 파워’ (2013-12-16) ... 

 『 공포의 왕 』

    by
 
 바이블 파워」/BP column/이 송오(성경침례교회 담임목사

(1939. 12. 22022.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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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25:112)

『 1 ○ 오 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주를 높이고, 내가 주의 이름을 찬양하리이다. 이는 주께서 경이로운 일들을 행하셨음이요, 주의 옛 계획들은 신실함과 진리임이니이다. 2 주께서는 성읍을 무더기로 만드셨으며 견고한 성읍을 패망케 하셨고 타국인들의 궁전으로 성읍이 되지 못하게 하셨으니 그것이 결코 건설되지 못하리이다. 3 그러므로 강한 백성이 주를 영화롭게 할 것이요, 포악한 민족들의 성읍이 주를 두려워하리이다. 4 이는 포악한 자들의 발악이 성벽을 향한 폭풍 같을 때 주께서 가난한 자에게 힘이 되시고 고난 속에 있는 궁핍한 자에게 힘이 되시며 폭풍으로부터 피난처가 되시고 더위로부터 그늘이 되셨음이니이다. 5 주께서는 마른 땅에 더위를 제하시듯이, 구름의 그늘로 더위를 제하시듯이 타국인들의 소리를 낮추시며 포악한 자들의 가지를 낮추시리이다. 6 ○ 또 이 산에서 만군의 께서 모든 백성에게 영양 많은 기름진 것들과 찌끼가 가라앉은 잘 정제된 포도주로 기름진 것들의 축제와 찌끼가 가라앉은 포도주의 축제를 마련하시며, 7 그가 이 산에서 모든 백성을 가리는 덮개와 모든 민족들 위에 펼쳐진 휘장을 파괴하시리라. 8 그가 승리 안으로 사망을 삼키실 것이요, 또 하나님께서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닦아 주시며 자기 백성의 책망을 온 땅으로부터 제하시리니 이는 께서 그것을 말씀하셨음이라. 9 ○ 그 날에는 “보라, 이분이 우리의 하나님이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그가 우리를 구원하시리로다. 이분이 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우리가 그의 구원을 기뻐하고 즐거워하리라.”고 말하리라. 10 이 산에서 의 손이 쉴 것이며, 모압은 퇴비더미 속에 짓밟히는 지푸라기같이 그분 아래서 짓밟히리라. 11 그는 수영하는 자가 수영하려고 손을 앞으로 펴는 것같이 자기 손을 그들 가운데서 앞으로 펴실 것이라. 그리하여 그가 그들 손의 약탈물들과 함께 그들의 교만을 끌어내리실 것이라. 12 네 성벽들의 높은 곳의 요새를 그가 끌어내리시고 낮추시리니 땅 곧 진토에까지 끌어내리시리라.

주 예수여 은혜를∼♪∼♬

1. 주 예수여 은혜를 내려 주사 곧 충만케 하옵소서∼♩

이 주리고 목마른 나의 맘을 늘 풍성케 하옵소서

2. 주 예수여 죄에서 풀어 주사 날 정결케 하옵소서

이 세상의 유혹이 나의 맘에 틈 못타게 하옵소서∼♬

3. 옛 아브라함 주 명령 따를 때 그 믿음을 주옵소서∼♪

이 세상의 물결이 흉흉해도 날 평안케 하옵소서

4. 주 예수여 완전한 주의 사랑 나 받기를 원합니다

그 사랑이 내 맘에 충만하여 날 기쁘게 하옵소서∼♩

〔후 렴〕

주 예수여 충만한 은혜 내 영혼에 부으소서
주 예수만 나의 힘이 되고 내 만족함 됩니다∼♬

(요한복음 6: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전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한 말들은 영이요, 생명이라.
It is the spirit that quickeneth; the flesh profiteth nothing:
the words that I speak unto you, they are spirit, and they are life.

『 오, 주의 빛과 주의 진리를 보내셔서 그것들로 나를 인도하게 하시며, 주의 거룩한 산과 주의 장막으로 나를 데려가게 하소서. 』(시 편 43:3)

『 세상도, 세상의 정욕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요한일서 2:17)

『 14:24 만군의 가 맹세하여 말하기를 “내가 생각했던 대로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며, 내가 계획했던 대로 그것이 확고히 되리라. 4:12 그러므로 오 이스라엘아, 내가 너에게 이같이 행하리라. 내가 너에게 이것을 행하리니 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하라. 2:17 세상도, 세상의 정욕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이사야 14:24아모스 4:12요한일서 2:17)

Bible Believers

 『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rightly dividing the word of truth)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 』(디모데후서 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