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의 ‘젠더 이념 삭제’가 한국에 주는 시사점은? ” (기사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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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의 ‘젠더 이념 삭제’가 한국에 주는 시사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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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의 ‘젠더 이념 삭제’가 한국에 주는 시사점은? 」
▲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025년 1월 31일 백악관에서 서명된 행정명령을 들고 있다. 【 로이터/연합뉴스 】 “ 트럼프의 ‘젠더 이념 삭제’가 한국에 주는 시사점은 무엇일까요? ” [답변] 오세라비 작가. 진보 정당 활동을 거쳐 사회연대노동포럼 공동대표, 미래대안행동 공동대표로 활동했다. 한국식 페미니즘 문제를 진단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글을 쓰고 강연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그 페미니즘은 틀렸다〉, 〈그 페미니즘이 당신을 불행하게 하는 이유 (공저)〉, 〈페미니즘은 어떻게 괴물이 되었나 (공저)〉, 〈성인지 감수성 트러블 (공저)〉 등이 있다. ━▶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으로 어떤 변화가 예상되나요? ━▷ 미국 사회의 패러다임 대전환이 시작됐습니다. 바로
강한 보수주의, 정통 보수주의 부활입니다. 1970년대
이후 미국의 시스템은 수십 년간 뿌리내린 좌편향 분위기로 정체성 정치,
정치적 올바름(PCㆍpolitical correctness), 젠더 이데올로기, 워키즘(wokeism), DEI(다양성ㆍ형평성ㆍ포용성) 어젠다가 최근까지 정점에
달했습니다. 1980년대 공화당 레이건 대통령 재임
동안 새로운 보수주의 시대를 열었으나, 1990년대
들어 미국 사회는 전 세계 좌파 어젠다를 생산하는 본거지가 돼 오늘날에
이르렀죠. ━▶ 정통 보수주의가 부활하면 미국을 구할 수 있을까요? ━▷ 트럼프 2기 행정부 미션은 건국 국부들의
지혜와 애국심을 토대로 보수적 운동이 공화국을 구하는 열쇠임을 강조합니다.
1960년대 말부터 미국을 삼킨 신좌파
혁명은 ‘안토니오
그람시’의 문화적
마르크스주의가 ‘체제
내 장정’을 통해
각 기관으로 침투해 성공적으로 이뤄졌어요. 미국 독립선언문 정신인
자유의 축복과 개인적 권리는 위협받고 주류가 된 좌파 엘리트 집단은
미국을 쇠퇴로 몰고 갔고요. 미국의 위기는 곧 세계의 위기이기도 합니다. ━▶ 헤리티지 재단의「프로젝트
2025」의 핵심 의제는 무엇인가요? ━▶ 트럼프 1기에서도 가족의 가치를 중시했죠. ━▷ 물론 그렇지만, 당시만 해도 젠더-페미니즘의 위세가
대단해 가족 정책이 미약했어요. 하지만 트럼프 2기
들어 정치의 진정한 우선순위는 미국 가족의 안녕을 추구하기 위한 것임을
명확히 했습니다. 부통령인 ‘JD 밴스’ 또한 취임 후 첫 공식 일정으로 ‘생명을 위한 행진’ 행사에 참석해 ‘미국은 친가족(pro- family)
국가입니다’를 주제로
연설했습니다. 밴스 부통령 역시 트럼프 행정부의 친가족, 친생명의
옹호와 헌신을 재확인한 것이죠. 「 오늘날 미국의 가족은 위기에 처해 있다. 모든 자녀의 40%가 미혼모에게서 태어나며, 흑인 자녀의 70% 이상이 미혼모에게서 태어난다. 아버지의 부재로 인해 생긴 자녀의 영혼 구멍을 대체할 수 있는 정부 프로그램은 없다. 아버지 없는 삶은 미국의 빈곤ㆍ범죄ㆍ정신 질환ㆍ청소년 자살ㆍ약물 남용ㆍ교회 거부ㆍ고등학교 중퇴의 주요 원인 중 하나다. 정부 프로그램이 해결하도록 설계됐지만, 해결할 수 없는 많은 문제는 궁극적으로 결혼과 가족의 위기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다. 많은 아이가 결혼한 부모 없이 자라는 사회가 번성하고 건강하며 자유롭고 번영하는 사회는 전 세계 어디에서도 본 적이 없다. 현재의 추세가 계속된다면 우리의 사회는 붕괴로 향할 것이다. 」 ━▶ 트럼프 2기 정책 어젠다의 또 다른 요소는 무엇인가요? ━▷ 가장 도드라지는 건 젠더 이데올로기 제거입니다. 1960년대 이후 학계와 문화계 전반에 걸친 극심한
좌경화 현상은 변이된 사회주의와 급진 페미니즘과 젠더 이데올로기가
주도했지만, 트럼프 취임을 계기로 바뀌고 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수십 년 동안 학문과 사회적 어젠다를 장악한 ▲PC주의(정치적
올바름) ▲마르크스주의에서 파생된 비판적 인종이론 ▲PC주의에서 파생된 워키즘 ▲DEI
정책 등의 폐기를 선언했습니다. 모든 공립학교 커리큘럼에서 비판적
인종 이론과 젠더 이데올로기를 해로운 교리로 규정해 제거하기로 했어요. ━▶ DEI 정책 전면 폐지에 따른 파장도 커 보입니다. ━▷ DEI 폐기 정책에 따라 트랜스젠더
미국인 군 복무를 금지 조치했습니다. 현재 트랜스젠더 군인은 최대
1만 5000여
명으로 추산합니다. 지난 수년 동안 DEI
정책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의 주요 전략으로 콘텐츠를 제작해
세계 시장을 선도했으며 대표적인 선두 기업이 월트디즈니사, 넷플릭스인데
전 세계 영화, 드라마, TV 프로그램,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에 영향을
미쳤죠. 국내 방송영상산업도 그 영향력 아래 놓였음은 물론이고요. ━▶ 미국의 이러한 변화가 우리나라에 어떤 시사점을 줍니까? ━▷ 트럼프 정부 출범 한 달여 만에 앞서 다룬 의제를 포함해 미국의 전략은 큰 변화를 불러왔습니다. 무엇보다 대한민국 사회를 뒤흔든 젠더-페미니즘 의제가 향후 어떻게 변모할지 예단하기는 어렵습니다. 트럼프 행정부의 거침없는 좌파적 의제 제거도 민주당을 위시한 동맹 세력의 저항에 직면하는 것은 불가피합니다. 하지만 그 강도가 트럼프 1기와는 눈에 띄게 달라요. 트랜스젠더 진영, 드래그퀸, 성전환자 자녀를 둔 부모들의 반발도 일지만 종전과는 분위기가 매우 다릅니다. 2017년 트럼프 1기는 할리우드발 미투운동, LGBTQ 권리 주창, PC주의, BLM 운동이 댐이 터지듯 했던 시기였어요. 트럼프 1기 재임 시절의 풍경 하나를 보시죠. 「 2017년 1월 20일 트럼프가 취임한 다음 날인 21일 워싱턴 DC에 페미니스트 50만여 명이 모여 ‘여성들의 행진’ 구호로 대규모 시위를 벌였다. 젠더-페미니즘을 공개 비판했던 반트럼프 시위였다. 이날 시위는 페미니스트 아이콘인 글로리아 스타이넘이 대회 명예회장을 맡았다. 연예인을 대표한 페미니스트인 팝스타 마돈나의 공연과 배우 스칼렛 요한슨 등이 참석해 발언했고, 대선에서 트럼프에게 패배한 힐러리 클린턴은 트위터를 통해 참가자들을 응원했다. 」 헤리티지 재단의 「프로젝트 2025」가 2023년 4월에 발표되자 민주당을 위시한 페미니즘 진영은 트럼프 캠프에 엄청난 공격을 퍼부었지만 그들의 힘은 예전과는 다르게 약했습니다. 민주당 대선 후보 카멀라 해리스는 좌파 전통 의제인 낙태 권리 옹호를 내세웠으나 위력이 없었죠. 트럼프는 태아 생명 보호를 주창했고, 강한 보수주의 부흥과 기독교 국가 재건을 내세운 트럼프 캠프의 위용에 맥을 추지 못했고요. 이런 이유로 미국 젠더-페미니즘이 눈에 띄게 가라앉았습니다. ━▶ 미국의 여성 정책은 어떤가요? ━▷ 미국은 여성정책을 따로 만들지는 않고 가족 및 교육 정책, 행정부의 정책에 포함돼 있습니다. 트럼프 정부는 불법 포르노 단속을 강화했는데 불법 포르노는 여성이 착취 대상이기 때문입니다. 미국의 가장 큰 이슈인 국경 위기, 즉 불법 이민자 체포와 추방 문제에서 중요하게 다루는 부분은 이들이 국경을 넘나들며 인신매매, 즉 취약 여성과 아동 착취 범죄를 저지르기 때문입니다. 트럼프 정부는 강력한 국경 보호 정책을 시행함으로써 인신매매 (대상) 1위인 여성을 보호합니다. 명확한 가치관과 정책 추진력을 가진 대통령의 리더십이 그래서 중요합니다. ━▶ 미국의 패러다임 변화가 우리나라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 지난 시기 대한민국은 젠더-페미니즘 갈등으로
인해 젊은 남녀 사이는 심각하게 분열됐어요. 젠더-페미니즘 사조는
가족 및 여성정책, 저출산, 혼인율 저하 등 갖가지 심각한 사회문제를
일으켰습니다. 미국의 패러다임이 바뀐다면 대한민국도 직접적 영향을
받게 될 것으로 봅니다. 우리도 젠더 이데올로기와 같은 좌파 교육 제거로
본래의 여성과 소녀의 권리를 회복해야 합니다. ┃ 인터넷 신문 ‘에포크 타임스’ (2025-03-03) ... ┃ (시 편 94:1∼23) 1 오 주 하나님이여,
복수가 주께 속하였나이다. 오 하나님이여, 복수가 주께 속하였으니
자신을 나타내소서. 2 땅을 판단하시는 주여, 일어나시어
교만한 자에게 보응하소서. 3
주여, 악인이 언제까지, 악인이
언제까지 환호하리이까? 4
언제까지 그들이 입을 열어 험한 것들을 말하리이까? 언제까지 모든
행악자들이 자긍하리이까? 5
오 주여, 그들이 주의 백성들을 산산조각내며
주의 유업을 괴롭히나이다. 6
그들이 과부와 타국인을 살해하고 아비 없는 자들을 죽이며 7 말하기를 “주는 보지 못할 것이요, 야곱의 하나님은
그것을 생각하지 못하리라.” 하나이다. 8 백성 중에 너희 우둔한 자들아, 깨달으라. 너희
어리석은 자들아, 너희가 언제 현명하게 되겠느냐? 9 귀를 심으신 분이 듣지 아니하시겠느냐?
눈을 만드신 분이 보지 아니하시겠느냐? 10 이방을 징계하시는 분이 옳게 하지 아니하시겠느냐?
사람에게 지식을 가르치신 분이 모르시겠느냐? 11 주께서는 사람의 생각을 아시나니 그것들은 허무하도다.
12 오 주여, 주께서 징계하시며 주의 법으로 가르침을
받는 사람은 복이 있나니, 13 악인을 위한 구덩이가 파질 때까지 주께서는
불행의 날들로부터 그에게 안식을 주시리이다. 14 주께서는 그의 백성을 던져 버리지 아니하실 것이며
그의 유업을 단념하지도 아니하시리로다. 15 오직 심판은 의로 돌아가리니 마음이 정직한
자들이 다 그것을 따르리라. 16 누가 나를 위하여 행악자들을 대적하여 일어나며 누가
나를 위하여 죄악을 행하는 자들을 대적하여 일어날까? 17 주께서
나의 도움이 되지 아니하셨다면 내 혼은 거의 적막 중에 거하였으리라.
18 내가 말하기를 “내 발이 미끄러진다.”
하였을 때에 오 주여, 주의 자비가 나를 붙드셨으니
19 내 속에 생각이 많은 때에, 주의
위로들이 내 혼을 즐겁게 하나이다. 20 법으로 해악을 조작하는 불의의 보좌가 어찌 주와 교제하리이까?
21 그들이 의인의 혼을 대적하여 함께 모이며 그 무죄한
피를 정죄하나이다. 22 그러나 주는 나의 방패시며 나의 하나님은 내 피난처의 반석이시라. 23 그가 그들의 죄악을 그들에게로
돌리실 것이요, 그들의 사악함 속에서 그들을 끊으시리니 정녕, 주 우리 하나님께서 그들을 끊으시리로다. (시 편 23:1∼6) ─ 다윗의 시. ─ 1 ○ 주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한 것이 없으리로다. 2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눕게 하시며 잔잔한 물가로 나를 인도하시는도다. 3 그가 내 혼을 소생시키시고 그의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들로 나를 인도하시는도다. 4 정녕, 내가 죽음의 그림자의 골짜기를 지날지라도 악을 두려워하지 않으리니 이는 주께서 나와 함께 계심이요, 주의 막대기와 주의 지팡이가 나를 위로하심이라. 5 주께서 내 원수들의 면전에서 내 앞에 식탁을 마련하시나이다. 주께서 내 머리에 기름으로 부으시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6 진실로 선하심과 자비하심이 내 생애의 모든 날 동안 나를 따르리니 내가 주의 전에 영원히 거하리로다.
(전도서 4:9∼12) 9 ○ 둘이 하나보다 더 나으니, 이는 그들이 그들의 수고에 대한 좋은 상을 가짐이라. 10 이는 그들이 넘어지면 하나가 그의 동료를 일으켜 세울 것임이라. 그러나 혼자 있는 자가 넘어지면 그에게 화로다. 이는 그를 도와 일으켜 줄 다른 사람이 없음이라. 11 또한 둘이 함께 누우면 따뜻하지만 혼자서는 어찌 따뜻할 수 있으리요? 12 만일 누군가가 그를 압도하면, 두 사람이 그 자를 저항하리니 삼겹줄은 쉬 끊어지지 아니하는도다. (이사야 31:1∼9) 1 도움을 청하러 이집트로 내려가는 자들에게 화로다. 말들을 의지하고 병거들을 의뢰하나니, 이는 그것들이 많이 있음이라. 또 기병들을 의뢰하니, 이는 그들이 매우 강함이라. 그러나 그들은 이스라엘의 거룩한 분을 바라보지 아니하며, 주를 찾지도 않는도다! 2 그러나 주께서도 현명하사 재앙을 가져오시며, 그의 말씀들을 철회하지 않으실 것이요, 오직 행악자의 집을 치고 또 악을 행하는 자들을 돕는 자를 치려고 일어나실 것이라. 3 이집트인들은 사람이요, 하나님이 아니며, 그들의 말들은 육체요 영이 아니라. 주께서 손을 펴시면 돕는 자도 쓰러지고 도움을 받는 자도 쓰러지리니 그들이 함께 망하리라. 4 주께서 내게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마치 사자 곧 젊은 사자가 먹이를 놓고 으르렁거릴 때 목자의 무리가 그를 대적하여 불려 와도 사자가 그들의 목소리를 두려워하지 않고 그들의 떠드는 소리에 굴하지도 않는 것처럼, 이와 같이 만군의 주도 시온 산과 그 언덕을 위해 싸우려고 내려오시리라. 5 새가 나는 것같이 만군의 주도 그렇게 예루살렘을 보호하실 것이라. 보호하면서 그것을 구해 주실 것이며, 건너와서 그것을 지키시리라. 6 ○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들이 심히 반항하였던 그에게로 돌이키라. 7 그 날에 모든 사람이 너희 자신의 손으로 너희에게 만들어서 죄가 되게 한, 은으로 만든 자기의 우상들과 금으로 만든 자기의 우상들을 던져 버릴 것이니라. 8 ○ 그때 앗시리아인이 칼에 쓰러질 것이니 용사의 칼이 아니며, 또 보통 사람의 것이 아닌 칼이 그를 삼키리니 그가 칼로부터 도망칠 것이요, 그의 청년들은 강제 노역을 하게 되리라. 9 그가 두려움으로 인하여 그의 요새를 지나치며, 그의 고관들도 깃발을 무서워하리라. 시온에 불을 가졌고 예루살렘에 용광로를 가진 주가 말하노라. (빌립보서 4:1∼23) 1 그러므로 나의 참으로 사랑하고 사모하는 형제들아, 나의 기쁨이요 면류관인, 나의 참으로 사랑하는 자들아, 주 안에서 이처럼 굳게 서라. 2 내가 유오디아에게 권하며 순두케에게도 권고하노니 주 안에서 같은 생각을 가지라. 3 내가 또한 참된 동지인 너희에게 청하노니 복음 안에서 나와 함께 애쓰고 또 클레메와 나의 다른 동료들과도 함께 수고한 이 여인들을 도우라. 그들의 이름이 생명의 책에 있느니라. 4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5 너희의 절제가 모든 사람에게 알려지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6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의 구하는 것들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알려지게 하라. 7 그리하면 모든 지각을 초월하시는 하나님의 평강(the peace of God)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8 끝으로 형제들아, 만일 무슨 덕이 있거나 무슨 칭찬이 있으면, 무엇이든지 참된 것, 무엇이든지 정직한 것, 무엇이든지 의로운 것, 무엇이든지 순결한 것, 무엇이든지 사랑스러운 것, 무엇이든지 좋은 평판을 얻는 것, 이런 것들을 생각하라. 9 너희는 또한 나에게서 배우고, 받고, 듣고, 본 이런 일을 행하라. 그리하면 평강의 하나님(the God of peace)께서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 10 그러나 내가 주 안에서 크게 기뻐하노니 이는 이제 너희가 나를 생각하던 것이 마침내 다시 살아남이라. 너희가 비록 생각은 하였으나 너희에게 기회가 부족하였도다. 11 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니 이는 내가 어떤 처지에서도 스스로 만족하는 법을 배웠기 때문이라. 12 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또 풍부함에 처할 줄도 알며, 모든 처지와 모든 일에 있어서 나는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함과 궁핍함을 다 배웠노라. 13 내게 능력 주시는 그리스도를 통하여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14 그러나 너희가 나의 환난에 동참하였으니 잘하였도다. 15 빌립보인들아, 너희도 알거니와 복음의 초기에 내가 마케도니아에서 나올 때에 나와 더불어 주고 받는 일에 참여한 교회가 너희밖에 없었느니라. 16 이는 데살로니가에 있을 때에도 너희가 한두 번 나의 쓸 것을 보내 주었음이라. 17 내가 선물을 구하고자 함이 아니라 너희의 회계에 풍성한 열매를 구하고자 함이니라. 18 내게는 모든 것이 있고 또 풍부하니라. 나는 너희가 보낸 것을 에파프로디도로부터 받아서 풍족하게 되었노라. 이는 향기로운 냄새요, 받으실 만한 희생제요, 하나님을 참으로 기쁘시게 하는 것이라. 19 그러나 나의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예수를 통하여 영광 가운데서 그의 풍요함을 따라 너희의 모든 필요를 채워 주실 것이라. 20 이제 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께 영원무궁토록 영광을 돌릴지어다. 아멘. 21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각 성도에게 문안하라. 나와 함께 있는 형제들도 너희에게 문안하느니라. 22 모든 성도가 너희에게 문안하되 특별히 카이사의 집안 사람들이 문안하느니라. 23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 모두와 함께 있을지어다. 아멘. 23 The grace of our Lord Jesus Christ be with you all. Amen.
(시 편 121:8/125:2/131:3┃이사야 9:7) 121:8 주께서 너의 나가고 들어옴을 지금부터 영원무궁토록 지키시리로다. 125:2 산들이 예루살렘을 두름같이 주께서는 그의 백성을 지금부터 영원토록 두르시리로다. 131:3 이스라엘은 지금부터 영원까지 주를 바랄지어다. 9:7 그의 정부와 화평의 증가함이 다윗의 보좌와 그의 왕국 위에 바르게 세워지고, 지금부터 영원까지 공의와 정의로 그것을 굳게 세우는 데 끝이 없으리라. 만군의 주의 열성이 이것을 실행하시리라. (시 편 1:1, 4∼6/3:7/7:9, 11, 14/9:5, 16, 17/10:2∼4, 13, 15/11:2∼6/32:10/34:21/37:10/91:8) 『 1:1 ○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간계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조롱하는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는도다. 4 ○ 악인들은 그렇지 아니하니, 바람에 날리는 쭉정이와 같도다. 5 그러므로 악인들은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들은 의인들의 회중에 들지 못하리니, 6 이는 의인들의 길은 주께서 아시나 악인들의 길은 망할 것이기 때문이라. 3:7 오 주여, 일어나소서. 오 나의 하나님이여, 나를 구원하소서. 주께서는 나의 모든 원수들의 턱뼈를 치셨으며 주께서 악인들의 이를 부수셨나이다. 7:9 오, 악인의 악함을 끝내시고 의인을 세우소서. 이는 의로우신 하나님께서 마음과 속을 시험하심이니이다. 11 하나님께서는 의로운 자를 심판하시고 하나님께서는 악인에게 매일 분노하시는도다. 14 보라, 악인이 악으로 진통하며 해악을 잉태하여 거짓을 낳았도다. 9:5 주께서 이방을 힐책하셨으며 악인을 멸하셨고 그들의 이름을 영원무궁토록 지우셨나이다. 16 주께서는 그가 행하시는 심판으로 알려지시나 악인은 자기 손으로 행한 일로 덫에 걸리는도다. 힉가욘. 셀라. 17 악인은 지옥으로 돌려질 것이요, 하나님을 잊어버린 모든 민족들도 그러하리라. 10:2 악인이 그의 교만함 가운데 가난한 자를 박해하오니 그들로 자기들이 고안한 꾀에 빠지게 하소서. 3 이는 악인이 자기 마음의 욕망을 자랑하며 주께서 미워하시는 욕심 많은 자를 축복함이니이다. 4 악인은 자기 얼굴의 교만으로 인하여 하나님을 찾지 않으리니 그의 모든 생각에는 하나님이 없나이다. 13 어찌하여 악인이 하나님을 경멸하나이까? 그가 자기 마음에 말하기를 “주는 그것을 문책하지 않으시리라.” 하였나이다. 15 악인과 사악한 자의 팔을 꺾으소서. 그의 악을 남김없이 찾아내소서. 11:2 보라, 악인들이 그들의 활을 당기고 그들이 화살을 시위에 대나니 이는 마음이 바른 자를 그들이 몰래 쏘려 함이라. 3 기초들이 무너지면 의인이 무엇을 할 수 있으랴? 4 ○ 주께서 그의 거룩한 성전에 계시며 주의 보좌가 하늘에 있으니 그의 눈은 사람의 자손들을 보시고 그의 눈꺼풀은 그들을 감찰하시느니라. 5 주께서 의인은 시험하시나 악인과 폭력을 사랑하는 자는 그의 혼이 미워하시는도다. 6 그가 악인 위에 덫과 불과 유황과 무시무시한 폭풍우를 내리시리니 이것이 그들 잔의 몫이 되리라. 32:10 악인에게는 많은 슬픔이 있으나 주를 신뢰하는 자는 자비가 그를 두르리라. 34:21 악이 악인을 죽일 것이요, 의인을 미워하는 자들은 황량하게 되리라. 37:10 잠시 후면 악인이 없어지리니 정녕, 네가 그가 있던 곳을 열심히 찾을지라도 그것이 없을 것이라. 91:8 오직 네가 네 눈으로 보게 되리니 악인의 보응을 보리로다. ─ Only with thine eyes shalt thou behold and see the reward of the wicked. 』 (창세기 4:7) 네가 바르게 행하면 받아들여지지 않겠느냐? 네가 바르게 행하지 아니하면 죄가 문 앞에 엎드리느니라. 죄의 욕망이 네게 있으니,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하시니라. (민수기 32:23) 그러나 만일 너희가 그렇게 하지 아니하면, 보라, 너희는 주를 거역하여 죄를 지은 것이니, 반드시 너희의 죄가 너희를 찾아낼 것임을 알라. (로마서 6:23) 이는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선물은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로 말미암은 영원한 생명이기 때문이라. (요한복음 8:12/11:9) 8:12 ○ 그때에 예수께서 다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나는 세상의 빛이라. 나를 따라오는 사람은 결코 어두움 속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I am the light of the world: he that followeth me shall not walk in darkness, but shall have the light of life.)고 하시더라. 11:9 예수께서 대답하시기를 “낮은 열두 시간이 아니냐? 누구나 낮에 다니면 넘어지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가 이 세상의 빛(the light of this world)을 보기 때문이라. (요한복음
6:63) 『 14:24 만군의 주가 맹세하여 말하기를 “내가 생각했던 대로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며, 내가 계획했던 대로 그것이 확고히 되리라. 4:12 그러므로 오 이스라엘아, 내가 너에게 이같이 행하리라. 내가 너에게 이것을 행하리니 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하라. 2:17 세상도, 세상의 정욕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이사야 14:24┃아모스 4:12┃요한일서 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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