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6. 5. 22:19

“ 나라를 지키기 위한 기도에 힘을 모아야 할 때 ” (글모음)

(글모음) [20180501] ● 나라를 지키기 위한 기도에 힘을 모아야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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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aceful Hymns on Violinㆍ잔잔한 찬송가 바이올린 연주 모음┃(53:39)

● 나라를 지키기 위한 기도에 힘을 모아야 할 때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편 12:6)┃

● 우리의 하나님께 한국에, 그리고 북한에 공의와 인권이 바로 세워지고, 자유라는 터전 위에서 무신론ㆍ공산주의ㆍ전체주의가 완전히 타파되는 날이 오게 해주시도록 기도할 때이다. 나는 천년왕국에서나 바랄 수 있는 온전한 공의와 평화를 바라는 것이 아니라 교회의 휴거가 있기 전, 다소간의 기간 만이라도 주께서 우리를 화평 가운데 두셔서 복음이 없어지지 않도록 지켜주시라는 요청을 하는 것이다.

  나는 너무 더럽고 역겨워서 일주일 전에 먹은 밥알까지 게워올리게 만드는 저 두 금수(禽獸① 날짐승과 길짐승. 곧, 모든 짐승. 조수(鳥獸). 순화어는 ‘짐승’ ② 무례하고 추잡한 행실을 하는 사람의 비유)의 포옹 장면을 보고 싶지 않아서 지난 주말 내내 TV를 켜지 않았다. 역겨움을 무릅쓰고 이 사진을 게재하여 글을 쓰는 이유는 당신이 저 사진을 보았을 때 느끼는 감성이 무엇이냐에 따라 아마도 당신의 사상적 DNA가 대한민국 사람인지 북한 사람인지, 혹은 남한도 북한도 아닌 노마드(방랑자, 유랑민) 감성인지 판별이 될 것이라서이다.
  나는 이 사진을 보면서, 그것도 대한민국 군대를 대변하는 국방일보
1면에 대문짝만하게 실린 그것을 보면서 나는 자신의 사상적 정체성을 아직 지키고 있구나 하는 점에 감사했다. 이 세상 마귀의 자식들이 크리스찬들을 괴롭히는 방법은 꼭 대놓고 박해를 하거나 악소문을 퍼뜨려서 인격을 말살하는 것만 있는 게 아니다. 저런 오염 물질들을 사방에 뿌리고 던져 놓은 다음 우리가 영적, 정신적으로 피로해지고 질식되게 만들어서 온갖 추한 장면을 봐도 “세상 뭐 다 그런거지!” 하고 무심하게 넘기게 만드는 방법이 있다. 그것은 공산당이나 예수회에서 쓰는 세뇌라는 기법인데 인간에게 끔찍한 장면을 계속 연출해서 보여주면 그 사람은 그것에 길들여져 버린다. ISIS는 대여섯 살부터의 꼬마들을 군인으로 길러낸다면서 그들에게 무고한 피해자를 총으로 사살하도록 직접 시키거나 아니면 고문하고 죽이는 장면을 모아놓고 보여준다. 아프리카의 보코하람 같은 반군들도 그런 수법을 쓰고 멕시코의 마약 카르텔도 비슷한 식으로 세뇌와 조직 통솔을 한다.
  이제 나는 문재인 정권이 드디어 국민에게 거대 도발을 던지기 시작했다고 파악했다. 그것은 바로 저러한 대놓고
“여적질 행위”를 하는 모양을 철면피 마냥 전국민에게 방송으로 24시간 송출하고 네이버에 띄움으로써 그들에게 이런 일이 “기정사실”이라고 암묵적으로 시인하게 만드는 수작을 벌인다는 것이다.
  드루킹은 잡혔지만 거대한 좌익 댓글부대는 아직 티끌만큼도 상하지 않고 포털을 잠식하고 공작 중이다. 그들은 김정은과 문재인이 죽고 못 사는 운명공동체 친구가 이미 되었기에 미국과 주변 국가들은 이번 판에서 전부 배제되고 우리 민족끼리의 하나되는 통일이 코앞에 다가왔다고 대국민 선동을 치밀하게 벌이는 중이다.
  이것은 두 가지 효과를 노린 여론 공작인데, 아직까지 보수 우파적 스탠스를 견지하는 나 같은 크리스찬들에게는 협박 및 조롱이다.
“너, 이제 버텨봐야 소용없다. 이미 일은 끝까지 다 벌어져 버렸고 너는 이런 현실을 받아들이던지 아니면 서방 국가로 망명이라도 해라!”는 것이다. 자기네 편인 좌파들, 또 좌파 사이비 크리스찬들에게는 이런 메시지가 될 것이다. “너희의 민족 해방의 날이 정말로 가까이 왔다. 조금만 기다려라. 인공기 들고 폭죽 터뜨리며 광화문을 누빌 날이 곧 올 것이니 웃음을 참고 조금만 있어 보라!”는 뜻이다.

 『 내가 이런 일들을 너희에게 말한 것은 너희가 내 안에서 화평을 지니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할 것이나 기운을 내라. 내가 세상을 이겼노라.”고 하시더라. 』(요한복음 16:33)
  주 예수께서는 가장 고통스럽고 험악한 갈보리 십자가 사건을 앞두고 제자들의 심사를 어루만지는 이와 같은 말씀을 주셨다.
“기운을 내라”(be of good cheer). 그들은 기운을 내지 못하고 결국 슬픔에 빠져 잠들어 버렸지만 그래도 주께서는 그들이 기운을 차리기를 원하셨다. 오순절 이전의 사도들에게 아직 없었던 “영원히 내주하시는 성령”이 지금 한국의 성경대로 믿는 크리스찬들 안에서 역사하시기에 우리는 겟세마네의 제자들처럼 침체되고 낙담해 있지 않고 기운을 차려 일어나 마귀와 마지막 일전을 불사할 자세로 주의 부르심에 레디 고 상태로 있을 수 있다.
  사탄의 세력은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마지막 소중한 자존심 하나까지 걷어가 버린 다음 그들의 승리 팡파레를 울렸다. 그 자들은 예수님의 속옷까지 남겨두지 않고 걷어치웠다. 지금
20184월과 5월, 마귀의 문재인 세력과 마귀의 김정은 세력은 기독교 전통 가운데 세워진 대한민국으로부터 겉옷과 속옷까지 다 발가벗겨서 이 나라의 국체를 나체 상태로 만들어 조롱하고 있다.

『 내가 너에게 권고하노니 내게서 불로 단련된 금을 사서 부요하게 되고, 흰 옷을 사서 입음으로 너의 벌거벗은 수치를 드러내지 않게 하며, 또 안약을 네 눈에 발라 보게 하라. 』(요한계시록 3:18)

  안타깝게도, 이 나라의 백성들과 크리스찬들은 좌익 빨갱이 공산 집단의 위협과 협박 때문에 헐벗은 것이 아니라 부요하다고 자부하는 와중에 그리스도의 의가 그들에게서 고갈되었기에 스스로 헐벗고 말았다. 그들은 무신론 공산 독재자가 대한민국과 그 교회를 마음껏 우롱하면서 크리스찬들의 얼굴에 똥을 치덕치덕 발라대는 이 현실 앞에서도 내가 헐벗었는지, 내 얼굴에 무슨 더러운 것이 칠해졌는지도 분간 못하고 태평세월을 구가하고 있다.

『 보라, 내가 너희의 씨를 썩게 하고 너희 얼굴에는 똥, 곧 너희 엄숙한 명절의 똥을 바르리니, 사람이 너희를 그 똥과 함께 치워 버리리라. 』(말라키 2:3)

  무척 절망적인 상황이고, 과연 회복이 가능할까 싶을 정도의 나락이지만 그래도 크리스찬들에게는 약간의 희망이 있다. 내생의 소망은 어쨌건 우리에게 신성불가침으로 남아 있고 마귀의 종자들이 교회를 불사르고 파괴시키고 삼자 교회로 만들어놓는다 할지라도 죽음으로 맞서는 길이 남아 있다. 하나님께서 자비를 베푸셔서 미친 인간들의 미친 망동을 여기서 멈추게 하신다면, 즉 주께서 신적인 개입을 통해 두 마리 뱀새끼들, 문재인과 김정은을 요절내신다면 우리는 하나님을 찬양하고 그분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리면 된다.
  나는 아래 본문을 놓고 주님께 매달려 기도하고자 한다. 당신은 이것을 두고 같은 기도를 해도 되고 아니면 아합 왕이나 여로보암 같은 악한 군주들의 최후를 사례로 놓고 김정은
문재인의 최후를 그렇게 맺어주시라고 기도해도 된다.

『 21 그리하여 어느 정한 날에 헤롯이 왕복을 입고 왕좌에 앉아서 그들에게 연설하는데 22 사람들이 외치기를 “저것은 신의 음성이지 사람의 음성이 아니다.”라고 하니 23 그때 즉시 의 천사가 그를 치더라. 이는 그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아니하였기 때문이라. 그리하여 벌레들이 그를 먹으니 그가 숨을 거두더라. 』(사도행전 12:2123)
  스스로 신의 자리에 올라선 자들은 하나님께서 직접 치시던지, 어떤 심판자를 보내어 그를 죽이시던지 반드시 대가를 치르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원리이다. 니므롯이 그런 자였고 알렉산더, 나폴레옹, 히틀러, 샤를마뉴, 역대 모든 교황들이 그런 작자들이었다. 물론 김일성 삼대 세습 권력은 두말할 것도 없이 1번 타자들이다. 하나님께서 김정은의 최후를 아합의 최후 버전으로 연출하실지 헤롯의 최후로 연출하실지 그것을 예측하는 것은 흥미롭고 재미있는 일이다. 나는 전자도 좋고 후자도 좋지만 가장 좋은 것은 그 불쌍한 북한의 억압당하는 백성들과 남한의 기만당한 바보 백성들이 큰 교훈을 깨칠 수 있게끔 주께서 이 두 천인공노할 악인을 반드시 하나님의 초자연적 손길로 죽이셨으면 한다는 것이다.
  당신은 이런 기도를 하는 것이 크리스찬으로서의
“금도”를 넘은 것이라고 주저할 수도 있다. 좋다, 그것은 각자의 양심으로 판단할 수 있는 것이니까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안 할 수 있다.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이런 중차대한 국가적인 운명의 사안을 놓고 기도할 때 당신은 “저기, 하나님, 김정은도 구원시켜 주시고 우리 문재인도 구원시켜 주시고 우리 모두가 해피한 세상 되도록 하나님께서 잘 해주세요.”라고 기도할 것이 아니라는 말이다. 하나님께서는 “모두 행복한 결론”이 아닌 악이 처벌받고 의가 승리하는 원칙에 의거해서 세상 일을 처리하신다. 김정은 같이 동족에게 엄청난 만행을 저지른 자들은 그들에게 합당한 형벌이 기다리는 것이지 예외란 있을 수 없다. 카다피도 주님의 손길을 따라서 멸망으로 갔고 후세인, 차우셰스쿠, 이디 아민, 그 외 가증스러운 죄인들이 자기들의 행위에 빠져 죽었는데 왜 김정은만 “번성하는 상수리나무 같은 악인”이 되어 한민족에게 악취나는 이상한 간증을 남겨야 되는가 말이다.

『 너희 뱀들아, 독사들의 세대야, 어떻게 너희가 지옥의 저주에서 피할 수 있겠느냐? 』(마태복음 23:33)

  우리의 구주께서는 버터 같은 말을 흘리는 달콤한 나사렛 사람이 아닌 거친 시골 사람의 말투로 열화 같은 책망을 당대의 위선적 종교인들에게 퍼부으셨다. 그들이 뭐라고 생각했는지, 어떻게 반응했을지 뻔하다. “야, 저 봐라, 선지자라고 하면서 말이 무슨 그따위인고, 종교인이라면 모름지기 우리 바리새인들처럼 거룩하고 경건하고 아름다운 말만 골라서 해야지!”라고 했을 것이다.
 
 한국 민족을 멸망케 하고 위선에 빠뜨리며 하나님의 심판의 장소로 끌고 가는 악한 통치자들은 주께서 제거하셔야 하고 우리는 그것을 바래야 한다. 우리는 이 세상에 소망을 두고 사는 사람이 아니지만 우리가 말씀의 씨를 뿌리고 하나님께 혼들(souls)의 소출을 드리는 밭이 있는 소중한 터전인 대한민국이 붉은 강도떼에게 유린당하는 것을 넉살 좋게 웃으며 지켜볼 일이 아니란 것이다.

『 여로보암왕이 벧엘에 있는 제단을 향하여 외치는 그 하나님의 사람(the man of God)의 말을 듣고, 제단에서 손을 펴며 말하기를 “그를 잡으라.” 하더라. 그때 여로보암이 그 사람을 향하여 편 손이 말라 버려서 자기에게로 다시 거두어들이지 못하더라. 』(열왕기상 13:4)

  다윗 집안에서 열 지파를 삽시간에 뽑아내어서 강성한 북이스라엘을 형성한 기세 좋은 여로보암 왕도 하나님의 치시는 손길 앞에서는 강아지 새끼 한 마리만도 못했다. 이 장면이 역사적인 진실이라고 과연 믿는다면 당신은 문재인이나 임종석, 김정은 따위를 두려워할 이유가 없다. 하나님께서 그 자들의 팔을 엄지 손가락으로 살짝 비틀기만 하셔도 그들은 죽겠다고 난리를 칠 “육체”일 뿐이다. 단지 그 자들 안에 들어가 활동하는 “마귀들”이 강력하기 때문에 세상이 미혹당하고 우롱당할 뿐이다.
 
 우리의 하나님께 한국에, 그리고 북한에 공의와 인권이 바로 세워지고, 자유라는 터전 위에서 무신론공산주의전체주의가 완전히 타파되는 날이 오게 해 주시도록 기도할 때이다. 나는 천년왕국에서나 바랄 수 있는 온전한 공의와 평화를 바라는 것이 아니라 교회의 휴거가 있기 전, 다소간의 기간 만이라도 주께서 우리를 화평 가운데 두셔서 복음이 없어지지 않도록 지켜주시라는 요청을 하는 것이다.

○ 주의 법을 사랑하는 자들에게는 큰 평안이 있으니
그들에게 거칠 것이 아무것도 없으리이다.
Great peace have they which love thy law:
and nothing shall offend them.

(시 편 119:165Psalms 119:165)

악인은 지옥으로 돌려질 것이요,
하나님을 잊어버린 모든 민족들도 그러하리라.
The wicked shall be turned into hell,
and all the nations that forget God.
(시 편 9:17Psalms 9:17)

다음카페 ‘한글킹제임스성경공부’ (2018-05-01) ...

 『 나라를 지키기 위한 기도에 힘을 모아야 할 때 』
    by
    ■「자유 게시판」/2018. 5. 1ourdailybread(카페 운영자)

    Copyright ⓒ 2018한글킹제임스성경공부All rights reserved.

(신명기 30:120)

 1 ○ 내가 네 앞에 둔 복과 저주, 즉 이 모든 것이 네게 임하므로 네가 너의 하나님께서 너를 쫓아내셨던 모든 민족들 가운데서 그것들이 마음에 생각나서 2 너의 하나님께 돌아와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모든 것대로 너와 네 자손이 네 마음을 다하고 네 혼을 다하여 그분의 음성에 복종하면 3 그때는 너의 하나님께서 네 사로잡힘을 돌이키시고 너를 긍휼히 여기시어 너의 하나님께서 너를 흩으셨던 모든 민족들로부터 너를 돌이켜 모으시리라. 4 너희 가운데 어떤 사람이 하늘 맨 끝까지 쫓겨갔을지라도 너의 하나님께서 거기로부터 너를 모으실 것이요, 또 거기서부터 그분께서 너를 데려오시리라. 5 너의 하나님께서는 네 조상들이 차지했던 땅으로 너를 데려오시리니 그리하면 네가 그것을 차지할 것이요, 그분께서는 네게 선을 행하시고 네 조상들보다 너를 더 번성케 하시리라. 6 너의 하나님께서는 네 마음과 네 자손의 마음에 할례를 베푸시어 네 마음을 다하고 네 혼을 다하여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게 하시어 너로 살게 하실 것이요, 7 너의 하나님께서 이 모든 저주를 네 원수들과 너를 미워하고 너를 박해한 자들 위에 두시리라. 8 너는 돌아와서 의 음성에 복종하고 내가 오늘날 네게 명령하는 그분의 모든 계명들을 행하라. 9 그리하면 너의 하나님께서 복으로 네 손의 모든 일과 네 몸의 열매와 네 가축의 열매와 네 땅의 열매를 네게 풍족케 하시리라. 이는 께서 네 조상을 기뻐하신 것같이 복으로 너를 다시 기뻐하실 것임이니, 10 네가 너의 하나님의 음성에 경청하고 이 율법책에 기록된 그분의 계명들과 그분의 규례들을 지키고 또 네가 네 마음을 다하고 네 혼을 다하여 너의 하나님께 돌아오면 그리하시리라. 11 ○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이 계명은 네게 가려진 것도 아니고 그리 먼 것도 아니며, 12 그것은 하늘에 있는 것도 아니니, 네가 말하기를 “누가 우리를 위하여 하늘에 올라가서 그것을 우리에게로 가져와 우리로 그것을 듣고 그것을 행하게 하랴?” 할 것이 아니며, 13 그것은 또한 바다 건너에 있는 것도 아니니 네가 말하기를 “누가 우리를 위하여 바다를 건너가서 그것을 우리에게로 가져다가 우리로 그것을 듣고 행하게 하랴?” 할 것이 아니니라. 14 오히려 그 말씀은 네게 아주 가까워 네 입에 있고 네 마음에 있으니, 너는 그것을 행할 수 있느니라. 14 But the word is very nigh unto thee, in thy mouth, and in thy heart, that thou mayest do it. 15 ○ 보라, 내가 오늘 생명과 선, 그리고 죽음과 악을 네 앞에 두어, 16 그 안에서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여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분의 길에서 행하고 그분의 계명들과 그분의 규례들과 그분의 명령들을 지키게 하였으니, 이는 네가 살고 번성케 하려 함이라. 너의 하나님께서 네가 차지하러 가는 그 땅에서 너에게 복 주시리라. 17 그러나 만일 네가 마음을 돌이켜서 듣지 아니하고 유혹을 받아 다른 신들을 경배하며 그들을 섬기면, 18 내가 오늘 너희에게 엄숙히 선언하노니 너희는 반드시 망할 것이며, 네가 요단을 건너가서 차지하는 그 땅에서 너희 날들이 길지 못하리라. 19 내가 오늘 하늘과 땅을 불러서 너희에 대하여 증거를 삼아 네 앞에 생명과 죽음, 복과 저주를 두었은즉, 그러므로 너와 네 자손이 살려면 생명을 택할지니라. 20 이는 너로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게 하고 너로 그분의 음성에 복종하게 하며 또 그분께 밀착하게 하려 함이니, 그분은 너의 생명이시요 네 날들의 기한이시라. 이는 께서 네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시기로 맹세하신 그 땅에서 너로 살게 하려 하심이라.

(요한계시록 3:1122:7, 12, 20)

 11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네가 가진 것을 굳게 붙들어서 아무도 너의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 7 보라, 내가 속히 오리라. 이 책의 예언의 말씀들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도다.”라고 하더라. 12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행위에 따라 주리라. 20 ○ 이런 일들을 증거하신 분이 말씀하시기를 “반드시 내가 속히 오리라.” 하시니라. 아멘. 그러하옵니다.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

I will never leave thee, nor forsake thee.

『 6 그분께서는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아 주시리니 7 참고 선을 행하여,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구하는 자들에게는 영원한 생명으로 하시고 8 다투고 진리에 복종하지 아니하며 불의에 복종하는 자들에게는 분개와 진노로 하시리라. 9 악을 행하는 각 사람의 혼에게 환란과 곤고가 있으리니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이방인에게며 10 선을 행하는 각 사람에게 영광과 존귀와 평강이 있으리니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이방인에게라. 11 이는 하나님께서 사람을 외모로 보지 않으시기 때문이라. 』(로마서 2:6∼11)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안이 구원을 받으리라.”

〔사도행전 16:31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전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한 말들은 영이요, 생명이라.
It is the spirit that quickeneth; the flesh profiteth nothing:
the words that I speak unto you, they are spirit, and they are life.

(요한복음 6:63)

『 세상도, 세상의 정욕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요한일서 2:17)

『 14:24 만군의 가 맹세하여 말하기를 “내가 생각했던 대로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며, 내가 계획했던 대로 그것이 확고히 되리라. 4:12 그러므로 오 이스라엘아, 내가 너에게 이같이 행하리라. 내가 너에게 이것을 행하리니 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하라. 2:17 세상도, 세상의 정욕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이사야 14:24아모스 4:12요한일서 2:17)

Bible Believers

 『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rightly dividing the word of truth)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 』(디모데후서 2:15)

● Peaceful Hymns on Violinㆍ잔잔한 찬송가 바이올린 연주 모음┃(53:39)

기도로 시작된 대한민국 첫 제헌 국회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편 12:6)┃

● 초기 한국 정치를 이끌어가던 기독교인들은 제헌 국회를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로 시작했고, 철저한 반공의식 속에 자유민주주의 이념을 실현하려고 노력했다.

▲ 초기 한국 정치를 이끌어가던 기독교인들은 제헌 국회를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로 시작했고, 철저한 반공의식 속에 자유민주주의 이념을 실현하려고 노력했다.

  지난 717일은 제헌절이었습니다. 그 날은 대한민국의 헌법을 제정하여 1948717일에 공포된 날로서 국경일입니다. 해마다 자유민주주의를 기본으로 한 헌법의 제정을 온 국민이 경축하고,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며 헌법수호를 다짐하는 기념행사를 거행하고, 온 국민은 가정에 국기를 게양하여 이 날의 뜻을 높이고 있습니다. 중앙기념행사는 생존하는 제헌국회의원과 3부요인을 비롯한 각계 대표가 모여 의식을 거행합니다.
  그런데 역사적이었던 그 날 그처럼 장엄한 의식을 거행하는 데 있어서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관심도 없으며, 아예 모르는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한국의 현대사에 있어서 무엇보다도 중요했던 일은 대한민국의 건국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일을 하는 데 있어서 초기 한국 기독교인들의 공이 매우 컸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초
고 역사 교과서에는 이에 대해서 전혀 언급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당시 우리 민족의 지도자들 다수가 기독교와 관련을 맺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31 운동을 계승하는데 가장 적극적인 그룹이 바로 기독교인들이었다고 합니다. 민족 대표 33명 중 16명이 기독교 지도자들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들은 그들의 간절한 믿음과는 달리 영적 진리, 즉 성경적 진리의 지식에 관한 한 그 수준에 있어서는 대단히 어설펐을 것입니다. 그들에게는 바른 성경도 없었습니다. 이것은 한국기독교 역사가 여실히 증명하고 있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의 연약함을 잘 아시는 하나님께서 살아 계신 하나님을 찾던 그들의 아주 기본적인 믿음을 가상히 여겨 주셨던 것 같습니다.『...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그분이 존재하시는 것과 그분이 자기를 열심히 찾는 자들에게 보상하는 분이심을 마땅히 믿어야 하느니라』(히브리서 116b). 주님은 그들을 대하실 때 진리의 지식에 대한 유무가 아니라 영적으로 열악한 환경 속에서 그들의 순수한 마음과 믿음을 보시고 복음을 제대로 알지 못했던 코넬료가 드렸던 것과 같은 그들의 기도를 들어 주셨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하여 오늘날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이 들불처럼 일어나 복음을 전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 주셨을 것으로 필자는 믿습니다.
  초기 한국 정치를 이끌어가던 기독교인들은 기독교적 이상에 기초한 국가를 건설해야 한다고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 거기에는 그들의 믿음과 성경 지식과는 상관없이 크게 세 가지 이유가 있었다고 합니다.
첫째는 그들이 목도한 바 기독교가 서구의 오랜 역사에서 크게 성공했다는 것이었고, 우리 민족의 역사에서 정신적 기반으로 삼았던 불교와 유교가 실패했다는 점도 크게 작용했다고 합니다. 그 다음은 새로운 국가는 개인이나 사회나 도덕적으로 고상해야 한다고 생각했던 바 그 역할을 잘 담당할 수 있는 것은 당시로서는 자신들이 접한 기독교 외에는 없었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각 개인의 도덕성은 국가의 건전도와 직결되는 만큼 기독교가 바로 그 부분을 담당할 수 있을 것이라고 여겼던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그들이 봤을 때 기독교가 민주주의 이념을 가장 잘 대변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던 것입니다. 당시 지도자 이승만은 그것을 미국에서 몸소 배워서 새로운 건국의 좌표로 삼고자 했으므로 당연히 공산주의에 대해 강력히 대항하게 되었고, 기독교 사상을 바탕으로 한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건국하고자 했던 것입니다. 당시 선각자들이 가지고 있었던 반공정신도 그와 동일한 맥락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공산주의는 자유민주주의로 가는 여정에 있어서 가장 큰 걸림돌이었던 것입니다. 당시 기독교 정치인들은 공산주의의 실체를 정확히 파악하고 있었기에 대한민국이 자유민주주의로 출발할 수 있는 토대를 제공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당시 한국교회의 수준은 바른 말씀도 바른 진리도 없는 형편없는 수준이었지만, 교회의 현실과는 별도로 어쨌든 당시 기독교인 정치가들은 대한민국 건국의 주역이었습니다. 지금 돌아보면 그들은 올바른 결정을 했고, 현재 참 자유를 누리고 있는 국민들로서는 정말로 다행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결과적으로 지금까지 북한은 원래 공산주의와는 다른 주체사상이라는 종교를 신봉할 수밖에 없는 처지에 놓여있는 것을 보면 천만다행이라고 할 수밖에 없습니다.
 
 대한민국 제헌국회가 처음 열린 제헌의회에 대한 기록문을 보면 우리나라는 하나님께 기도함으로 시작한 나라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록들을 보면서 필자의 마음은 묘한 감정을 억제하기 힘들 때가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마음껏 누리고 있는 영적 풍요함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들에게는 올바로 번역된 성경도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그들에게는 성경 지식, 즉 올바른 진리의 지식을 겸비한 성경교사들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올바른 복음을 접한 사람도 많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분명 그들은 하늘의 하나님을 찾았습니다. 그들이 찾았던 신(神)은 단군이 아니고, 자기 조상이 아니었으며, 부처가 아니었던 것입니다. 영적으로는 어린아이들이나 다름없는 그들을 통해서 현재 이렇게 올바른 지식으로 하나님을 섬길 수 있도록 길을 열어 놓아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1948531일 오후 2시에 옛 중앙청 회의실에서 첫 제헌 국회가 198명의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되었는데 당시 임시의장으로 선출된 이승만 박사의 제의로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로 개회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문헌에 따르면 “당시 제헌 국회의원 중에는 이윤영 목사를 비롯해서 오택관 목사, 이남규 목사, 오석주 목사 등 4명의 목사가 있었다. 평신도로서는 이승만 대통령을 위시해서 윤치영 등 50여명의 기독교인이 있었다. 제헌 국회에서 기도한 이윤영 목사는 평양 숭실학교와 협성신학교를 졸업하고 1917년 미국 감리회 조선연회에서 목사안수를 받았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임시의장 이승만 박사의 개회 발언에 대한 기록입니다.

“대한민국 독립민주국 제1차 회의를 여기서 열게 된 것을 우리가 하나님에게 감사해야 할 것입니다. 종교사상 무엇을 가지고 있든지 누구나 오늘을 당해 가지고 사람의 힘으로만 된 것이라고 우리가 자랑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에게 감사를 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나는 먼저 우리가 다 성심으로 일어서서 하나님에게 우리가 감사를 드릴 터인데 이윤영 의원 나오셔서 간단한 말씀으로 하나님에게 기도를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해서 역사적인 제헌국회는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로 시작이 되었던 것입니다. 다음은 이에 화답한 이윤영 목사의 기도에 대한 기록입니다.

“이 우주의 만물을 창조하시고 인간의 역사를 섭리하시는 하나님이시여! 이 민족을 돌아보시고 이 땅을 축복하셔서 감사에 넘치는 오늘이 있게 하심을 주님께 저희들은 성심으로 감사하나이다. 오랜 시일 동안 이 민족의 고통과 호소를 들으시고 정의의 칼을 빼서 일제의 폭력을 굽히시사 세계만방의 양심을 움직이시고, 또 우리 민족의 염원을 들으심으로 이 기쁜 역사적 환희의 날을 이 시간에 우리에게 오게 하심은 하나님의 섭리가 세계만방에 정시하신 것으로 저희는 믿나이다. 하나님이시여! 이로부터 남북이 둘로 갈리어진 이 민족의 어려운 고통과 수치를 신원하여 주시고, 우리 민족, 우리 동포가 손을 같이 잡고 웃으며 노래 부르는 날이 우리 앞에 속히 오기를 기도하나이다. 하나님이시여! 원치 아니한 민생의 도탄은 길면 길수록 이 땅에 악마의 권세가 확대되나 하나님의 거룩하신 영광은 이 땅에 오지 않을 수밖에 없을 줄을 저희들은 생각하나이다... 이제 이로부터 국회가 성립이 되어서 우리 민족의 염원이 되는, 세계만방이 주시하고 기다리는 우리의 모든 문제가 원만히 해결되며, 또한 이로부터서 우리의 완전 자주독립이 이 땅에 오며, 자손만대에 빛나고 푸르른 역사를 저희들이 정하는 이 사명을 완수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이 이 회의를 사회하시는 의장으로부터 모든 우리 의원 일동에게 건강을 주시옵고, 또한 여기서 양심의 정의와 위신을 가지고 이 업무를 완수하게 도와주시옵기를 기도하나이다, 역사의 첫걸음을 걷는 오늘의 우리의 환희와 우리의 감격에 넘치는 이 민족적 기쁨을 다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를 올리나이다. 이 모든 말씀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을 받들어 기도하나이다. 아멘.”

  이렇게 시작된 제헌절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참으로 감격적인 날로 받아들이고 공휴일로 기념식을 거행하여 뜻 깊은 하루를 보내는 날이었습니다. 그러나 2008년부터는 공휴일이 아닌 그냥 국경일(쉬지 않는 국경일)로 바뀌었습니다. 이는 지난 2005년 대통령에 의거, 2008년부터 법정 공휴일에서 제헌절이 제외되는 것으로 정해졌습니다. 이는 주5일 근무제로 휴일이 늘어남에 따라 공휴일 수를 조정하기 위한 조치로 시행되었다고는 하나 당시 특정 세력에 의한 다른 뜻이 있지 않았을까 하는 의구심도 들기도 합니다. 지금 돌이켜 보면 당시 우리의 선조들이 드린 그 기도의 많은 부분이 이미 성취되었습니다. 이것을 볼 때 남북 간의 극명한 차이의 현상은 영적(靈的)인 문제들을 배제하고서는 결코 설명이 곤란하다는 사실을 보여 줍니다. 어찌 되었든 살아 계신 하나님을 믿고 그 믿음을 토대로 시작한 나라의 번성함을 보면 분명히 하나님께서 함께하심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야간에 촬영된 한반도의 사진은 남쪽은 밝고 북측은 캄캄한 어둠임을 보여주는데 빛이 환한 대한민국과 악한 어둠의 영이 사로잡고 있는 북한의 실상은 현재의 영적인 상태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분명히 우리는 이 일을 통해서도 각 개인이든 나라든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면 수치를 당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교훈으로 배울 수 있습니다.57 우리의 하나님께서 우리 조상들과 함께하신 것같이 우리와 함께하시고, 우리를 떠나지 않으시며 우리를 버리지 않으시고 58 우리의 마음을 주께로 향하게 하시어 주의 모든 길로 행하게 하시고, 주께서 우리 조상에게 명령하신 주의 계명들과 규례들과 명령들을 지키게 하시기를 원하며 59 또 내가 앞에 간구한 나의 이 말씀이 밤낮으로 우리 하나님께 가까이 있어 주의 종의 소원과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소원을 필요할 때면 어느 때나 이루어 주시어 60 땅의 모든 백성으로 만이 하나님이시고 그분 외에는 없는 줄을 알게 하시기를 원하노라』(열왕기상 8:57~60).  BP

인터넷 신문 ‘바이블 파워’ (2012-07-23) ...

 『 기도로 시작된 대한민국 첫 제헌 국회 』
    by
    ■「바이블 파워」/2012. 7. 23/박 재권(캐나다 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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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le Believers

 『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rightly dividing the word of truth)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 』(디모데후서 2:15)

            ● Peaceful Hymns on Violinㆍ잔잔한 찬송가 바이올린 연주 모음┃(53:39)

【  설교 듣기 】

 【  2014. 10. 19오후

역사를 직시하고, 예언을 주시하라 〔 이 송오 목사

20141019pm5136

(다니엘 2:3645)

36 그 꿈이 이러하오며, 우리가 그 해석을 왕 앞에서 설명하리이다. 37 오 왕이여, 왕은 왕 중의 왕이시라. 하늘의 하나님께서 왕께 왕국과 권세와 능력과 영광을 주셨나이다. 38 또 사람의 자손들과 들의 짐승들과 하늘의 새들이 살고 있는 모든 곳들을 하나님께서 왕의 손에 주셔서 왕으로 그들 모두를 다스리는 자가 되게 하셨나니, 왕은 곧 이 금 머리니이다. 39 왕 이후에 왕보다 못한 다른 왕국이 일어날 것이요, 또 다른 셋째 왕국이 놋으로 일어나 온 세상을 다스리게 되리이다. 40 넷째 왕국은 철같이 강한 왕국이 될 것이니, 철은 모든 것을 산산조각내며 이기는 것이라. 철이 모든 것을 부수는 것같이 그 왕국이 산산조각을 내고 깨뜨릴 것이니이다. 41 그 일부는 토기장이의 진흙이며 일부는 철인 발과 발가락을 왕께서 보셨으니 그 왕국이 나뉘어질 것이며, 왕께서 철과 차진 진흙이 섞인 것을 보셨으니 그 왕국에는 철의 강함이 있을 것이니이다. 42 또한 그 발가락의 일부는 철이요 일부는 진흙이므로 그 왕국이 부분적으로 튼튼하고 부분적으로 부서질 것이니이다. 43 왕께서 철과 차진 진흙이 섞인 것을 보셨으니 그들은 사람들의 씨와 섞일 것이나 그들이 서로 합하지 못하는 것이 철이 진흙과 섞이지 못함과 같으리이다. 44 이들 왕들의 때에 하늘의 하나님께서 결코 멸망하지 않는 한 왕국을 세우시리니, 그 왕국은 다른 백성에게 넘겨지지 않을 것이요, 도리어 그 왕국이 이 모든 왕국들을 쳐부수고 멸하여 영원히 설 것이니이다. 45 왕께서 사람의 손을 대지 않고 산에서 떨어져 나간 돌과, 그 돌이 철과 놋과 진흙과 은과 금을 산산조각을 내는 것을 보신 것은 위대하신 하나님께서 이후에 있을 일을 왕께 알게 하신 것이니, 그 꿈은 분명하고 그 해석은 확실하나이다.” 하였더라.

 【   2012. 8. 26오전

너희는 성별하라 〔 이 송오 목사

20120826am5102

(고린도후서 6:1418)

14 믿지 않는 자들과 멍에를 같이 메지 말라. 의가 불의와 어찌 관계를 맺으며 빛이 어두움과 어찌 사귀겠느냐? 15 그리스도가 벨리알과 어찌 조화를 이루며 또한 믿는 자가 믿지 않는 자와 어떤 부분을 같이하겠느냐? 16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들이 어찌 일치되겠느냐? 이는 너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임이라. 하나님께서도 말씀하시기를 “내가 그들 가운데서 살 것이며 그들 가운데서 다닐 것이며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나의 백성이 되리라. 17 그러므로 가 말하노라. 너희는 그들에게서 나와 따로 있고 더러운 것을 만지지 말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를 영접할 것이며 18 또 나는 너희에게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 아들들과 딸들이 되리라. 전능하신 주가 말하노라.”고 하셨느니라.

한 가지 아는 것∼♪∼♬

1. 하늘의 영광을 떠나오신 예수님 큰 사랑 어찌 알까
      십자가 지시고 죽으시사 그 귀한 보배 피 왜 흘렸나∼♬

2. 주님이 당히신 그 큰 고통 내 죄의 무거움 어찌 알까
      다만 그 생각이 날 때마다 내 마음 사랑에 녹아지네

3. 나 무엇 주님께 드-릴까 어떠한 감사로 보답할까
      다만 내 외칠 말 오-주여 이 생명 모두를 받으소서

      〔후렴〕
      한 가지 아는 것 주홍빛 보혈이 땅에 떨어질 때 날 덮었네
      내 눈이 열려서 주님을 볼 때에 날 위해 주님이 죽으셨네

『 주가 말하노라. 내 말이 불 같지 아니하냐?
바위를 부수어 조각내는 큰 망치 같지 아니하냐? 』
(예레미야 23:29)

“ 인애하신 구세주여∼♪∼♬ ”

1. 인애하신 구세주여 내 말 들으사∼♩

죄인 오라 하실 때에 날 부르소서

2. 자비하신 보좌 앞에 꿇어 엎드려

무릎 꿇고 회개하니 받아 주소서∼♬

3. 주의 공로 의지하여 주께 가오니∼♪

상한 맘을 고치시고 구원 하소서

4. 만복근원 예수시여 위로 하소서∼♩

우리 주와 같으신 이 어디 있을까

【 후 렴 】

주여 주-여 내 말 들으사

죄인 오라 하실 때에 날 부르소서∼♬∼

Pass Me Not, O Gentle Savior∼♪∼♬ ”

1. Pass me not, O gentle Savior, Hear my humble cry;

While on others Thou art calling, Do not pass me by.
Savior, Savior, Hear my humble cry;
While on others Thou art calling, Do not pass me by.

2. Let me at Thy throne of mercy Find a sweet relief,

Kneeling there in deep contrition; Help my unbelief.
Savior, Savior, Hear my humble cry;
While on others Thou art calling, Do not pass me by.

3. Trusting only in Thy merit, Would I seek Thy face;

Heal my wounded, broken spirit, Save me by Thy grace.
Savior, Savior, Hear my humble cry;
While on others Thou art calling, Do not pass me by.

4. Thou the Spring of all my comfort, More than life to me,

Whom have I on earth beside Thee? Whom in Heav’n but Thee?
Savior, Savior, Hear my humble cry;
While on others Thou art calling, Do not pass me by.

WordsFanny J. Crosby1868

Music William Howard Doane1870

(446) 주의 얼굴 대하리 (choir)

『 오 여, 주께서 지으신 모든 민족들이 와서 주 앞에 경배하고
주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리이다. 』
〔 시편 86:9

『 세상도, 세상의 정욕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요한일서 2:17)

『 14:24 만군의 가 맹세하여 말하기를 “내가 생각했던 대로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며, 내가 계획했던 대로 그것이 확고히 되리라. 4:12 그러므로 오 이스라엘아, 내가 너에게 이같이 행하리라. 내가 너에게 이것을 행하리니 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하라. 2:17 세상도, 세상의 정욕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이사야 14:24아모스 4:12요한일서 2:17)

● 주의 왕국은 영원한 왕국이니...

『 13 주의 왕국은 영원한 왕국이니 주의 통치가 모든 세대에 지속되나이다. 14 주께서는 모든 넘어지는 자들을 붙드시며 모든 엎드린 자들을 일으키시나이다. 15 모든 생물의 눈이 주를 바라오니 주께서는 때를 따라 그들에게 음식을 주시며 16 주의 손을 펴사 모든 생물의 원함을 만족시켜 주시나이다. 17 주께서는 그의 모든 길에서 의로우시며 그의 모든 행사에서 거룩하시도다. 18 주께서는 자기를 부르는 모든 사람들과 자기를 진실로 부르는 모든 자들에게 가까이하시는도다. 19 그가 자기를 두려워하는 자들의 소원을 이루실 것이요, 그가 또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그들을 구원하시리로다. 20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은 보호하시나 악한 자들은 모두 멸하시리로다. 21 내 입이 주의 찬양을 말하리라. 모든 육체는 그의 거룩한 이름을 영원무궁토록 송축할지어다. 』(시 편 145:13∼21)

(시 편 145:121)  ─ 다윗의 찬양의 시. ─

1 ○ 나의 하나님, 오 왕이여, 내가 주를 드높이리이다. 또 내가 주의 이름을 영원무궁토록 송축하리이다. 2 날마다 내가 주를 송축하리이다. 또 내가 영원무궁토록 주의 이름을 찬양하리이다. 3 는 위대하시며 크게 찬양을 받으실 것이요, 그의 위대하심은 헤아릴 수 없도다. 4 한 세대가 다른 세대에게 주의 행사들을 찬양할 것이며 주의 능하신 행적들을 선포하리이다. 5 주의 위엄의 영광스러운 존귀와 주의 경이로운 행사들을 내가 말하리이다. 6 사람들이 주의 무서운 행적들의 능력을 말할 것이며 나도 주의 위대하심을 선포하리이다. 7 그들이 주의 크신 선하심을 기억하여 충분히 말할 것이며 주의 의로우심을 노래하리이다. 8 는 은혜로우시며 긍휼이 충만하시고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크게 자비로우시도다. 9 께서는 모두에게 선하시니 그의 온유한 자비들이 그의 모든 작품들 위에 있도다. 10 ○ 오 여, 주의 모든 작품들이 주를 찬양할 것이요, 주의 성도들이 주를 송축하리이다. 11 그들이 주의 왕국의 영광을 말하며 또 주의 권세를 말하여 12 주의 능하신 행적들과 주의 왕국의 영광스러운 위엄을 사람들의 아들들에게 알게 하리이다. 13 주의 왕국은 영원한 왕국이니 주의 통치가 모든 세대에 지속되나이다. Thy kingdom is an everlasting kingdom, and thy dominion endureth throughout all generations. 14 께서는 모든 넘어지는 자들을 붙드시며 모든 엎드린 자들을 일으키시나이다. 15 모든 생물의 눈이 주를 바라오니 주께서는 때를 따라 그들에게 음식을 주시며 16 주의 손을 펴사 모든 생물의 원함을 만족시켜 주시나이다. 17 께서는 그의 모든 길에서 의로우시며 그의 모든 행사에서 거룩하시도다. 18 께서는 자기를 부르는 모든 사람들과 자기를 진실로 부르는 모든 자들에게 가까이하시는도다. The LORD is nigh unto all them that call upon him, to all that call upon him in truth. 19 그가 자기를 두려워하는 자들의 소원을 이루실 것이요, 그가 또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그들을 구원하시리로다. 20 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은 보호하시나 악한 자들은 모두 멸하시리로다. 21 내 입이 의 찬양을 말하리라. 모든 육체는 그의 거룩한 이름을 영원무궁토록 송축할지어다.

(시 편 10743로마서 152고린도전서 10241622
데살로니가전서 43a디모데전서 45마태복음 63377
역대기상 1611)

『 43 누구든지 지혜로운 자들과 이 일들을 살펴볼 자들, 그들은 의 자애하심을 깨달으리로다. 2 우리 가운데 각 사람은 선을 위하여 자기 이웃을 기쁘게 세워주자. 24 누구나 자기 자신의 유익을 구하지 말고 각자 다른 사람의 유익을 구하라. 22 누구든지 주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지 아니하면 그는 우리 께서 오실 때 저주를 받을지어다. 3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곧 너희의 거룩함이니라. 5 이는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써 거룩하게 됨이라. 33 오히려 너희는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분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해 주시리라. 7 ○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너희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라. 11와 그의 능력을 찾고 그의 얼굴을 항상 찾으라. 』

(시 편 3311451772511990

135131451314610)

『 33:11 의 계획은 영원히 서고 그의 마음의 생각들은 모든 세대까지 서리로다. 45:17 내가 왕의 이름을 모든 세대에 기억되게 하리니 그러므로 백성이 왕을 영원무궁토록 찬양하리이다. 72:5 해와 달이 있는 한 그들이 모든 세대에 걸쳐 주를 두려워하리이다. 119:90 주의 신실하심은 모든 세대에 이르며 주께서 땅을 세우셨으니 땅이 지속하나이다. 135:13여, 주의 이름이 영원히 지속되며 오 여, 주를 기념함이 모든 세대에 이르나이다. 145:13 주의 왕국은 영원한 왕국이니 주의 통치가 모든 세대에 지속되나이다. 146:10 오 시온아, 곧 너의 하나님께서 영원히 모든 세대들에 걸쳐 치리하시리로다. 너희는 를 찬양할지어다.

For the kingdom is the LORD’S:
and he is the governor among the nations.

이는 왕국이 의 것이요,
주께서 민족들 가운데 통치자시기 때문이니이다.

Psalms 22:28시편 22:28

● Georg Friedrich Handel_ 『 MESSIAH 』(Karl Richter┃2:19:30)

[21930]

『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Divide)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 』(디모데후서 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