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12. 17. 20:38

“ 해리포터 ‘커밍아웃’에 美 교인들 판매금지 촉구 ” (바른 분별)

(바른 분별) [20071217] ● 해리포터 “커밍아웃”에 美 교인들 판매금지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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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리포터 “커밍아웃”에 美 교인들 판매금지 촉구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편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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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세계 어린 아이들에게 마법을 꿈과 희망으로 심어준「해리포터 시리즈」.

▲ 전 세계 어린 아이들에게 마법을 꿈과 희망으로 심어준「해리포터 시리즈」.

 

  영적으로 깨어있는 그리스도인들의 시각으로 바라보는 미국이 점점 더 깊은 타락의 심연으로 가라앉고 있음을 볼 때 깊은 우려와 염려를 하지 않을 수 없다. 한때 엄청난 영적 부흥을 경험하고 경제적인 성장과 함께 전 세계가 흠모하던 미국이 이제는 더 이상 영적으로는 다른 나라에 영향력을 행사하기에 역부족인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느 시대에나 그렇듯 보수주의를 자처하는 사람들이 반성경적인 일들에 항거하는 일들이 가끔씩 일어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그 한 예가 美 기독교 보수주의자들이 마술과 동성연애를 미화시킨 ‘해리포터 시리즈’의 판매 금지 촉구에 나선 일이다. 크리스천포스트(christianpost.com)에 따르면, 해리포터 시리즈의 원작자 조앤 롤링이〈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도〉를 홍보하는 북 투어에서 한 독자가 그녀에게 “호그와트 마법학교의 덤블도어 교장은 진실한 사랑을 해본 적이 있습니까?”라고 질문하자, 그녀는 “덤블도어는 게이(남자 동성연애자)”라고 밝혔고, 이에 미국 보수주의자들과 미국 기독교연합(Christian Coalition of America)이 강력하게 비판하며 해리포터 시리즈의 판매금지를 촉구하고 나선 것이다.
  자신이 그리스도인이라고 하면서도 이미 반성경적인 내용이라고 정평이 나 있는 판타지 소설
“해리포터”를 읽게 했던 부모들이 이제야 반기를 들고 나오는 것 자체가 우스운 일이기도 하지만, 어린이들이 보는 소설책에 그처럼 사악한 동성연애를 조장하는 일들을 서슴지 않는 작가와 그 출판사들의 상술에 놀라움을 금할 수 없다. 동성연애는 이미 누차 밝힌 대로 성경에 의해 사악한 죄로 정죄된 죄의 실상이지, 세월의 흐름에 따라 변천하는 문화현상이 아니다. 오늘날 동성연애는 도덕이나 윤리의 영역이 아닌, 문화와 인권의 영역에서 다루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혼돈은 다원주의 혹은 상대주의 가치관이 주도하는 포스트모더니즘 시대의 한 단면이기도 하다. 오늘날 인본주의사고를 가진 사람들이 행복추구권을 주장하며 인권을 앞세워 그들의 입장을 대변하고 다양성의 인정을 요구하고 있다.
  현재 동성연애 문제는 전 세계 교회들과 기독교 사회에 대해 신학적인 실제적인 응답을 요청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도권 교회들은 성경과는 동떨어진 입장만을 제시할 뿐 명쾌한 답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의 예술가 길버트 베이커가 디자인한
‘무지개 깃발’1978년 샌프란시스코 게이퍼레이드(Gay Parade)에 처음 등장했다. 1979“레인보우 깃발위원회”가 다른 무지개 깃발과 차별화를 위해 남색을 제외하기로 결정해 현재는 여섯 색깔의 무지개 깃발이 됐다. 이 무지개 깃발은 전 세계로 퍼져 나가 지금은 샌프란시스코부터 암스테르담, 시드니, 토론토, 서울에 이르기까지 동성연애자들의 상징이 되었다. 무지개 깃발에서 외치듯이 동성애자들은 동성애를 죄가 아니라 인간이 타고나는 또 하나의 성적성향으로 인정받기를 원하고 있다. 그러나 성경은 그것을 “죄”라고 단호히 정죄하고 있다.26 이로 이하여 하나님께서 그들을 수치스러운 욕정에 내버려 두셨으니 심지어 그들의 여자들까지도 본래대로 쓰는 것에서 본성을 거역하는 것으로 바꾸었음이라. 27 마찬가지로 남자들도 여자들을 본래대로 쓰는 것에서 벗어나 서로 음욕이 불일 듯하니 남자들이 남자들과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그들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자기 자신들에게 받았느니라(로마서 1:26, 27).
  아이들이 읽는 책들 속에도 ‘인간의 음란함’이 깔려 있다는 사실을 주시해야 한다. 우리의 자녀들이 인간의 문화적 산물들을 통해서 더러운 죄들에 은밀히 오염되어 가고 있는 것이다.  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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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 신문 ‘바이블 파워’ (2007-1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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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리포터 “커밍아웃”에 美 교인들 판매금지 촉구 』

    by
 
   바이블 파워」/2007. 12. 17박 재권 (캐나다 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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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6:9, 10

『 9 ○ 불의한 자는 하나님의 나라를 상속받지 못한다는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속지 말라. 음행하는 자들이나 우상 숭배하는 자들이나 간음하는 자들이나 여자처럼 행세하는 자들이나 남자 동성 연애자들이나 10 도둑질하는 자들이나 탐욕을 부리는 자들이나 주정뱅이들이나 욕설하는 자들이나 착취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상속받지 못하리라. 』

(시 편 50:1422

『 14 하나님께 감사의 제사를 드리며 지극히 높으신 분께 네 서원들을 갚으라. 15 고난의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구해 낼 것이요, 너는 나를 영화롭게 하리라. 16 ○ 그러나 악인에게는 하나님이 말하노라. 네가 내 규례들을 선포하기 위하여 또 내 언약을 네 입에 두기 위하여 네가 무엇을 행해야 하느냐? 17 네가 교훈을 싫어하고 내 말을 네 뒤에 던지는도다. 18 네가 도둑을 보면 그와 동조하고 간음하는 자들과 한패가 되며 19 네 입을 악에게 주고 네 혀는 속임수를 발하는도다. 20 네가 앉아서 네 형제를 공박하며 네 어미의 아들을 비방하는도다. 21 네가 이런 일들을 행하여도 내가 잠잠하였더니 네가 나를 전적으로 너와 같은 자인 줄로 생각하였도다. 그러나 내가 너를 책망하겠고 그것들을 네 눈 앞에 정연하게 두리라. 22 하나님을 잊어버린 너희여, 이것을 생각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너희를 잘게 찢으리니 아무도 구해 낼 자가 없으리라. 』

(요한계시록 22:1022

『 10 또 그가 내게 말하기를 “이 책의 예언의 말씀들을 봉인하지 말라. 이는 그 때가 가까움이라. 11 불의한 자는 그대로 불의함에 있게 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러움에 있게 하라. 반면에 의로운 자도 그대로 의로움에 있게 하고 거룩한 자도 그대로 거룩함에 있게 하라. 12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행위에 따라 주리라. 13 나는 알파오메가요 시작과 끝이며, 처음과 마지막이라. 14 그의 계명들을 행하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이는 그들이 생명 나무에 대한 권리를 가지며 또 그 문들을 통하여 도성 안으로 들어가게 하려 함이니라. 15 그러나 개들과 마술사들과 음행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누구든지 거짓말을 즐겨 행하는 자는 모두 다 바깥에 있으리라. 16예수는 교회들에 관한 이런 일을 너희에게 증거하기 위하여 나의 천사를 보내었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며, 또 빛나는 새벽별이라.” 하시니라. 17성령과 신부가 말하기를 “오라.” 하더라. 듣는 자도 “오라.” 말하게 하고, 또 목마른 자도 오게 하며 원하는 자는 누구든지 생명수를 값없이 마시게 할지어다. 18 이는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들을 듣는 각 사람에게 증거함이니 누구든지 이것들에 더하면 하나님께서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것이요 19 또 누구든지 이 예언의 책의 말씀들에서 삭제하면 하나님께서 생명의 책과 거룩한 도성과 이 책에 기록된 것들에서 그의 부분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20 ○ 이런 일들을 증거하신 분이 말씀하시기를 “반드시 내가 속히 오리라.” 하시니라. 아멘. 그러하옵니다.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21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 모두와 함께 있을지어다. 아멘. 』

Bible believ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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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Divide)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 』(디모데후서 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