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1. 14. 18:59

“ 포퓰리즘(Populism) ” (BP 칼럼)

(BP 칼럼) [20111114] ● 포퓰리즘(Popul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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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퓰리즘(Populism)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편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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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흔히 세간에서 써 먹고 있는 인기나 사회의 평판을 “포퓰리즘(Populism)”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런 인기영합주의가 사회 표면에 설치게 되면 다른 사람들과 어떤 단체와 정당이 내놓은 견해나 풍조에 맞춰 행동하게 된다. 그렇게 될 때 자기 주견은 없고 남의 뜻을 추종하는 ‘피동(passive)자’가 된다.
  공산주의가 바로 대중에 영합하는 인기주의 즉 포퓰리즘이다. 선거 때 등장하는 흑색선전들, 아고라, 거짓 소문 내고 자취를 감추는 자들, 김대업 같은 거짓말쟁이를 등장시켜 표 도둑질하여 당선시켰던 노무현 정권 등을 들 수 있다.
  지금도 다양한 방법으로 인기영합은 계속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박원순 서울시장과 그의 밴드들, 자문회의 멤버들, 서울희망기획위원회 멤버들, 공동정부운영협회(명년에 출범 예정) 멤버들이다.

  김수현(세종대 교수), 서왕진(환경정의시민연대), 안도균(한국공간환경학회 실장), 허선(순천향대 교수), 이숙진(젠더사회연구소장), 조경애(건강세상네트워크), 정병순(서울시정개발연구원), 김재현(건국대 환경과학 교수), 안진걸(참여연대), 김유선(한국노동사회연구소장), 변창흠(세종대 부교수), 서채란(민변 변호사), 이주원(나눔과미래 사무국장), 오충현(동국대 교수), 박창조(관동대 교수), 박동주(서울시립대 교수), 김현국(서울교육희망네트워크), 박인배(극단 현장 예술감독), 정창수(좋은예산센터 부소장), 홍헌호(시민경제사회연구소), 하승수(정보공개센터 소장).

  박시장이 업무를 시작하자마자 초등학교 무상급식, 명년부터 중학생 무상급식(2천억 원 이상의 예산 소요), 서울시립대 반값등록금, 서울시 2,800명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 청년창업자금 마련을 위해 대기업에서 500억 협찬 모금(모든 민원에 대한 허가권을 이용하여), 청와대에서 쓰고 있는 땅 반환요구, FTA 반대의견서를 청와대에 제출 등은 모두 인기영합을 겨냥한 것들이다.
 
 공산주의자들은 국민의 자유의지를 쓰지 못하도록 어린애들은 이른 나이에 세뇌시키고, 국민들에게는 세뇌와 미혹으로 반복교육을 시켜 어떤 국민의 입에서도 ‘위대한 김일성 동지, 김정일 지도자 동지의 은공으로’라는 말이 저절로 나오게 만들어 놨다. 국민을 노예로 삼아 부려먹고 있다. 일부 지도층 사람들을 제외하곤 모두가 노예이다. 이것이 마귀의 술책에 놀아난 그들임을 증명하고 있다.
  거짓 목사들은 정중한 말과 그럴듯한 언변으로 순진한 사람들의 마음을 미혹한다(로마서 1618). 성경은 그런 자들에게 미혹되지 말라고 성도들에게 당부하신다.『미혹되지 말라. 악한 사귐은 좋은 행실을 부패시키느니라』(고린도전서 15:33).『오 어리석은 갈라디아 사람들아,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가운데서 십자가에 못박히신 채로 너희의 눈 앞에 분명히 제시되었는데 너희가 진리에 순종하지 못하도록 누가 너희를 미혹하더냐?』(갈라디아서 3:1).
  마귀의 종들의 수법이 하도 교묘해서 보통 사람들은 잘 넘어간다. 그래서 선거 때만 되면 갖가지 유언비어들과 흑색선전들이 난무하는데, 성령으로 거듭나지 않았고 영적 분별력이 없다면 이 점을 간파하지 못하여 자기의 표를 엉뚱한 데 찍어, 심지어는 좌파 공산주의자들에게 찍어 그들에게서 사람들로부터 호감을 사려는 발칙한 선심들(?)이 나와 다음 기회에도 표를 달라고 꾀는 것이다.
  북한 김정일과 그 패거리들이 무엇을 가장 두려워하는가? 북한의 그런 속임수를 알리는 전단을 담은 풍선들이다. 마귀가 자기의 정체를 드러내는 일을 극히 싫어하듯이 공산주의자들도 똑같다. 그들의 선전으로 국민들의 마음을 통제하는 데 실패하게 되면 그것이 끝장이기 때문이다. 이 점만 보아도
마귀가 공산주의 체제를 만들었고, 지금도 운영한다는 점을 알 수 있다. 거짓 목사들이 마귀의 종들이란 점도 쉬 알 수 있다.
  국민들을 현혹하려는 자들이 서울시를 점령했다. 이것은 매우 위험한 일이다. 이제 그들은 인기영합주의를 그들의 선전용으로 써서 시민들의 마음을 빼앗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이 벌어진 것은 집권여당이 너무 국민을 실망시킨 것에 첫째 원인이 있다. 하지만 박 시장은 흑색선전할 수 있는 고지를 점령하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그가 권위, 즉 힘을 가진 것이다. 그는 그 힘을 국민들이 준 것이라고 자부한다. 그의 꼼수가 이 목적을 일단계 성취한 셈이다.
그를 이길 수 있는 것은 여당도, 대통령도, 법도 아니다. ‘욥기 41장’의 리비야단을 보라. 마귀는 아무것도 무서워하지 않는다.
 
 오직 하나님의 능력과 지혜뿐이다.
  그리스의 ‘안드레아스 파판드레우’ 총리(
19811989년, 현 총리의 부친)는 인기영합책으로 “국민이 원하는 것은 다 해주라.”고 했다. 금년 그리스는 GDP 대비 국가 부채율이 143%에 달한다. 무상과 반값 시리즈는 곧 그리스, 이태리, 포르투갈, 스페인의 대열에 서게 될 현실인데 박 시장에겐 염려없다. 자기는 할 수 있다며 포퓰리즘으로 무지한 국민의 마음을 도둑질하여 실속 없는 기대에 생을 걸게 할 것이기 때문이다. 북한처럼...  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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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 신문 ‘바이블 파워’ (2011-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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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21:6, 2829:12이사야 5:18

예레미야 9:5, 810:1413:2517:9

마태복음 7:1515:1620

21:6 거짓말하는 혀로 재물을 얻는 것은 죽음을 찾아다니는 자들에 의해 이리저리 흔들리는 헛된 것이니라. 28 거짓 증인은 패망할 것이나, 듣는 사람은 끊임없이 말하느니라. 29:12 치리자가 거짓말에 경청하면 그의 모든 종들은 악해지느니라. 5:18 거짓 끈으로 죄악을 끄는 자들과 죄를 수레줄과 같이 끄는 자들에게 화로다. 9:5 그들은 각기 자기 이웃을 속이며 진실을 말하지 아니하고 그들의 혀로 거짓말하는 것을 가르치며 죄악을 행하여 스스로를 피곤케 하는도다. 8 그들의 혀는 쏘아 놓은 화살 같아 거짓을 말하니 입으로는 자기 이웃에게 평화롭게 말하나 마음속으로는 숨어 기다리는도다. 10:14 모든 사람이 자기 지식에 우둔하고 모든 주물장이가 새긴 형상으로 수치를 당하나니 이는 그의 부어 만든 형상은 거짓되고 그것들 속에는 호흡이 없음이라. 13:25 가 말하노라. 이것이 네 몫이요, 내게서 네가 헤아려 받는 분깃이라. 이는 네가 나를 잊어버리고 거짓을 신뢰하였음이라. 17:9 마음은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악하니 누가 그것을 알 수 있으리요? 7:15 거짓 선지자들을 조심하라. 그들은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은 약탈하는 이리들이라. 15:16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아직도 깨닫지 못하느냐? 17 입으로 들어가는 모든 것은 배를 통해 뒤로 나가는 줄 알지 못하느냐? 18 그러나 입에서 나오는 것은 마음으로부터 나오나니, 이것들이 사람을 더럽히느니라. 19 마음에서는 악한 생각과 살인과 간음과 음행과 도둑질과 거짓 증언과 모독이 나오느니라. 20 이런 것들이 사람을 더럽히는 것이며 씻지 않은 손으로 음식을 먹는 것은 사람을 더럽히지 아니하느니라.”고 하시더라. 』

(베드로후서 2:1고린도후서 11:13에베소서 4:25

골로새서 3:915데살로니가후서 2:717

2:1 그러나 백성 가운데도 거짓 선지자들이 있었던 것처럼 너희 가운데도 거짓 교사들이 있으리라. 그들은 저주받을 이단들을 비밀리에 불러들여서 자기들을 사신 를 부인하기까지 하며, 급격한 파멸을 스스로 불러들이느니라. 11:13 그러한 자들은 거짓 사도들이요, 기만하는 일꾼들이요, 자신들을 그리스도의 사도들로 가장하는 자들이라. 4:25 그러므로 거짓을 버리고 각자 자기의 이웃과 더불어 진리를 말하라. 이는 우리가 서로 지체이기 때문이라. 3:9 서로 거짓말하지 말라. 너희가 그 행위와 함께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10 그를 창조하신 분의 형상을 따라 지식 안에서 새롭게 된 새 사람을 입었으니 11 거기에는 헬라인이나 유대인이나, 할례자나 무할례자나, 야만인이나 스쿠디아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 없고 오직 그리스도만이 모든 것이요, 또 모든 것 안에 계시니라(Christ is all, and in all). 12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의 택함을 받은 거룩하고 사랑받는 자로서 자비로운 마음과 친절과 마음의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으로 옷입으라. 13 만일 어떤 사람이 누구에게 불평이 있으면 서로 용납하고, 서로 용서하기를 마치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같이 너희도 그리하라. 14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이것이 온전함의 띠니라. 15 하나님의 화평(the peace of God)이 너희 마음을 다스리게 하라. 이를 위하여 너희가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또한 너희는 감사하는 자가 되라. 2:7 불법의 신비가 이미 활동하고 있나니 현재는 막는 자가 있어 막을 것이나 그가 그 길에서 옮겨질 때까지만 그리하리라. 8 그리고 나서 그 악한 자가 나타나리니 께서 그를 자기 입에서 나오는 영으로 소멸하시고 그의 찬란한 오심으로 제거하시리라. 9 그 악한 자가 오는 것은 사탄의 역사에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들과 거짓 이적들과, 10 멸망하는 자들 안에 있는 모든 불의의 속임수로 오는 것이니, 이는 그들이 진리의 사랑을 받아들이지 아니하여 구원을 받지 못하였기 때문이라. 11 이로 인하여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강력한 미혹을 보내시어 거짓말을 믿게 하심은 12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로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13 그러나 께 사랑받는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에 대하여 하나님께 항상 감사를 드림이 마땅함은 하나님께서 처음부터 너희를 택하시어 성령의 거룩케 하심과 진리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게 하심이니 14 이를 위하여 하나님께서 우리가 전한 복음으로 너희를 부르시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얻게 하셨느니라. 15 그러므로 형제들아, 굳게 서서 말로나 우리의 편지로나 너희가 배운 바 전통들을 지키라. 16 이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우리를 사랑하시고 은혜 가운데서 영원한 위로와 선한 소망을 주신 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께서 17 너희 마음을 위로하시고 모든 선한 말과 일에 너희를 견고케 해주시기를 바라노라. 』

『 포퓰리즘(Populism) 』
   by
 바이블 파워」/BP column/이 송오(성경침례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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