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이 무너져도 한국은 무너지지 않는다ㆍ(제17장) ” (경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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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이 무너져도 한국은 무너지지 않는다ㆍ(제17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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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적치유를 통해
깨끗해지고, 성령의 충만함으로 역사된다 할지라도 영적 전쟁이 끝난
것은 아니다. 영적전쟁은 사실상 이때부터 시작이며, 전투는 매일매일
시시각각 벌어진다. 『 ○ 그러므로 너희는 나의 이 말들을 너희 마음과 너희 혼에 두고, 너희 손에 매어 표적으로 삼아 그것들로 너희 양눈 사이에 표가 되게 하라. 』(신명기 11:18) 『 38 이스라엘 자손에게 일러 그들 대대에 걸쳐 그들의 옷단에 술을 만들고 그 옷단의 술에는 청색 끈을 붙이도록 명하라. 39 이 술에 단 끈은 너희로 그것을 보고 주의 모든 계명들을 기억하여 그것들을 행하게 하려는 것이니, 이는 너희로 음란하게 숭배하게 하는 자신의 마음과 자신의 눈을 따라 추구하지 않게 하려는 것이며 40 너희로 기억하고 나의 모든 계명들을 행하여, 너희 하나님께 거룩해지게 하려 함이니라. 41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이집트 땅에서 데리고 나온 주 너희 하나님이니라. 나는 주 너희 하나님이라. 』(민수기 15:38, 39) 뿐만 아니라 말씀을
목에 걸고 마음판에 새기며 눈동자처럼 지키라고 말씀하시었다. 이처럼
말씀이 일상생활에서 중요하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도 사탄의 시험을
받을 때에 모두 말씀으로 물리쳤었다. 유대인처럼 하지는 못한다 할지라도
포켓용 성경을 늘 간직하고 다니면서 틈틈히 읽는다든가, 말씀을 구절구절
기록한 카드철을 가지고 다니면서 읽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종종 지하철을
타고 다니면서 말씀을 열심히 읽고 있는 성도를 보게 될 때 그 모습이
그처럼 대견스럽고 존중스럽다. 사탄은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파괴시키기 위해 발악한다. 요즘 미국 사회에서는 인간의
생명체를 인공적으로 출생ㆍ연장ㆍ변형 또는 죽음에 이르게 하는 합법적인 시도들이 끈질지게
행해지고 있고, 동물의 기관을 인체에 사용하는 의술과 마약의 합법화
등등 상상을 초월하는 죄들이 자행되고 있다. 부모를 법원에 고소하여
재판을 통해 혈연의 관계를 끊을 수도 있는 나라가 미국이다. 이미 통제의
한계를 벗어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에이즈(AIDS)와
마약이 확산되고 있고, 사탄숭배는 물론 사탄숭배 의식 때 고대 이스라엘
시대처럼 동물을 제물로 드려도 좋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올 정도이다.
사탄과 마귀들이 얼마나 깊숙이 미국 사회에 침투하여 관장하고 있는가를
알게 한다. 마귀들은 이처럼
밤낮을 가리지 않고 성도들의 주위를 맴돌며 시간과 정성을 빼앗고 쓰러뜨리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다. 이 엄연한 현실을 깨닫고, 참으로 정신을 바짝
차리며 매일매일 기도를 게을리해서는 안 된다. ┃ 홍 의 봉/『 세상이 무너져도 한국은 무너지지 않는다ː(제17장) 』 ... ┃
『 7 그러므로 하나님께 복종하라.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그가 너희로부터 도망하리라. 8 하나님께 가까이 다가가라. 그리하면 그분께서도 너희에게 가까이 다가가시리라. 너희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너희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정결케 하라. 9 괴로워하고, 애통하며 울라. 너희 웃음을 슬픔으로, 너희 기쁨을 근심으로 바꾸라. 10 주의 목전에서 겸손하라. 그리하면 주께서 너희를 높이실 것이라. 』(야고보서 4:7∼10) 『 26 내가 또 너희에게 새 마음을 주고 너희 안에 새 영을 넣으리라. 내가 너희 육체에서 돌 같은 마음을 제거하고 살 같은 마음을 주리라. 27 또 내가 나의 영을 네 안에 두어 너희로 나의 규례대로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나의 명령을 준수하고 행하리라. 』(에스겔 36:26, 27) 『 24 그러므로 주께서 내 의를 따라그의 목전에서 내 손의 정결함을 따라내게 갚으셨도다. 25 주께서 자비로운 자에게는 주의 자비하심을 보이시고 정직한 자에게는 주의 정직하심을 보이실 것이요, 26 순결한 자에게는 주의 순결함을 보이시고 완고한 자에게는 주의 완고하심을 보이시리니 27 이는 주께서 고난받는 백성들은 구원하시나 교만한 눈은 낮추실 것임이니이다. 28 이는 주께서 나의 촛불을 켜시고, 주 나의 하나님께서 내 어두움을 밝히실 것임이니이다. 』(시 편 18:24∼28) 『 22 이전 행실에 관해서는 기만의 욕망에 따라 썩어진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23 너희 생각의 영 안에서 새롭게 되어 24 하나님을 따라 의와 참된 거룩함 안에서 창조된 새 사람을 입으라. 25 그러므로 거짓을 버리고 각자 자기의 이웃과 더불어 진리를 말하라. 이는 우리가 서로 지체이기 때문이라. 26 화를 내되 죄는 짓지 말고 해가 지도록 분노를 품지 말며 27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 28 도둑질하는 자는 더 이상 도둑질하지 못하게 하고 오히려 일하게 하라. 그가 손수 선한 일을 하여 궁핍한 자를 구제할 수 있게 하라. 29 너희 입에서 어떠한 더러운 말도 나오지 아니하게 하고 오직 서로를 세우는 데 필요한 좋은 것만을 말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30 하나님의 거룩한 영을 슬프게 하지 말라. 너희가 그로 인해 구속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31 모든 신랄함과 분개와 분노와 고함지르는 것과 욕설을 모든 악의와 함께 너희로부터 버리라. 32 너희는 서로 친절하고 다정다감하며 서로 용서하되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위하여 너희를 용서하신 것같이 하라. 』(에베소서 4:22∼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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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 2. 16〔오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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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귀를 대적하라 』〔 이 송오 목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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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16:16∼18) 16 ○ 그후 우리가 기도하려고 나가서 점치는 영에 사로잡힌 어떤 소녀를 만났는데 그녀는 점을 쳐 줌으로써 자기 주인들에게 상당한 수익을 얻어 주더라. 17 그녀가 바울과 우리를 따라오면서 외쳐 말하기를 “이분들은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종들이라. 우리에게 구원의 길을 전하신다.”라고 하더라. 18 그 소녀가 여러 날을 이렇게 하므로 바울이 마음이 아파서 그 영을 향하여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네게 명하노니 그녀에게서 나오라.”고 말하니 그 즉시로 나오더라. |
【 2024. 3. 31〔오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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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 』〔 박 승용 목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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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관기 16:15∼21) 15 그녀가 삼손에게 말하기를 “당신의 마음이 나와 함께 아니하면서 ‘나는 너를 사랑한다.’고 어찌 말할 수 있나이까? 당신이 나를 이렇듯 세 번 조롱하였고 당신의 큰 힘이 어디 있는지 내게 말하지 아니하였도다.” 하고 16 날마다 그녀의 말로 그를 조르고 사정하니 그의 혼이 괴로워 죽을 지경이더라. 17 그가 그녀에게 그의 온 마음을 터놓고 그녀에게 말하기를 “내 머리에는 삭도를 대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내가 내 어머니의 태로부터 하나님께 나실인이 되었음이라. 만일 내 머리가 깎이면 내 힘이 내게서 떠나고 약해져서 다른 사람들과 같게 되리라.” 하자, 18 ○ 데릴라가 삼손이 자기에게 그의 온 마음을 터놓은 것을 보고 보내어 필리스티아인의 군주들을 불러서 말하기를 “그가 그의 진심을 내게 보여 주었으니 이제 한 번 올라오라.” 하였더니, 필리스티아인의 군주들이 그녀에게 올라왔는데, 그들의 손에 돈을 가지고 왔더라. 19 그녀가 삼손을 자기 무릎에서 잠들게 하고 한 사람을 불러서 그로 삼손의 머리에서 일곱 타래를 깎게 하였더라. 그녀가 삼손을 괴롭혀 보았더니 그의 힘이 그에게서 나갔더라. 20 그녀가 말하기를 “삼손이여, 필리스티아인들이 당신에게 닥쳤도다.” 하니 그가 잠에서 깨어나 말하기를 “내가 이전처럼 나가서 몸을 흔들어 버리리라.” 하더라. 그는 주께서 자기에게서 떠나신 줄을 알지 못하더라. 21 필리스티아인들이 그를 붙잡아 그의 양 눈을 빼고 그를 가자로 끌고 내려가서 놋 족쇄로 채우니 그가 감옥에서 맷돌 돌리는 일을 하더라. |
━ 악장에게, 마스킬, 코라의 아들들을 위하여. ━
『 1 ○ 수사슴이 시냇물을 갈망하는 것같이 오 하나님이여, 내 혼도 그처럼 주를 갈망하나이다. 2 내 혼이 하나님, 곧 살아 계신 하나님을 갈망하오니 내가 언제 나아가서 하나님 앞에 서겠나이까? 3 사람들이 계속해서 나에게 하는 말이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하니 내 눈물이 밤낮으로 내 음식이 되었나이다. 4 내가 이 일들을 생각할 때 내 안에 있는 혼을 토해 내나니 이는 내가 전에 무리와 함께 갔었고 거룩한 날을 지키는 무리와 더불어 기쁨과 찬양으로 소리지르며 하나님의 집으로 갔었음이니이다. 5 오 내 혼아, 어찌하여 네가 낙담하느냐? 어찌하여 네가 내 안에서 불안해 하느냐?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그의 얼굴의 도우심으로 내가 여전히 그를 찬양하리라. 6 ○ 오 나의 하나님이여, 내 혼이 내 안에서 낙담하나이다. 그러므로 내가 요단 땅과 헤르몬인들의 땅과 미살 산으로부터 주를 기억하리이다. 7 주의 폭포 소리에 깊음이 깊음을 부르며 주의 모든 파도와 물결이 나를 뒤덮나이다. 8 낮에는 주께서 그의 자애를 베푸실 것이요, 밤에는 그의 노래가 나와 함께 있으리니 내 기도가 내 생명의 하나님께 드려지리로다. 9 내가 나의 반석이신 하나님께 말씀드리기를 “어찌하여 주께서는 나를 잊으셨나이까? 어찌하여 내가 원수의 압제로 인하여 슬퍼하며 다녀야 하나이까?” 하리라 10 칼로 내 뼈를찌름같이 내 원수들이 나를 비방하며 그들이 날마다 내게 말하기를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하는도다. 11 오 내 혼아, 어찌하여 네가 낙담하느냐? 어찌하여 네가 내안에서 불안해 하느냐?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내 얼굴을 강건케 하시는 분이요, 나의하나님이신 그분을 내가 여전히 찬양하리라.』(시 편 42:1∼11)
『 16 주를 찾는 모든 자들로 즐거워하고 주 안에서 기뻐하게 하시며 주의 구원을 사랑하는 자로 끊임없이 말하기를 “주께서는 존귀를 받으소서.” 하게 하소서. 17 나는 가난하고 궁핍해도 주께서 나를 생각하시나니 주는 나의 도움이시요, 구원하시는 분이시니이다. 오 나의 하나님이여, 지체하지 마소서.』(시 편 40:16, 17)
『 3 주를 신뢰하고 선을 행하라. 그리하면 네가 땅에 거할 것이요, 진실로 그가너를 먹이시리라. 4 또 주를 기뻐하라. 그리하면 그가 네 마음의 소원들을 네게 주시리라. 5 너의 길을 주께 맡기고 또 그를 신뢰하라. 그리하면 그가 이루어주시리라. 6 그가 네 의를 빛같이 가져오시며 네 공의를 대낮같이 가져오시리라. 18 주께서는 정직한 자의 날들을 아시나니 그들의 유업이 영원하리로다. 19그들은 재앙의 때에 수치를 당하지 않을 것이며 기근의 날들에 배부르리라. 20 그러나 악인은 멸망하고 주의 원수들은 어린 양들의 기름같이 되리니 그들이타서 연기 속으로 사라지리라. 23 선한 사람의 걸음은 주께서 정하시니 주께서 그의 길을 기뻐하시느니라. 24 그가 넘어져도 완전히 쓰러지지 아니함은 주께서 그의 손으로 그를 붙드심이라. 25 내가 어려서부터 지금 늙기까지 의인이 버림받거나 그의 씨가 걸식함을 아직 보지 못하였도다. 26 그가 항상 자비로우며 꾸어 주나니 그의 씨가 복을 받는도다. 27 악에서 떠나고 선을 행하라. 그리하면영원 무궁토록 거하리라. 28 주께서는 공의를 사랑하시고 그의 성도들을 버리지 아니하시나니 그들은 영원히 보호를 받으나 악인의 씨는 끊어지리로다. 29 의인은 땅을 유업으로 받을 것이며 거기서 영원히 거하리라. 30 의인의 입은 지혜를 말하고 그의 혀는 심판을 말하는도다. 31 그의 마음에는 그의 하나님의 법이있으니 그의 걸음에 실족함이 없으리로다. 37 온전한 사람을 살펴보고 정직한자를 볼지어다. 그 사람의 마지막은 화평이니라. 』(시 편 37:3∼6, 18∼20, 23∼31, 37)
━ 올라가는 노래. ━
『 1 ○ 주를 신뢰하는 자들은 시온 산과 같아서 요동치 아니하며 영원히 거하는도다. 2 산들이 예루살렘을 두름같이 주께서는 그의 백성을 지금부터 영원토록 두르시리로다. 3 악인의 막대기가 의인의 구역에 머물지 못하리니 이는 의인으로 죄악에 손을 대지 않게 하려 함이라. 4 ○ 오 주여, 선한 자들에게와 마음이 정직한 자들에게 선을 행하소서. 5 자기들의 비뚤어진 길로 치우치는 자들을 주께서 죄악을 행하는 자들과 함께 가게 하시리라. 그러나 이스라엘 위에는 화평이 있으리로다. 』(시 편 125:1∼5)
... 그렇다면 이 믿음이란 무엇입니까? 그것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고 그분을
신뢰함으로써 그 믿음 위에서 행하는 것입니다. 청교도들 가운데 어떤
이들은 믿음을 세 부분으로 나누었습니다. 그것은 합당하지는 않지만
여전히 교훈을 담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자기 부인이었습니다. 그것은 아마도 믿음 자체라기
보다는 오히려 믿음을 위한 준비 단계라고 해야 옳을 것입니다. 그 단계에서
사람은 자신이 스스로를 믿을 수 없으며, 그렇기 때문에 자기 자신과
자기의 모든 선한 일에 대한 믿음으로부터 벗어나겠다는 고백을 하게
됩니다.
그들은 또한 믿음의 두 번째 부분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인간이 구주를 신뢰하고
의지하며, 자기의 혼을 그분의 손 안에 맡기는 전적인 의지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믿음의 세
번째 부분으로,
그들은 사람이 하나님께서 믿는 자에게 하신 약속 안에 베풀어 주시는
것들을 자기 것으로 취하고 그것을 받아먹고 살며, 그것을 즐기고 누리는
것이라고 말하였습니다.
자기 부인, 의지, 그리고 최소한의
자기 적용이 없이는 분명 진정한 믿음이란 없습니다. 어떤 혼 안에서
이 세 부분이 발견된다면 그 혼 안에는 진정한 믿음이 있는 것입니다.
『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들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오셨다는 이 말씀은 신실하며, 온전히 받아들이기에 합당하도다. 죄인들 중에서 내가 우두머리라. 』
(디모데전서 1:15)
...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죄로 더럽혀진 죄인들을
구하시려고 오셨습니다. 이것은 또한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로 더럽혀져 있는 죄인들’을 구원하시려고 임하셨음을 의미합니다.
죄는 매우 공격적이라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양심이 진정 죄의 더러움에
대하여 깨어 있을 때, 그것은 극도의 죄가 너무나 끔찍하고 가증스러운
것임을 진정으로 알게 됩니다.
우리는 성경 속에서『...육신으로 더럽혀진 그 옷조차도
증오하라』(유다서
1:23b)고 배웁니다. 또한 죄에 맞서는
의로운 분노 같은 것도 있습니다. 그러나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죄로
더럽혀진 자들을 구원하시려고, 도덕이 미워하는 자들을 구원하시려고,
사회가 버린 자들을 구원하시려고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사회’라는 것은 얼마나 놀라운 것인지요! 그 자체가
본질까지 완전히 부패하고 타락했으면서도, ‘사회’는 길을 잃고 방황하는 한 가엾은 여인에게 “저 여자를 내쳐라! 그 추악한
자를 우리 눈앞에 보이지 않게 멀리 내쫓아 버려라!”고 외쳐 댑니다. 그 여인은 이 집 저 집에서
문전박대를 당하고 내쫓김을 당합니다. 그들은 의로운 자신들이 조금이라도
사회의 규범을 어긴 자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것을 용납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그리스도 예수께서는 전혀 그렇게 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분은 온전한 순결함으로 인해, 죄의 끔찍함에 대하여 어느 누구보다도
가장 민감하셨으며, 우리가 느끼고 깨닫는 것과는 감히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죄의 가증스러움에 대하여 민감하셨습니다. 그러한 예수께서는
그 모든 것에도 불구하고 죄인들을 구원하시려고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그리고 죄인들과 함께, 심지어는 세금쟁이들과 창녀들과 함께 거하셨습니다.
그분께서는 죄인들과 함께 식사를 하셨고 죄인들과 함께 사셨으며, 죄인들과
함께 죽으셨습니다. 그분께서는 악인과 한 무덤에 거하셨으며 강도와
함께 낙원에 들어가셨습니다.
그리고 오늘 하늘나라에서
새 노래로 노래하고 있는 자들은 자신들이 죄인들이었음을 고백합니다.『... 이는 죽임당하셨던 주께서
하나님께로 각 족속과 언어와 백성과
민족 가운데서 우리를 주의 피로 구속하여』(요한계시록 5:9b).
그렇습니다. 죄의 모든 더러움에도 불구하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죄인들을
구원하시려고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 그분은 또한 ‘저주 아래에 있는 죄인들’을 구원하시려고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죄는
저주받은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죄에 결코 은혜를 베풀지 않으셨습니다.
그리고 그분께서는 앞으로도 결코 그렇게 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죄가 얼마 동안은 번성하는 듯 보일지라도 전능하신 분께서
보내신 벌레가 그 위에 임할 것입니다. 만유의 위대한 심판자로부터
나오는 입김이 악으로 자라나는 모든 것들을 말라 버리게 할 것입니다.
그분께서는 죄를 용납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그분의 불길은 모든 죄악에
대하여 가장 낮은 지옥에까지 타오를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아무리 저주 아래에 있다고 할지라도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로 하여금 구원을 얻게 하시기 위하여, 즉 그 저주를 대신 친히
지시고 저주받은 나무에 달리심으로써 저주받은 죄인들을 구원하시려고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여러분은 오늘 밤 자신의 혼
안에 있는 하나님의 저주를 느낍니까? 그것이 여러분의 생명의 모든
샘물을 말라 버리게 하는 것처럼 보입니까? 그렇다면 기억하십시오.
그 모든 것에도 불구하고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들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오셨습니다.”
또한 주 예수님께서는 ‘능력이 없는 죄인들’을 구원하시려고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죄는 사망을 낳습니다. 죄가 다스리는 곳은 어느 곳이나 선한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소멸되어 버립니다.『에디오피아인이 그의 피부를 바꿀 수 있으며 표범이
그의 점들을 바꿀 수 있겠느냐? 그렇다면 악을 행하는 데 익숙한
너희도 선을 행할 수 있으리라』(예레미야
13:23).
그러나 여러분에게 능력이 없을 때, 심지어는 그를 믿을 수 있는 능력과
여러분 자신의 죄를 느낄 수 있는 능력, 더 나아지려는 갈망마저 느낄
수 있는 능력이 없을 때조차도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들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오셨다”는
말씀은 진리입니다.
저는 그분께서 그렇게 하셨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느끼는 최초의 선한 갈망 또한 그분께서
주신 선물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드린 맨 처음 기도도 그분 자신의
호흡으로 주신 것이요, 죄의 무게 아래에서 우리가 내쉰 맨 처음 한숨도
바로 그분의 역사하심으로 인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모든
일을 행하십니다.
그분께서는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오셨습니다.『우리가
아직 연약하였을 때 그리스도께서 때가 되어 경건치
아니한 자들을 위하여 죽으셨느니라.』(로마서 5:6). 어떠한 선(善)의 흔적도, 자취도
찾아볼 수 없는 자, ‘경건치
아니한 자,’ ‘하나님이 없는 자,’ 그리고 ‘이
세상 속에서 전혀 소망 없이 살고 있는 자,’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오신 것은 바로
그런 자들을 위함이었습니다.
저는 이 피난처의 문을
어떻게 활짝 열 수 있는지를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저는 그 문의 돌쩌귀를
뽑아 버릴 것입니다. 그리고 그 기둥을 뽑고, 가로막고 있는 모든 것들을
제거할 것입니다. 그리고 지옥의 악한 영이 와서 죄인으로 이 자리에
서 있는 어떠한 혼을 향해서도 그 문을 닫지 못하도록 막을 것입니다.
... 여러분 모두가 그 축복을 경험할 수 있게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여러분의 안식이, 여러분의 평안이 더욱더
깊어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것이 겉으로만 평안한 척하는 거짓된
안식이 아니라, 시험과 연단을 견디어 낼 수 있는 참된 안식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여러분의 안식이 영원한 것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여러분의 평안이 결코 흐름을 멈추지 않는 강물처럼 영원히 멈추지 않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여러분의 평안이 항상 안전한 것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결국은 파멸로 끝을 맺게 될 거짓된 평안이 아니라, 여러분의
모든 생애를 통하여 영원히 지속되고, 궁극적으로는 하나님의 오른편에
계시는 그분의 평안 가운데로 영원히 녹아 들어가게 될 참되고 견고하며,
의로운 평안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 주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지금 오라.” 그분께서는 이 말씀을 통해서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 ‘네 모습 그대로, 있는 모습 그대로 내게로 오라.’ 단지 너희의 모습 그대로 내게로 오라.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모든 자들아, 그러면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너희는 수고하는 자들이다. 너희가 더러워진 두 손을 씻기 전에 내게로 오라. 그러면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너희는 연약하고 힘이 빠져 죽음을 기다리고 있는 자이다. 그러나 내게로 나오는 것에는 너희의 힘이 필요 없다. 내 팔에 연약한 너의 몸을 맡기고 내 품에서 눈을 감거라. 네가 이미 그렇게 내게로 왔기 때문이다. 』
《찰스 H. 스펄젼의 설교문에서 발췌...》
『 1:4 우리가 너희에게 이런 것들을 씀은 너희의 기쁨이 충만하게 하려는 것이라. 2:1 나의 어린 자녀들아, 내가 이런 것들을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로 죄를 짓지 않게 하려는 것이라. 그러나 만일 누가 죄를 지으면 우리에게 아버지와 함께 있는 한 변호인이 있으니, 곧 의인이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5:13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런 것들을 씀은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며, 또한 너희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도록 하려 함이라. 』
(요한일서 1:4/2:1/5:13)
“ 우리의 신랑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머지 않아 공중으로 내려 오셔서 그분의 신부인 교회, 즉 성도들(Saints)을 부르실 것이다. “이리 올라오라.” 고 말씀하실 그 음성은, 마치「솔로몬의 노래 2:10」에서 왕이 처녀를 향해 “나의 사랑, 어여쁜 자야, 일어나 떠나자.” 하고 부르는 것과 같다. 그때 온 세상에 있는 그분의 성도들은 세상을 떠나 공중으로 끌려 올라갈 것이다. 이것이 바로 휴거(携擧ㆍRapture)이며, 인류 역사상 가장 놀라운 사건이 될 것이다. ”
─ 《그림으로 보는 요한계시록》(2006ㆍ말씀보존학회) ─
『 이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마련되어 있어 의로운 재판관이신 주께서 그 날에 그것을 내게 주실 것이며 또 나뿐만 아니라 그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사람에게도 주실 것이라. 』(디모데후서 4:8)
『 그 복된 소망, 곧 위대한 하나님이신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나타나심을 기다리게 하셨음이니, 』(디도서 2:13)
주의 법을 사랑하는 자들에게는
큰 평안이 있으니
그들에게 거칠 것이 아무것도 없으리이다.
(시편 119:165)
〔사도행전 16:31〕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안이 구원을
받으리라.”
(요한복음
6: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전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한 말들은 영이요, 생명이라.
It is the spirit that quickeneth; the flesh profiteth nothing:
the words that I speak unto you, they are spirit,
and they are life.
『 14:24 만군의 주가 맹세하여 말하기를 “내가 생각했던 대로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며, 내가 계획했던 대로 그것이 확고히 되리라. 4:12 그러므로 오 이스라엘아, 내가 너에게 이같이 행하리라. 내가 너에게 이것을 행하리니 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하라. 2:17 세상도, 세상의 정욕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
(이사야 14:24┃아모스 4:12┃요한일서 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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