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짓 목사의 특징 ” (BB 칼럼)
● 거짓 목사의 특징 |
『13 그러한 자들은 거짓 사도들이요, 기만하는 일꾼들이요, 자신들을 그리스도의 사도들로 가장하는 자들이라. 14 이것은 놀랄 일이 아니니 이는 사탄도 자신을 빛의 천사로 가장하기 때문이라. 15 그러므로 사탄의 종들이 의의 종으로 가장한다 하더라도 큰 일이 아니니라. 그들의 종말은 그들의 행위대로 될 것이니라』(고린도후서 11:13∼15). 이것은 참으로 무서운 말씀이 아닐 수 없다. 이 악한 세상의 신이요 모든 혼들을 속이고 저주하는 사탄의 일꾼들이 의의 일꾼으로 변장하고 많은 사람들을 속여 멸망케 한다는 말씀이기 때문이다. 바울은 이것을 사탄을 숭배하고 마약과 범죄를 일삼는 자들이 아니라, 교회 안에서 성직자로 행세하면서 강단에 서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한다고 하나 사실은 다른 예수, 다른 영, 다른 복음을 전하는 자들에 대해 말하였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이러한 형태의 사탄의 종들에 대해 잘 알지 못함으로 인해 그들이 가르치는 거짓 교리에 속고 있다. 교회면 다 교회인 줄 알고 목사면 다 하나님의 종인 줄 알기 때문이다. 첫째, 성경이 영감으로 주어진 완전한 하나님의 말씀인 것을 믿지도 않으면서 강단에서는 성경이 한 자도 틀리지 않는다고 말한다. 하나님의 온전한 말씀은 한 가지뿐(킹제임스 성경)인데, 모든 성경이 다 괜찮고 번역상의 차이일 뿐이라고 속이면서 변개된 성경을 쓰게 만든다. 둘째, 자신의 구원 간증조차 제대로 하지 못하고, 혹 간증을 하더라도 이상한 체험을 한 것이 구원인 줄 착각하고 있다. 셋째, 회중의 구원을 염려하여 교인들에게 “구원받으셨습니까?” “거듭나셨습니까?” 하고 구원을 점검한 적이 없다. 대신 구원받는 것이 어려운 것처럼 말한다. 또는 택함을 받아야 구원받는다고 가르치거나 행위로 구원받는다고 가르친다. 넷째, 오늘날 신약 시대에도 안식일을 지켜야 하며 그것이 구원의 조건이라고 가르친다. 다섯째,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신으로 오신 창조주 하나님이심은 선포하지 않고 단순히 하나님의 “아들”일 뿐인 것처럼 생각하게 만든다(여호와의 증인들처럼). 여섯째, 교회 건물을 “성전”이라 부르며 교회 건물을 초호화판으로 지어 하나님의 돈을 낭비한다. 일곱째, 세상적인 카페를 교회 안에 만들고 ‘크리스천 Rock Music’과 CCM 등이 마치 기독교 음악인 양 속인다. 여덟째, 세상과 분리하기는커녕 세상과 일치하고 살면서 교인들에게도 세상과 타협하라고 가르친다. 아홉째, 방언을 받아야 성령을 받은 것이라고 가르치고, 이적과 표적을 구하라고 말한다. 귀신을 쫓는다고 무당짓을 한다. 병을 고친다고 안수, 안찰을 한다. 기도할 때 소리 지르고 울고불고 하는 것이 뜨겁게 기도하는 것이라고 가르친다. 새벽기도를 매일같이 나와야 영적인 그리스도인인 것처럼 믿게 만든다. 열째, 카톨릭을 흉내 내고, 그들과 연합하며, 카톨릭에서 유래한 뜨레스디아스를 추천하고 세계 종교 통합 운동을 지지한다. 열한째, 소위 성공적인 목회를 꿈꾸며 교회를 무슨 사교클럽처럼 운영한다. 열두째, 지옥과 심판은 한 번도 설교하지 않으면서 “긍정적 사고방식”을 갖고 예수 믿으면 만사형통한다고 가르친다. ───────────────────────────────
Bible believer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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