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생물학 교수 ‘최재천’씨는 진화론자이다. 그는 자기 멋대로 생각나는 대로 진화론 예찬하기를 쉬지 않는다. 원숭이는 말을 하지 못하는데, 그가 그의 조상과는 달리 말도 하고 글도 쓰는 것은 매우 잘 진화된 특종 원숭이 계열이기 때문인가? 최근에 그가 한 신문사에 기고한 글의 내용을 보면, 프린스턴대학의 ‘피터 그랜트’ 교수 내외가 쓴「핀치의 부리」라는 책에 매료되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밥 먹고 살면서 인생을 쓸데없는 일에 낭비하는 사람들이 염치없이 남겨 놓은 글이나 책을 들고 거침없이 찬사를 보내는 사람들을 보면, 과연 그가 진실이란 것을 알고나 말하고 있는 것인가 하고 의아할 때가 있다. 최교수는 피터 그랜트 교수 내외가 1973년부터 지금까지 무려 35년이 넘는 세월을 갈라파고스에 머물면서 핀치 새들이 겪는 진화과정을 관찰하는 데 썼다고 적었다. 만일 당신에게 누군가가 밥 먹여 주면서 앵무새 한 마리를 주고 35년 간 관찰하라고 했다면 당신은 그 일을 하겠는가? 아무리 핀치 새가 찰스 다윈의「종의 기원」이라는 허구를 만들어 낸 대상이었다 해도, 길지도 않은 인생에서 소위 미국의 유명 대학교수라는 사람이 그 새를 관찰하느라 35년이란 세월을 쓰는 것이 정상이란 말인가? 그들의 정신은 뭔가 대단히 큰 구멍이 나 있는 게 분명하다. 나 같으면 절대로 그런 인생은 살지 않을 것이다. 그것이 어떤 영예와 명성과 부를 가져다준다 해도, 나 같으면 그런 인생을 살지 않았을 것이다.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생명체(creature)들을 다섯째 날에 만드셨다.『20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물들은 생명이 있는 동물들과 땅 위 하늘의 넓은 창공에 나는 새를 풍성히 내라.” 하시며, 21 하나님께서 큰 고래들과 물들에서 풍성하게 나온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kind)대로, 날개 있는 모든 새들을 그 종류(kind)대로 창조하시니라. 하나님께서 보시니 그것이 좋았더라』(창세기 1:20, 21). 그것들은 고래들과 물고기들과 날개를 가진 새 종류들이다. 여섯째 날에는 가축, 짐승들, 파충류, 곤충류들을 만드셨다.『24 ○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땅은 생물을 그 종류(kind)대로 내되 가축과 기어다니는 것과 땅의 짐승을 그 종류(kind)대로 내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25 하나님께서 땅의 짐승을 그 종류(kind)대로, 가축을 그 종류(kind)대로, 땅 위를 기어다니는 모든 것을 그 종류(kind)대로 만드시니라. 하나님께서 보시니 그것이 좋았더라』(창세기 1:24, 25). 만물은 예수 그리스도에 의하여 창조되었고, 그분의 지혜와 보존능력으로 보호받고 있다.『15 그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형상이시며 모든 피조물의 첫태생이시니 16 이는 만물이 그에 의하여 창조되되 하늘에 있는 것들과 땅에 있는 것들과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보좌들이나 주권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그에 의하여 또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기 때문이라』(골로새서 1:15, 16). 진화론은 성경을 믿기 싫어하는 사람들이 이를 악물고 억지를 쓰면서 고개를 살래살래 저으며 입에 거품을 물고 지어내어 토해낸 거짓말이다. 그들은 가오리가 진화되어 코끼리가 되었다고 한다. 새끼 원숭이를 동물원에 가두어 놓아도 죽을 때까지 진화된 것은 단 한 마리도 없다. 원숭이는 원숭이로 죽어가고, 다윈도 진화 없이 다윈으로 죽어 지옥에 갔고, 그랜트 교수 내외와 최재천 교수 역시 진화없이 죽게 될 것이다. 나는 그 점을 100% 확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그들이 지옥에 가면 거기서 생전에 가장 흠모하고 존경했던 다윈을 만나게 될 것이다. 그들이 울며 이를 갈게 될 것도 나는 100% 확언할 수 있다. 최재천 교수가「핀치의 부리」에 대해 늘어놓은 찬사를 보자!
“이 책은 과학자 그랜트 부부의 삶을 마치 한 편의 소설처럼 조명하면서도 진화의 이론적 개념과 실험적 증거들을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정확하게 그려낸다.” “사람들은 흔히 진화란 워낙 오랜 시간에 걸쳐 서서히 일어나는 현상이기 때문에 고작해야 100년 남짓 사는 우리 인간의 눈으로는 확인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핀치 새가 사람보다 더 오래 산단 말인가? 그래서 인간의 눈으로 확인할 수도 없는가? 그런데 35년 동안이나 무엇을 관찰해서 무엇을 썼단 말인가?
“하지만 그랜트 부부는 가뭄과 홍수가 반복되는 갈라파고스의 극한 환경에서 기상변화가 먹이 환경을 바꾸고 그에 따라 핀치의 부리에 미세하지만 분명한 변화가 일어나는 일련의 진화 과정을 실시간으로 확인했다. 오로지 장기간의 현지 연구만이 이룰 수 있는 대업적이다.”
최재천 교수는 그런 일은 대업적도 아닌데 대업적이라고 입 마르게 떠들고 있다. 그러는 최교수는 누구인가? 그가 정상인인가 말이다! 진화론이 당신을 비정상인으로 만든 것은 아닌가?
────────────────────────── 인터넷 신문 ‘바이블 파워’ (2009-2-2) ... ──────────────────────────
Bible believers.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