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화가 치미는 것은 ” (BP 칼럼)
● 울화가 치미는 것은 | |
대한민국의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울화가 치미는 것은 군대도 안 간 사람들이 정치를 한답시고 국민에게 얼굴을 내밀고 웃음 지으며 애국하겠으니 표 달라고 해서 당선된 사람들이다. 울화가 치미는 것은 공권력이 폭도들에게 두들겨 맞는 것을 볼 때이다. 그것은 어느 나라에도 없는 일이다. 불법자들에게 경찰이 두들겨 맞는다는 것은 전체 경찰이 얻어맞는 격이고, 청장과 행정안전부 장관이 얻어맞는 것이고 정부가 얻어맞는 것이며 더 나아가 대통령이 얻어터지는 격이다. ─────────────────────────── (시편 118:1∼29) 『 1 오 주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자비는 영원히 지속됨이라. 2 이제 이스라엘은 말할지니 “그의 자비는 영원히 지속되도다.” 하라. 3 이제 아론의 집은 말할지니 “그의 자비는 영원히 지속되도다.” 하라. 4 이제 주를 두려워하는 사람들은 말할지니 “그의 자비는 영원히 지속되도다.” 하라. 5 내가 고통 중에서 주를 불렀더니 주께서 내게 응답하시어 넓은 곳에 나를 세우셨도다. 6 주께서 내 편이시니 내가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라. 사람이 내게 무엇을 할 수 있으리요? 7 주께서는 나를 돕는 자들과 더불어 내 편이 되시니 그러므로 내가 나를 미워하는 자들 위에 임하는 나의 열망을 보리로다. 8 사람에게 신뢰를 두기보다 주를 신뢰하는 것이 나으며 9 통치자들에게 신뢰를 두기보다 주를 신뢰하는 것이 낫도다. 10 모든 민족들이 나를 에워쌌으나 주의 이름으로 내가 그들을 멸하리라. 11 그들이 나를 에워싸고 정녕, 그들이 나를 에워쌌으나 주의 이름으로 내가 그들을 멸하리라. 12 그들이 벌떼와 같이 나를 에워쌌어도 가시덤불의 불같이 소멸하였으니 주의 이름으로 내가 그들을 멸할 것임이라. 13 네가 나를 심히 밀쳐 넘어뜨리려 하였으나 주께서 나를 도우셨도다. 14 주는 나의 힘이요, 노래이며 나의 구원이 되셨도다. 15 기쁨과 구원의 음성이 의인들의 장막들에 있나니 주의 오른손이 막강하게 행하시는도다. 16 주의 오른손이 높이 들렸으니 주의 오른손이 막강하게 행하시는도다. 17 내가 죽지 않고 살아서 주의 행사들을 선포하리라. 18 주께서 나를 심히 징계하셨으나 죽음에 넘겨주지는 아니하셨도다. 19 의의 문들을 내게 열라. 내가 그 안으로 들어가 주를 찬양하리라. 20 이것은 주의 문이라. 의인이 그 안으로 들어가리로다. 21 주께서 나를 들으시고 나의 구원이 되셨으니 내가 주를 찬양하리이다. 22 건축자들이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23 이는 주께서 행하신 것이요, 우리 눈에 놀라운 것이로다. 24 이 날은 주께서 정하신 날이라. 이 날에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리로다. 25 오 주여, 내가 주께 간구하오니 지금 구원하소서. 오 주여, 내가 주께 간구하오니 지금 번영케 하소서. 26 주의 이름으로 오는 자는 복이 있으리로다. 우리가 주의 집에서부터 너희를 축복하였도다. 27 하나님은 우리에게 빛을 보여 주신 주시니 끈으로 희생제물을 제단 뿔들에 맬지라. 28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주를 찬양하리이다.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주를 높이리이다. 29 오 주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자비는 영원히 지속됨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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