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씨가 들고
나왔던 “햇볕정책”을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은 무척
반겼다. 오랜 정치 생활을 했던 DJ가
이북을 잘 알고 내놓은 기묘한(?) 발상이라고 여겼을 것이기 때문이다.
두 사람의 한ㆍ미 지도자가 햇볕정책, 즉 남한이
북한에 선심을 쓰면 북한이 변화될 것이라고 여겼더라면 둘 다 자격
없는 지도자였다. 그 해답은 그들이 권좌에서 물러나기 전부터 드러나기
시작했고 지금도 교착상태 그대로이다. 만일 DJ가
솔직히 공산주의의 수법을 몰랐다면 그는 엉터리 정치인이지만, 그들의
수법을 알았다면 매국노이다.
그가 범한 우(愚)는 한두 가지가 아니고 그러한 어리석음은
그의 아내, 자식들, 측근들, 재임 시 그의 각료들 모두가 변명하지 못할
사건들이기 때문이다. 그는 늘 말하기를 “나는 평생 동안 단 한 번도 거짓말을 하지 않았다”고 했는데, 우리 국민은 그의
이런 말에서 그의 비인격적인 면모를 알 수 있게 되었다.
진리의 성경은『실로,
하나님은 참되시나 사람은 모두 거짓말쟁이라.
기록된 바 “이는 주께서 주의 말씀에 의롭다 함을 얻으시고 판단받으실
때에 이기려 하심이라.”고 함과 같으니라』(로마서 3:4)고
말씀한다. 하나님만 거짓말을 하지 않으시고 사람은 모두 거짓말쟁이라고
하셨는데, DJ처럼 자기는 평생에 한 번도 거짓말을
한 적이 없다고 하는 거짓말쟁이가 나왔을 때 “주의 말씀이 옳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함이며,
DJ 같은 자가 하나님께 대들 때에
이기려 하심이라”고
덧붙이셨다.
① DJ가
노벨평화상을 타기 위해 (개인의 영달을 위해) 박지원, 임동원 등을
시켜 김정일과의 만남을 주선해서 북한에 가서 만난 것은 역사적 사실이다.
그가 그 대가로 김정일에게 5억 불을 스위스 계좌로 송금한
것은 사실이며, 그 사실을 가장 잘 알고 있는 현대 총수가 자기 회사
사무실 11층에서 좁은 창문 사이로 추락하여
자살했다고 경찰이 발표했는데(2003. 8. 5),
2004년 4월
12일 인터넷 다음 카페에 어떤 사람이
전, 현직 국정원 간부들의 고백서라는 단서가 붙은 글을 쓴 것이 올라왔다.
DJ가 햇볕정책이란 구실로 북한에
보낸 돈의 일부가 DJ에게 되돌아간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는 것이다.
정몽헌 회장의 죽음은 미스터리이나 국정원 직원들에 의해서
살해된 후 자살로 꾸며졌다고 한국논단은 밝혔다(〈한국논단〉, 2009년 10월호,
21쪽).
DJ는 1999년
3월 2일
국가보안법 개정안을 만들어 실제로 국가보안법을 무력화시켰다. 그
해 광복절을 기해 구속자와 수배자인 이름으로 비전향 간첩들을 모조리
석방시켰다. 뿐만 아니라 그 해 한미합동군사훈련의 병력과 규모를 대폭
감축했다. 1차 연평해전(1999.
6. 15)을 승리로 이끈 윤종림 함장을 좌천시켰는데,
이것은 북의 처벌 요구를 DJ가 수용한 것이었다.
2차 연평해전(2002.
2. 29), DJ가 우리 해군에게 먼저 쏘지 말라,
쏘려면 청와대에 먼저 보고하라는 터무니없는 지시를 함으로 인해 북한군에게
복수할 기회를 주어 참수리호가 침몰하여 해군 6명이
전사하고 안지영 대위와 장병 7명이
부상을 당했다. 그런 와중에도 동해안에서는 많은 관광객들이 북한 땅으로
넘어가 금강산 관광을 했다. 그뿐 아니라 DJ는
적진에다 공장을 지어 우리 기업체들로 북한 당국에 질질 끌려다니게
만들었다. 그게 매국이 아니고 무엇인가?
② 노무현은 DJ의
햇볕정책을 이어받았다고 하면서 남북해운합의서를(2005.
8) 만들어 북한 선박의
제주도 해상 통과를 허용했다. 김정일이 이 두 사람의 아부를 보고 무슨
생각을 했겠는가? 그들이 준 돈으로 핵무기를 만들어 두 차례나 핵실험을
했다. 위협하면 돈과 물자가 굴러들어오더라고 알고 있었다. 북한의
고위인사들이 원하면 남한을 들락거리고 현대중공업 같은 시설은 물론이요,
제주도까지도 시찰하게 했다. 이 좌파 대통령들은 우리나라를 송두리째
김정일에게 바치려 했다. 그들 안에서 자란 좌파들이 득세하여 민노총,
전교조, 참여연대, 한총련, 민노당 같은 세력들이 활거하게 되었다.
급기야 북한의 잠수정이 내려와 천안함을 폭침하여 46명의
해군을 죽이고 다시 연평도를 포격하게 만들었다. 두 좌파 대통령이
10년간 집권하면서 닦아 놓은 길에
북한 세력이 함부로 놀아난 것이다. 이 두 사람은 국방백서에서 “주적개념”을 없애버려, 전방과 서해 5도에서
경계근무를 서는 우리 국군들에게 왜 적이 아닌 북한군을 경계해야 하는지
혼란스럽게 만든 주역들이었다. 세계 역사 가운데 이런 대통령들이 이
나라에 있었다는 것은 어떤 형태로든 정당화할 수 없다. 그런 자들이
이 나라의 통치권자들로 있었다는 것은 국가적 불명예요 수치인 것이다.
국민이 바보이면 이런 바보들을 대통령으로
뽑게 되어 있다. 전교조 교사들에게 배운 학생들이 성장하면 또 다시
이런 대통령들을 뽑게 될 것이다. 주의하라! 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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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바이블 파워’ (2011-02-14) ... ───────────────────────────
(시편 127:1┃마태복음
24:43┃베드로전서 5:8)
『 127:1 주께서 집을 짓지 아니하시면 집을
짓는 자들의 수고가 헛되며 주께서 성읍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허사로다. 24:43 그러나 이것을 알라. 만일 그 집주인이 도둑이 어느
시간에 올 것인지 알았더라면 그가 깨어 있어 자기 집을 뚫는 것을 허락하지
아니하였으리라. 5:8 정신을 차리고 깨어 있으라.
이는 너희의 대적 마귀가 울부짖는 사자처럼 삼킬 자를 찾아 두루 다니기
때문이니라. 』
Bible believ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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