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0일 조계종 자승 승려는 부처가
어리석음에서 벗어나 깨달음에 이르는 길을 가르쳐 주셨다고 축사를
했다고 한 일간지가 전했다. 또 “수행,
문화, 생명, 나눔, 평화의 5대 결사의 실천을 통해 새롭게
태어나고 국민들과 함께 더욱 밝은 광명의 세계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했다.
부처가 어리석음에서 벗어나 깨달음에 이르는 길을 가르쳐
주었다고 했는데 그는 무엇을 깨달았는지 말하지 않았다. 부처가 사람이
왜 죽는지, 죽으면 그의 혼은 어디로 가게 되는지를 가르쳐 줬다는 말인가?
이 우주는 누가 만들었으며, 해와 별들과 하늘과 땅, 산과 바다와 강들과
호수들은 누가 만들었으며, 수목과 과실수, 꽃들과 풀들은 누가 만들었는가?
누가 계절을 만들고, 누가 땅들을 구분하였는가? 누가 최초의 남자와
여자를 만들었으며, 아시아인, 유럽인, 아프리카인들에서 나뉜 민족과
백성과 언어는 어떻게 생겨났는가를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자신이 만드셨다고
성경에 기록해 놓으셨다.
성경은 B.C.
4004년에 하나님께는 이 세상을 다시
창조하시고, 아담을 흙으로 빚으시고 입김을 불어넣으셨더니 살아 있는
혼이 되었고, 아담의 갈비뼈 한 개를 뽑아 배필(helpmeet)를 만들어 주시어 그들을 완벽한 환경에서 영원히 살
수 있는 에덴이라는 장소에(지금의 이라크 남단 보스라 위) 넣어주시며
말씀하시기를『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복을 주시고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다산하고 번성하며 땅을
다시 채우고 그것을 정복하라. 그리고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
위에서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하셨다(창세기 1:28).
하지만 아담과 이브가 하나님의 명령에 불순종하고 마귀에게
속아 마귀의 제안을 받아들임으로 인해 “죄가 세상으로 들어오고 그 죄에 의해서 사망이 왔다.”(로마서 5:12). 아담의 후예들은 아담의 죄성을 이어받고
태어났기에 모두가 죽게 되었다. 의인은 없나니 한 사람도 없다는 것이
하나님의 선언이다(로마서 1:10).『한 번 죽는 것은 사람들에게
정해진 것이고 그 뒤에 심판이 정해진 것같이』(히브리서 9:27). 지옥의 심판을 받게 된다. 지옥은
한 번 들어가면 나올 수 없는 곳이다(마가복음 9:44, 46, 48).
그런데 하나님께서 죄인들에게 내리신 심판이 너무 가혹하심을
아시고, 자비를 베풀어 주시려고 아담의 죄에 대한 속죄의 제물을 마련하셨는데,
그 제물의 자격은 완전한 하나님이요, 완전한 인간이 되어야만 가능했다.
그래야만 그가 한 손으로는 하나님의 손을 잡고 다른 손으로는 죄인
된 인간의 손을 잡을 수 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삼위일체의 한 분이신
아들 하나님을 이 세상에 태어나게 하시려고 성령 하나님께서 마리아란
한 처녀를 덮으시어 그 처녀가 아들을 잉태하고 출생하여 예수님이 탄생하시어
성경대로 공생애를 시작하신 지 3년
반 후에 십자가에 달리시어 피 흘려 죽으셨다. 죽으시면서 “다 이루었다.”고 말씀하신 후 숨을 거두시었다.
그분의 출생은 그분이 태어나기 740년
전에 예언하였고(이사야 7:14),
그분의 십자가는 1천 년 전에 예언되었다. 성경은
그분의 생애에 관하여 48가지를 예언하셨는데 그분의 출생과
더불어 모두 성취되었다. 이 확률은 10승의
157분의 1이나
된다. 만리포 해수욕장에서 모래 한 알을 가져다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1m 깊이를 파 그 안에 넣었다가
찾아낼 수 있는 확률이다. “예수의
증거가 예언의 영이다.”(요한계시록
19:10).
그분의 말씀이 곧 생명의 말씀이다. 그분이 말씀하시기를
사람은 두 번 태어나야 한다고 말씀하셨다.『육신으로 난 것은 육이요 또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라』(요한복음 3:6).『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전혀
무익하니라』(요한복음
6:63a).
우리는 종교를 논하지 않는다. 우리는 사람들을 보고 기독교인이
되라든지 교회에 다니라고 권면하지 않는다.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주(Saviour)로 믿으면 죽었던 영이 살아나고,
마귀에게 점유되어 있는 혼이 그리스도의 나라로 옮겨지게 된다고 권면한다.
이렇게 해서 구원받은 사람은 하나님의 성품을 받기에 죽어도 다시 살고
살아서 재림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면 죽지도 않게 된다.
중들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받고서 중노릇을 하든지
말든지 해야 한다. 이것이 진리이다. 힌두교 구루도 이슬람 이맘도 천주교
교황도 한기총 목사들도 구원받고서 그런 종교쟁이 일들을 해야 한다.
그렇지 못하면 마귀의 사주를 받고 살다가 죽으면 지옥으로
떨어져 영원히 고통 받게 된다. 낙원과 지옥, 부활과 심판, 영생과 저주는
개인의 선택의 문제이지 종교로 이룩되는 것이 아니다.『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사람이 아무도 없느니라』(요한복음
14:6).
BP
─────────────────────────── 인터넷
신문 ‘바이블 파워’ (2011-05-16) ... ───────────────────────────
(사도행전 17:21∼34)
『 21 (그곳에 있는 모든 아테네인들과
타국인들은 그들의 여가를 어떤 새로운 것을 말하거나 듣는 데 외에는
아무것에도 쓰지 아니하더라.) 22 그러므로 바울이 마르스 언덕 한가운데 서서 말하기를
“아테네 사람들이여, 내가 보니 너희는 매사에 너무나 미신적이니라.
23 지나다니다가 너희가 섬기는
대상을 보았는데 ‘알지
못하는 신에게’라고
새겨 놓은 제단도 있었노라. 그러므로 너희가 알지 못하면서 섬기는
그 대상을 너희에게 알게 하리라. 24 세상과 그 안에 있는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은
하늘과 땅의 주시니 그분은 사람의 손으로 만든
성전들에는 계시지 아니하시며 25 또한 무슨 필요한 것이 있는 것처럼 사람의 손으로
섬김을 받아야 되는 것도 아니시니 이는 그분이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주심이라. 26 또 하나님께서는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피로 만드시어 온 지면에 살게 하시고 미리 계획하신 시기와
그들이 거주하는 경계를 정하셨으니 27 이는 주를 찾게 하려 함이라. 사람들이
하나님을 감지하려 하면 만나리니 그분은 우리 각 사람에게서 멀리 떨어져
계시지 아니하도다. 28 우리는 그분 안에서 살고 움직이며
존재하느니라. 너희 시인 중에 어떤 이들도 말한 바와 같이 우리도 그분의
자손이라 하였으니 29 우리가 하나님의
자손이라면 사람의 기술과 고안으로 주조한 금이나 은이나 돌이 하나님의
신격과 같다고 생각지는
말아야 할 것이라. 30 이 무지의 때에는 하나님께서 눈감아 주셨으나 이제는 어디에 살고
있는 어떤 사람에게도 회개하라고 명령하고 계시니라. 31 이는 하나님께서 선정하신 그 사람을 통하여 의로 세상을
심판하실 한 날을 정해 놓으시고 그를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시어 모든
사람에게 확증해 주셨음이라.”고 하니라. 32 그 사람들이 죽은 자의 부활을 들을 때 어떤 사람들은
비웃고 어떤 사람들은 말하기를 “이에 관해서 다시 듣겠다.”고도 하더라.
33 그러므로 바울이 그들 가운데서
떠나더라. 34 그러나 몇몇 사람은 믿고 그에게
가담하였는데 그 중에는 아레오파고 사람 디오누시오도 있었고, 또 다마리라고
하는 여인과 그들과 함께한 다른 사람들도 있더라. 』
Bible believ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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