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6. 7. 23:07

“ 욕망이란 이름의 명문고 ” (BP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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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욕망이란 이름의 명문고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편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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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저축은행 스캔들이 어디까지 파급될지, 그 액수가 얼마가 될지, 연루된 사람들이 얼마나 될지는 미지수이다. 캐도 캐도 그 비리의 깊이와 넓이와 높이를 예측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한 가지 특이한 것은 관련된 사람들이 거의 광주일고 출신들이며 다른 학교 출신이라 할지라도 광주와 목포 사람이라는 점이다.
  박연호(부산저축은행 그룹 회장), 김민영(부산저축은행 그룹 대표), 김양(부회장), 강성우(감사), 박형선(대주주), 오지열(중앙부산저축은행장), 장인환(
KTB 자산운영 대표), 이영회(아시아자산신탁 회장), 문평기(금감원 출신 부산저축은행 전 감사), 김광수(금융위 금융정보분석원장) 등.
  전남 하면 먼저 떠오르는 것이 김대중 씨다. 그가 신용금고를 저축은행으로 이름을 바꿔 줬고,
2천만 원이었던 예금 한도를 5천만 원으로 올려줘 한 푼이라도 높은 이자를 받고자 했던 영세민들의 돈이 저축은행으로 몰려들자 잡식성 바퀴벌레들이 대거 달려들어 예금주들의 돈을 자기들의 것인 양 찢어 발라 그들의 양심을 몇 겹으로 도배질 해 버렸다.
  은행 감독기관들인 금감원과 금융정보분석원까지도, 또 그들을 감사해야 할 감사원까지도 검은 손으로 서민들의 심장들을 쥐어뜯어 버렸다. 김황식 총리가 작년에 감사원장으로 재직했을 때 이 사건에 대한 무마청탁을 오만 군데로부터 받았노라고 실토했다.
  이제 국정의 최고 책임자인 대통령이 예금주들이 맡긴 그 돈에 대해서 어떻게 해 주겠다는 해결책을 내 놓아야 한다. 그것이 그가 할 일이고, 하루라도 빨리 해야 할 일이다. 대통령 당선을 위하여 온갖 헛된 공약을 해서 유권자들의 환심을 사고자 했던 그 자세로 예금주들의 아픔을 달래 줘야 한다.
  김황식 총리 역시 그 일에 대해 청탁을 받았다는 그 오만 군데를 밝혀야 한다. 한 나라의 재상의 직위에 있었으면 지금은 물론이요 후대에도 이름을 남겨야 되지 않겠는가?
『의인은 없나니 없도다 한 사람도 없도다』(로마서 310).『선을 행하고 죄를 짓지 아니하는 의인은 땅 위에 한 명도 없느니라』(전도서 7:20).
  광주일고 출신들이 이런 범죄에 가담하고 도둑질을 했던 것은 그들의 양심이 어린양의 피로 씻겨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들의 양심은 죄로 덮어씌우고 또 씌워져서 마비되고, 병들어서 양심의 기능을 할 수 없게 되었다. 마귀에게 점유된 양심은 모두 이와 같다. 하나님의 말씀을 유념할 수 없는 양심을 성경에서는 파선했다고 말한다(디모데전서
119).
  마비되고, 병든 양심으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도 그 말씀의 권고나 권면을 붙들 수 있는 믿음의 역량이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거듭나지 않은 사람의 양심은 더럽혀진 채로 남아 있게 된다. 그런 사람이 가끔 어떤 상황을 보고 가책을 느낄 수는 있어도 그것은 순간적일 뿐이다.
  광주일고 출신들의 범죄 행각이 우연이었을까? 아니다.
성령으로 거듭나지 못한 인간은 누구나 마귀의 자식들이며 공의와 정의와 진리의 반대편에 서 있다.13 를 거역하여 범죄하고 거짓말하며 우리의 하나님으로부터 멀리 떠나 억압과 반역을 말하고 마음으로부터 거짓된 말들을 품으며 또 말함이니이다. 14 공의가 뒤로 돌아서고 정의가 멀리 섰나니 이는 진리가 길에 쓰러졌고 공평이 들어가지 못함이라. 15 정녕, 진리가 쇠하니 악에서 떠나는 자가 스스로 약탈품이 되는도다. 께서 그것을 보셨으며 공의가 없는 것을 주께서 불쾌히 여기셨도다』(이사야 59:1315).
  그들을 기르고 학교에 보낸 그들의 부모들이 그들 자식들에 걸었던 열망이 무엇이었을까? 그들은 그런 도둑질하려고 애써 공부했을까?
  지금쯤 그들 부모들은 무슨 후회를 하고 있을까? 그들이 감옥에 들어가면 무슨 후회를 할까? 그들은 먼저 이것을 배워야 한다.
『정결한 사람들에게는 모든 것이 정결하나 더럽혀진 자들과 믿지 않는 자들에게는 아무것도 정결한 것이 없고, 도리어 그들의 마음과 양심이 다 더럽혀져 있느니라』(디도서 1:15).4 부자가 되려고 애쓰지 말며, 네 자신의 지혜를 그칠지니라. 5 네 눈을 허무한 것에 주목하려느냐? 재물은 반드시 스스로 날개를 만들어 하늘을 향하여 독수리처럼 날아가리라』(잠언 23:4, 5).
 
 사람은 누구나 거듭나야만 한다. 거듭난 후에 생활인이 되어야 하며 거듭난 후에 종교생활, 취미생활, 성공도 해야 한다. 그래야만 도둑질을 하지 않고 살게 된다.
  하나님을 알지 못한 사람들은 그런 사람들을 가리켜 성공했다고 말들 하지만 어디 그런 것이 성공한 것인가?
  하나님께서는 자녀들에게 세상도 세상에 있는 것들도 사랑하지 말라고 명령하셨다(요한일서
215).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고 살게 되면 그 끝은 파멸이다(잠언 1625).  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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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 신문 ‘바이블 파워’ (2011-06-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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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하기.... Thinking... 】

  보수 정권도, 진보 정권도 왜들 저렇게 대한민국을 패망시키고 싶어 안달일까? T.T’ 정말로, 대한민국 국민들이 불쌍하다. 국민들이 한탄만 할 수 있을 뿐 어떻게 손을 쓸 수가 없으니 정말 속이 터져 죽지 않으면 다행인 것이다. 과연, 그 누가 이 나라를 바로 잡을 것인가? 이 상황에서 전쟁이 일어난다면 제대로 싸울 수 있을지 걱정이다. 과연, 하나님께서 이 소돔과 고모라 같은 나라를 보호해 주실까?(창조주 하나님께서는 누구를 보시고 이렇게 인내해 주시는 것일까? 내 자신도 부끄러울 뿐이다.)전쟁이나 지진으로 하나님의 징계의 몽둥이가 내려질까 두려운 마음이 많이 일어난다.

10대, 20대, 30대, 40대, 50대, 60대, 70대, 80대,,,,
대한민국의 모든 세대들이여? 진정 무슨 생각들을 하고 살고 계십니까?
이대로 살다가는 정말 대한민국 패망합니다. 지극히 작은 곳부터 바로잡아야 합니다. 정상에 올라가는 데에는 피와 땀을 흘리는 많은 수고가 필요하지만 추락하는 것은 한 순간인 것을 왜 깨닫지 못하는 것입니까? 대한민국 국민들이여! 이 나라를 바로 잡아야 합니다. 불평
불만원망만 하지 말고, 지역 이기주의에 빠지지 말고, 육신적 쾌락과 즐거움에만 심취하지 말고, 공산주의자들의 거짓놀음에 미혹되지 말고, 더 큰 비전을 가지고 대한민국을 끌고 밀어야 합니다. 뇌물에 눈이 멀어서 어리석은 자들에게 표를 던지지 말고 진정, 올바른 중심을 가진 자들에게 표를 던지십시오. 대한민국이 현 위치까지 오게 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닙니다. 왜? 많은 민족들이,, 위급한 때에 자기들의 피를 이 땅에 흘려준 것입니까? 대한민국에 막중한 사명이 부여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전 세계를 의와 진리의 길로 인도하는 대사명의 역사를 완수해야만 합니다. 모든 인류를 생명과 의의 길로 인도하기 위해서 대한민국이 감당하고 완수해야 할 일이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이대로 가다가는 대한민국 정말 패망하게 됩니다. 사악한 독재자 김정일의 손아귀에 들어가게 된다는 말입니다! 제발, 정신 차립시다. 대한민국 국민들이여! 다른 그 무엇보다도 대한민국 국민들 각자가 정신을 차리도록 합시다. ”

“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 대한민국을 축복해 주시옵소서.
대한민국 국민들의 잠자는 마음과 중심들을 깨워 주시옵소서.
새로운 영과 마음과 믿음과 소망과 사랑과 비전으로 채워 주시옵소서... ”

2011. 6. 7. ....
HanSaRang...

(이사야 27:8
심판이 이르게 될 때 주께서는 적절하게 이유를 제시하시리니 그는 동풍이 부는 날에 거친 바람을 제거하시는도다. 』

(호세아 5:1610:115
5:1 오 제사장들아, 너희는 이것을 들으라. 너희 이스라엘 집아, 경청하라. 오 왕의 집아, 너희는 귀를 기울이라. 심판이 너희를 향해 있나니, 이는 너희가 미스파에 올무가 되었으며 타볼 위에 친 그물이 되었음이라. 2 내가 그들 모두를 책망하는 자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반역자들이 도살하는 데 깊이 빠졌도다. 3 나는 에프라임을 알며 이스라엘은 내게서 숨겨지지 못하나니, 오 에프라임아, 이제 너는 행음하고 이스라엘은 더럽혀졌도다. 4 그들은 그들의 행실이 그들의 하나님께 돌아가도록 계획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음행의 영이 그들 가운데 있고 그들이 를 알지 못하였기 때문이라. 5 이스라엘의 교만이 그의 얼굴에 증거가 되나니, 그러므로 이스라엘과 에프라임은 그들의 죄악 가운데 패망할 것이요, 유다도 또한 그들과 더불어 패망하리라. 6 그들이 를 찾아서 그들의 양떼와 그들의 소떼와 함께 가겠으나 그들이 그를 만나지 못하리니, 주께서 그들로부터 물러나셨음이니라. 10:1 이스라엘은 헛된 포도나무라, 그가 자기에게 열매를 내는도다. 그의 열매가 많을수록 그는 제단의 수를 늘렸으며, 그의 땅이 좋을수록 그들은 형상들을 좋게 만들었도다. 2 그들의 마음은 나뉘었고 이제 그들에게서 잘못이 발견되리니, 주께서 그들의 제단들을 부수실 것이요 그들의 형상들을 헐으시리라. 3 이는 이제 그들이 말하기를 “우리가 를 두려워하지 아니하였으므로 우리에게는 왕이 없도다. 그러므로 왕이 우리에게 무엇을 해주리요?” 할 것임이라. 4 그들은 언약을 세우는 데 거짓되이 맹세하며 말하였으므로 심판이 밭고랑에 독초처럼 솟아나는도다. 5 사마리아의 거민들은 벧아웬의 송아지들로 인하여 두려워하리라. 그 백성이 그것을 슬퍼할 것이요, 또 그것을 즐거워하던 그 제사장들도 슬퍼하리니, 이는 그 영광이 그것으로부터 떠났음이라. 6 그것이 또한 앗시리아로 옮겨져 야렙왕에게 선물로 주어지리니, 에프라임은 수치를 받을 것이요 이스라엘은 자신의 계획을 부끄러워하리라. 7 사마리아로 말하면, 그녀의 왕은 물 위에 거품처럼 끊어졌으며, 8 또한 이스라엘의 죄, 곧 아웬의 산당들이 파괴될 것이니 가시와 엉겅퀴가 그들의 제단들 위에 솟아날 것이요, 그러면 그들이 산들에게 말하기를 “우리를 덮으라.” 하겠고, 작은 산들에게 말하기를 “우리 위에 무너지라.” 하리라. 9 오 이스라엘아, 네가 기브아의 날들로부터 죄를 지었도다. 그들은 거기에 섰으며, 죄악의 자손들에게 대항한 기브아에서의 전쟁은 그들을 따라잡지 못하였느니라. 10 내가 그들을 징계해야 한다는 것이 내 마음에 있나니, 그들이 두 고랑 사이에 그들의 몸을 묶을 때 백성들이 그들을 대적하여 모이리라. 11 에프라임은 길들인 암소 같아서 곡식 밟기를 좋아하나 내가 그 고운 목에 멍에를 가로질렀으니 에프라임으로 타게 하리라. 유다는 쟁기질을 하고 야곱은 그의 흙덩어리들을 깨게 되리라. 12 너희 자신에게 의로 심고 자비로 거두라. 너희 묵은 땅을 파 일구라. 이는 지금이 를 찾을 때임이니, 그가 오셔서 너희에게 의를 비처럼 내리실 때까지라. 13 너희가 악을 갈고 죄악을 거두었으며 너희가 거짓말의 열매를 먹었나니, 이는 네 용사가 많으므로 네가 네 길을 신뢰하였기 때문이라. 14 그러므로 네 백성 가운데 소동이 일어나며 네 모든 요새들이 훼손되어 마치 전쟁의 날에 살만이 벧아벨을 훼손했던 것과 같으리니, 어미가 자기 자식 위에서 산산조각났도다. 15 너희의 큰 악으로 인하여 벧엘이 너희에게 그렇게 하리니, 하루 아침에 이스라엘 왕이 완전히 끊어지리라. 

누가복음 16:10야고보서 3:4
16:10 지극히 작은 일에 신실한 사람은 큰 일에도 신실하며, 또 지극히 작은 일에 부정한 사람은 큰 일에도 부정하니라. 3:4 또한 배들을 보라. 그렇게 크고, 거친 바람에 밀려 가도 지극히 작은 키로 키잡이가 원하는 곳 어디로든지 돌려지느니라. 』

(요한일서 2:15잠 언 16:25
 2:15 세상도, 세상에 있는 것들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를 사랑함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16:25 사람에게 옳게 보이는 길이 있으나 그 끝은 죽음의 길들이니라. 』

욕망이란 이름의 명문고
   by
 바이블 파워」/BP column/이 송오(성경침례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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